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창 비용이라는 말이 진짜로 신발이 닳는 걸 뜻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구두창 비용이라는 말이 진짜로 신발이 닳는 걸 뜻하는 건가요?

혹시 답변이 가능하시면 자세히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구두창 비용은 원래 신발 밑창이 닳는 비용에서 나온 비유입니다. 물가가 빠르게 오르면 현금을 가지고 있을수록 구매력이 떨어지므로 사람들은 현금 보유를 줄이려고 은행을 자주 방문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신발이 닳는다는 뜻입니다. 오늘날에는 실제 신발값만 의미하지 않습니다. 예금과 현금 사이에서 돈을 자주 옮기는 시간과 수수료 그리고 불편함처럼 인플레이션을 피하기 위해 발생하는 모든 거래비용을 가리킵니다. 예를 들어 월급을 받자마자 이자가 붙는 계좌로 옮기고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인출한다면 그 번거로움이 구두창 비용입니다. 기업이 물가 상승에 맞춰 가격표를 바꾸는 비용은 이와 구별해 메뉴비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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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구두창 비용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경우에 현금 보유의 실질가치가 떨어지는 것과 더불어 현금관리의 추가적인 비용이 소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현금 보유를 줄이기 위해 발생하는 비용 전반으로도 인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신발이 닳는 것을 뜻하는 표현이 맞습니다.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현금가치가 계속 떨어지므로 사람들이 돈을 조금이라도 늦게 찾아 쓰려하고, 그러다 보니 은행을 자주 왕래하게 됩니다. 이때 은행을 오가느라 구두창이 닳는 것처럼, 화폐가치 하락에 대응하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과 노력의 낭비를 비유적으로 구두창 비용이라 부릅니다. 즉 실물 자원 낭비를 뜻하는 경제학 용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구두창 비용이라는게 예전에 은행 거래 할때 온라인 거래 같은게 없을때 은행 지점 방문을 자주 하는게 구두굽이 닳아서 비유적으로 쓴 말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현금을 가지고만 있으면 현금의 가치는 낮아집니다

    그래서 은행 방문해서 예금이건 적금이건 가입을 했어야 했죠

    그때 은행 가는 시간이랑 편의 손실을 구두창 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