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안정화 장치가 작동하면 경기가 저절로 회복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자동안정화장치는 경기를 저절로 완전히 회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경기변동의 직폭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불황이 오면 소득세, 법인세 등 세수가 자동으로 줄고 실업급여 같은 이전지출이 늘어나 가처분소득 감소를 완충하고, 호황에는 반대로 작동해 과열을 억제합니다. 별도의 정책 결정 없이 자동으로 작동하지만, 경기침체 자체를 되돌리는 힘은 약해 심각한 불황에는 재정정책 같은 추가 대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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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받으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월급을 받으면 가장 먼저 저축, 투자액을 자동이체로 먼저 떼어놓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선저축 후지출 습관이 중요합니다. 이후 고정지출(월세, 공과금, 통신비)을 처리하고, 비상금(생활비 3~6개월치)을 별도 계좌에 마련한 뒤, 남은 금액을 ㅂ녀동 지출에 배분하는 순서가 좋습니다. 소비부터 하고 남은 돈을 저축하면 습관이 잘 잡히지 않으니 순서를 바꾸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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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목은 꼭 오른다, 이 종목은 사지 마라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무조건 사기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전형적인 리딩방, 불법 유사투자자문업 유인 수법과 매우 유사합니다. 특정 종목의 상승을 단정적으로 예측하거나 근거 없이 확신을 주는 방식, 개인 연락처로 유인해 비공개 채널로 이동시키는 구조 자체가 자본시장법상 불공정거래(시세조정, 부정거래) 또는 무인가 투자자문의 전형적 패턴입니다. 실제 사기 여부는 이후 대가 요구, 실제 매매 유도 정황 등을 봐야 확정되지만, 연락은 피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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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창 비용이라는 말이 진짜로 신발이 닳는 걸 뜻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실제로 신발이 닳는 것을 뜻하는 표현이 맞습니다.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현금가치가 계속 떨어지므로 사람들이 돈을 조금이라도 늦게 찾아 쓰려하고, 그러다 보니 은행을 자주 왕래하게 됩니다. 이때 은행을 오가느라 구두창이 닳는 것처럼, 화폐가치 하락에 대응하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과 노력의 낭비를 비유적으로 구두창 비용이라 부릅니다. 즉 실물 자원 낭비를 뜻하는 경제학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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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을 담보로 대출받으면 왜 금리가 예금이자보다 조금 높게만 책정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예금담보대출 금리가 낮은 이유는 은행이 원금손실 위험을 거의 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용대출은 차주의 상환능력과 부실 가능성을 심사해 그 위험만큼 금리에 가산하지만, 예금담보대출은 내 예금 자체가 담보이므로 연체 시 담보를 상계하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붙는 가산금리는 위험프리미엄이 아니라 은행의 자금운용 기회비용과 취급비용 정도에 불과해, 예금금리 +1~1.5%p 수준의 낮은 금리가 책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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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쓰면 좋은건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신용카드의 장점은 할부 외에도 다양합니다. 우선 각종 혜택(포인트 적립, 캐시백, 통신비, 주요, 마트 할인 등)이 체크카드보다 대체로 크고,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율은 체크카드(30%)보다 낮지만(15%) 사용액 자체가 신용거래 이력으로 쌓여 신용점수보다 강력해 분실 및 도용 피해 보호가 더 두텁고, 여행자보험, 렌터카 보험이 자동으로 포함되는 카드도 많습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무분별하게 쓰면 과소비나 연체로 이어질 수 있으니, 본인 소득 범위 내에서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절제가 함께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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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에서 기회비용이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기회비용은 하나를 선택함으로써 포기해야 하는 다른 대안들 중 가장 가치 있는 것을 뜻합니다. 여기서 기회는 내가 선택하지 않은 다른 대안을, 비용을 그 포기된 대안이 가져다줬을 가치를 믜미합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으로 A주식을 샀다면, 그 돈으로 살 수 있었던 B주식이나 예금이 벌어줬을 수익이 바로 기회비용입니다. 만약 A주식이 5% 올랐어도 B주식이 10% 올랐다면, 실제 손실은 안 봤어도 5%만큼의 기회비용을 놓쳤다고 표현하는 겁니다. 즉 실제 돈이 나간 회계적 비용과 달리, 눈에 보이지 않는 포기한 선택의 가치까지 비용으로 계산하는 게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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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은행과 기업 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기준금리 인하는 대출금리 하락으로 이어져, 가계는 이자 부담이 줄어 대출을 늘리고 소비 여력이 커지며, 기업은 낮은 이자로 자금을 조달해 설비투자, 채용을 확대할 유인이 생깁니다. 은행은 대출이 늘어 이자수익 총량은 커질 수 있지만, 예대마진(예금과 대출 금리차)이 좁아져 수익성 자체는 눌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계와 기업의 소비와 투자가 늘면 경기가 부양되는 효과가 있지만, 지나치게 늘어난 유동성이 부동산, 주식 등 자삭가격을 자극해 인플레이션이나 자산 버블 우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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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는 왜 성장주보다 주가 변동이 적은 경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배당주는 보통 이미 성숙한 산업의 안정적 기업(통신, 금융, 필수소비재 등)이 많아 실적 자체의 변동성이 낮고, 꾸준한 배당금이라는 확정적 현금흐름이 주가의 하방을 어느 정도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 성장주는 현재 이익보다 미래 성장 기대로 밸류에이션이 형성되기 때문에, 금리 변화나 성장 전망 변화에 따라 할인율이 크게 움직이며서 주가가 훨씬 민감하게 출렁입니다. 또한 배당주 투자자는 대체로 장기 보유 성향이 강해 단기 매매가 적은 반면, 성장주는 모멘텀, 테마에 따라 단기 자금이 몰렸다 빠지는 경우가 많아 이 역시 변동성 차이를 키우는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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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에서 퍼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PER(퍼)는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지금 주가가 이 회사가 1년에 버는 이익의 몇 배인지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PER이 10이면 지금 주가로 사서 회사가 지금처럼 이익을 계속 낸다고 가정할 때, 원금을 회수하는데 10년이 걸린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PER이 낮으면 이익 대비 주가가 싸다, 높으면 이익 대비 비싸다는 신호로 흔히 활용되며, 업종별 평균 PER과 비교해서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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