주식할 떄 수익권이면 되게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수익 중인 주식은 몇% 올랐느냐보다 지금 가격에서도 계속 보유할 가치가 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실적과 성장성이 유지되고 현재 주가가 지나치게 비싸지 않다면 목표수익률에 도달했다는 이유만으로 전량 매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반대로 투자 근거가 약해지거나 기업가치보다 주가가 과도하게 앞섰다면 수익 중이어도 비중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매도가 어렵다면 일부만 이익실현하고 나머지는 보유하는 방식도 있으며, 매수할 때부터 실적•가치평가•비중 같은 매도 기준을 정해두면 감정적인 판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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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 주식도 에프터마켓이 생긴다고 하던데 정규장과 차이점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정규정과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9월 14일부터 KRX 애프터마켓은 오후 4~8시에 열리며, 기존 10분 단위 시간외 단일가와 달리 정규장처럼 주문이 실시간 체결됩니다. 가격제한폭 30%, VI, 결제주기 T+2 등 주요 제도도 정규장과 같습니다. 그러나 시장가 주문은 허용되지 않고 지정가 계열 주문만 가능하며, ETF•ETN과 일부 관리 대상 종목도 제외됩니다. 수수료는 거래소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용 증권사의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해당 증권사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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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가 빅테크와 LTA에서 선지급금및 위약금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그렇게 판단할 근거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LTA에 20~30% 수준의 선지급금이 있고 계약 해지 시 이를 반환하거나 위약금을 부담하는 조항까지 있다면 고객사가 주문을 쉽게 취소하기 어려워져 매출의 가기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구글•아마존•메타 등 여러 고객과 장기계약이 확대되면 특정 고객이나 반도체 경기 사이클에 대한 의존도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LTA가 매출을 완전히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실제 계약기간•최소구매량·가격조정•해지조건에 따라 효과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단순 경기순환주보다 장기계약 기반의 구조적 성장성이 강화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편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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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유학을 갔다고 하는건 뭐를 배우러?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MBA는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우리말로 경영학 석사입니다. 기업이나 조직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경영 지식을 종합적으로 배우는 대학원 과정으로, 경제학만 공부하는 과정과는 조금 다릅니다. 보통 회계•재무•마케팅•경영전략 등을 배우고 실제 기업 사례를 분석하는 수업도 많습니다. 직장 경력을 쌓은 뒤 관리직이나 경영자로 성장하거나 금융•컨설팅 등으로 진로를 넒히기 위해 MBA 유학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MBA 유학을 갔다는 말은 해외 대학의 경영대학원에서 이런 과정을 공부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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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두보를 확보했다는건 무슨 말이죠?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교두보를 확보했다는 말은 원래 군사용어로, 강이나 해협을 건넌뒤 다음 진결을 위해 안전한 거점을 마련했다는 뜻 입니다. 경제에서는 이를 비유적으로 사용해 앞으로 성장하거나 다른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로 씁니다. 예를 들어 신흥국이 수출 산업•인프라•기술력을 갖춰 성장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면, 당장 고성장을 달성했다는 뜻보다는 향후 성장으로 이어질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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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함정에 빠지면 왜 금리 내려도 소용없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유동성 함정은 금리가 이미 매우 낮아져 추기 인하의 경기부양 효과가 약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가계와 기업이 경기 전망을 불안하게 보면 금리가 낮아도 소비•투자를 늘리기보다 현금과 안전자산을 보유하려 합니다. 은행 역시 대출 위험을 우려해 적극적으로 자금을 공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국 돈을 풀어도 실물경제에서 충분히 돌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금리정책만 반복하기보다 정부의 재정지출이나 투자 확대 등으로 직접 수요를 만들어 통화정책과 함께 대응하는 방법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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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엔쓰로픽과 오픈AI가 투자속도를 조절하자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단기적으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같은 AI 반도체에 투자 심리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발언의 핵심은 AI 투자를 중단한다는 것이 아니라, 첨단 AI 모델의 개발 속도를 늦춰 안전 검증 시간을 확보하자는데 있습니다. 데이터센터•GPU•HBM 등에 이미 진행 중인 투자가 곧바로 취소된다는 의미는 아니며, 오히려 기존 인프라에서 수익을 낼 시간이 늘어난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따라서 삼성전자에는 단기 심리 악재가 될 수 있지만 실제 HBM 주문·출하량까지 감소하는지가 더 중요한 판단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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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가격이 오르면 증시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원유 가격 상승은 증시 전체에는 대체로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에너지•운송지가 올라 기업의 원가와 물가를 끌어올리고,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금리 인하가 늦어지거나 추가 긴축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최근 중동의 공급 차질 우려로 브렌트유가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실제 글로벌 증시와 채권시장에도 부담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국은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아 항공•운송•화학•제조업에는 부담이 커질 수 있고, 정유•에너지 업종은 상대적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어 업종별 영향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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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평소 돈을 아끼기 위해 가장 먼저 줄이는 지출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생활비를 아낄 때는 금액이 큰 고정지출부터 점검하는 편이 효과가 큼니다. 통신요금•구독서비스•보험료처럼 매달 자동으로 나가는 비용에서 불필요항 항목을 줄이면 절약 효과가 계속 누적됩니다. 그 다음은 배달음식과 외식 횟수를 조절하고 장보기 전 목록을 정해 충동구매를 줄이는 방법이 좋습니다. 무조건 싼 상품을 찾기보다 한 달 지출을 고정비•식비•쇼핑•여가비로 난눠 기록해 보면 어디에서 돈이 새는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건강이나 꼭 필요한 소비까지 지나치게 줄이기보다는 반복되는 불필요한 지출부터 없애는 것이 오래 지속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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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수효과는 왜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어려운 이론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낙수효과는 고소득층이나 대기업의 소득•투자가 늘면 소비•고용•투자를 통해 경제 전체로 혜택이 확산된다는 가설입니다. 실증이 어려운 이유는 경제가 동시에 수많은 변수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세금 가면 이후 고용이 늘어도 경기회복, 금리, 기술 변화 등의 효과와 정획히 분리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늘어난 소득이 소비•투자로 이어지지 않고 저축이나 자산시장애 머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낙수효과는 항상 성립하는 법칙이라기보다 정책과 경제환경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가설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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