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30조란 무엇이지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슈퍼 301조는 미국 무역법 301조를 가리키는 별칭으로, 외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해 기존 통상법 301조보다 훨씬 광범위한 보복조치를 취할 수 있어 붙은 이름입니다. 관세율과 적용 기간에 상한이 없어 강력한 통상 압박 수단으로 꼽힙니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로 판정한 이후, 트럼프 행정무가 무역법 122조로 임시 10% 관세를 부과한 뒤 이를 대체할 지속 가능한 관세체계로 301조 조사를 개시했으며, 122조 관세가 만료되는 7월 24일 전에 조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한국도 조사 대상에 포함돼 반도체·자동차 등 주력 수출 업종에 영향이 있을 수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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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자랑하는 친구가 너무 부러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상당폐지를 세 번이나 겪고 -60% 손실까지 났으니, 부럽고 속상한 마음이 드는 것은 너무 당연합니다. 그런 마음을 갖는다고 자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남의 수익과 나를 비교하는 것은 정작 내 투자 판단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조급함만 키워 무리한 추격매수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친구의 성공은 그 사람의 타이밍과 선택의 결과일 뿐, 내 투자 실력과는 별개의 일이라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비교보다, 왜 반복적으로 상장폐지 종목에 물렸는지 스스로의 투자 습관을 돌아보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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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3대 메가프로젝트' 소식은 코스피증시에 호재인가요? 악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코스피 증시에는 대체로 호재로 해석됩니다. SK가 영남권에 140저원을 투입해 울산을 AI 데이터센터 거점으로 육성하는 등, 대규모 투자가 AI•반도체•로봇•우주항공 등 성장산업에 집중돼 있어 관련 기업들의 중장기 실적 기대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SK 140조원, 삼성 60조원, 한화 55조원, 현대차 42조원, LG 9.4조원, 두산 5.1조원 등 구체적 투자 계획이 나온 만큼, 단순 정책 발표보다 실행력이 뒷받침된 소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만 이는 중장기 성장 스토리에 해당하는 이슈라, 최근 단기 급락의 원인인 미국발 AI 공급과잉 우려나 차익실현 압박을 상쇄할 만한 단기 모멘텀은 아니라는 점도 함께 고려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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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같은거 할 때 계속 장기보유만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순수하게 매수 후 아무 조정 없이 계솟 보유만 하는 투자자는 실제로 드문 편입니닼 대부분의 장기 투자자들도 자산배분 리밸런싱, 목표수익 도달 시 일부 차익실현, 생애 이벤트(주택 구입, 은퇴 등)에 따른 현금화 필요성 때문에 주기적으로 매매를 하게 됩니다. 다만 이것이 단기 시세에 일일이 반응하는 트레이딩과는 다릅니다. 진짜 장기투자자는 단기 변동성에는 흔들리지 않고, 정해둔 원칙(예: 연 1회 리밸런싱, 특정 목표 도달 시에만 매도)에 따라서만 움직입니다. 즉 완전히 손 놓고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 아닌 규칙에 의해 가끔씩만 조정하는 것이 진짜 장기투자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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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투자하고있는데....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은 원래 변동성이 큰 자산이라 힘든 구단이 반복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보면 기관 자금 유입과 ETF를 통한 제도권 편입이 꾸준히 확대되며 자산으로서의 위상이 점차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단기 변동성에 휘들리기보다는, 애초에 비트코인을 매수했던 이유가 여전히 유효한지를 기준으로 판단하시는 게 좋습니다. 접느냐 마느냐는 결국 본인의 투자 목적과 감당 가능한 리스크 수준에 달려 있으니, 조급하게 결정하기보다는 원칙을 세워 천천히 판단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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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만들었다가 바로 없애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계좌를 만든 후 바로 해지하셔도 됩니다. 최근에는 대포통장 방지를 위해 신규 계좌의 이체, 출금 한도가 1일 30~100만원 수준으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으나, 동전 교환 금액이 크지 않다면 문제 없을 것입니다. 또한 최근 1개월 내 다른 은행에서 계좌를 만든 이력이 있으면 신규 개설이 아예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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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에서 미국 금리가 올라가면 코인시장은 더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 대로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로 연준 내에서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금리 인상은 일반적으로 코인시장에 긍정적이지 않고 오히려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금리가 오르면 예금, 채권 같은 안전자산의 매력이 커지고, 위험자산인 코인에서 자금이 이탈하기 쉬워집니다. 실제로 최근 연준의 매파적 신호가 나올 때마다 비트코인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이번 인상 배경이 견조한 경기보다는 유가 급등발 인플레이션이라는 점은 유의할 부분입니다. 즉 경기 자체가 나빠지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까지 겹치면 코인시장에는 이중으로 부담이 될 수 있어, 금리 인상을 호재로 해석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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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경제 성장과 국민 행복이 항상 같은 방향으로 증가하지 않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GDP는 총생산량만 측정할 뿐, 소득 분배의 불평등, 노동시간, 환경 파괴, 정신 건강 등 삶의 질을 구성하는 요소는 반영하지 못합니다. 경제가 성장해도 소수에게 부가 집중되거나 과로와 경쟁이 심화되면 평균적인 행복감은 오히려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부탄의 국민총행복지수, UN의 인간개발지수(소득, 교육, 기대수명 종합), OECD의 더 나은 삶 지수 같은 대안 지표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소득뿐 아니라 건강, 여가, 공동체 유대, 환경 등을 함께 측정해 경제적 풍요와 삶의 질 사이의 괴리를 보완하려는 시도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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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때 우리나라 금리가 가장 높았던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2009년 상반기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높았던 주된 이유는 위기 이전부터 이어진 국제유가 급등과 인플레이션 압박 때문이었습니다. 이후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본격화되자, 외국인 자금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며 원화 가치가 급락하고 외화 유동성 경색이 심해졌습니다. 이때 한국은행은 오히려 금리를 대폭 인하하는 방향으로 대응했는데, 이는 경기 방어가 우선이었기 때문입니다. 자본유출, 환율 방어는 주로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과 외환보유고 활용으로 대응했습니다. 즉 위기 직전엔 인플레 때문에 높았고, 위기 중엔 오히려 금리를 낮췄다고 이해하시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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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리 인상하면 모든 이자가 같이 오르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기준금리가 오르면 예금, 적금, 대출 금리 모두 대체로 같이 오르는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은행들이 자금 조달비용이 커진만큼 예금금리를 높여 자금을 유치하고, 대출금리도 함께 인상해 마진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모든 상품이 즉각적으로 동일한 폭만큼 오르는 것은 아니고, 상품별로 반영 속도와 폭은 다를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에는 대체로 부정적인데, 금리가 오르면 기업의 이자 비용 부담이 커지고, 안전자산인 예금, 채권 매력이 높아지며 상대적으로 위험자산인 주식에서 자금이 이탈하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경기가 과열돼 있는 상황에서의 금리 인상은 오히려 건전한 조정으로 볼 수도 있어, 무조건 나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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