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자랑하는 친구가 너무 부러워요.

저는 주식을 했지만 상장 폐지를 세 번 당했고 이후에도 저는 코스닥을 투자했지만 투자 수익률이 마이너스 60 프로거든요. 그런데 친구가 이번에 반도체도 들어가서 수익을 많이 봐서도 자랑하는데 솔직히 부럽거든요. 이런 마음 가지면 안 되긴 하는데 샘도나구요ㅠ 이럴때 다들어떻게하시나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주변에 자기 주식해서 얼마 벌었다

    얼마 땄다 이런 이야기를 하시니 이른바 FOMO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런 FOMO 따라서 투자하시기 보다는

    정말 투자를 결심하셨다면 천천히

    어떤 투자 방법이 나에게 맞는가

    그리고 그 투자 방법은 어떤 것인가
    알아 보면서 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자라면 당연하게 질문자님의 마음이 드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상황 입니다.

    다만 친구분의 현재 수익은 보이지만 그 과정에서 손실이나 위험은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자님도 상장폐지와 큰 손실을 경험한 만큼 지금은 수익을 쫒기보다 투자 원칙을 다시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시장은 수익 난 것만 보이고 손실 난 것은 언급하지 않기 때문에 숨겨지기 마련 입니다.

    남과 비교하면 조급해지고 무리한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지기에 오히려 질문자님께서 그동안의 실패를 통해 쌓아놓은 경험은 앞으로의 투자에 큰 자산이 될 수 있음을 인지 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친구가 주식으로 수익냈다고 자랑하면 부럽고 샘이나는 마음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상황입니다. 특히 본인은 상장폐까지 겪고 현재 수익률도 크게 마이너스라면 더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감정 때문에 다시 급하게 종목을 따라 사는 것은 가장 조심해야 합니다.

    주식에서 남의 수익만 보면 참 쉬워 보이지만 그 사람이 감수한 위험이나 운이 좋았던 부분까지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반도체로 수익을 냈다고 해도 다음 투자까지 계속 맞힌다는 보장은 없고 반대로 지금 손실을 보고 있다고 해서 본인이 완전히 실패한 투자자라고 단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번 경험을 통해 내가 왜 상장폐지 종목에 들어갔는지, 왜 코스닥 비중이 커졌는지, 손절 기준이 있었는지를 점검해보시고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면 됩니다. 끝으로 부럽다는 감정은 누구나 느끼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그 감정으로 무작정 매도, 매수를 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손실이신분들은 말을 잘 안하다보니 수익이신분들이 많으신거 같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는 점도 생각하시면서 마음 잘 추스리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그 마음 드는 게 이상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손실이 큰데 옆에서 친구가 수익 자랑하면 부럽고 샘나는 마음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그 감정 때문에 지금 바로 따라 들어가는 건 제일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상장폐지를 여러 번 겪었고 수익률이 -60%라면, 단순히 운이 없었다기보다 종목 선택이나 손절 기준, 비중 관리 방식을 한 번 멈춰서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친구가 이번에 번 것은 친구의 결과이고, 내 계좌를 회복시켜주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남의 수익 자랑을 듣고 조급해져서 들어가면 고점 추격이 되기 쉽습니다.

    저라면 당분간 개별 코스닥 종목 비중을 줄이고, 매매를 쉬면서 왜 상장폐지 종목을 잡게 됐는지, 손절을 왜 못 했는지부터 복기할 것 같습니다. 다시 시작하더라도 소액으로, 대형주나 지수 ETF 중심으로 천천히 가는 게 낫습니다.

    주식은 남과 비교하면 계속 흔들립니다. 지금은 친구를 이기려는 투자가 아니라, 더 이상 큰 손실을 반복하지 않는 투자 습관을 만드는 게 먼저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라는 것은 변동성이 강한 자산시장이기 때문에 사실상 상당히 어려운 영역은 맞습니다.

    본인이 손실을 보는 상황에서는 상당히 감정적으로 힘드시기 때문에 같은 장에서의 다른사람 수익은 사실

    샘이 나는 것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저도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 저는 그때 스마트폰 어플을 지우고 손실보고 있는 주식을 잊었습니다.

    안보려고 노력했고 제가 팔면 그대로 손실이 확정이라 모르는 척하며 버텼습니다.

    결국 하락했던 주식은 1년이 지나니까 오히려 큰 수익으로 가져왔습니다.

    지금 손실에 너무 휘둘리지 마시고 감정을 잘 추스리고 잊는 연습을 하세요.

    잊고 있다보면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다고 봅니다.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남을 부러워 하는 심리는 일반적입니다. 주식은 주도주 투자가 중요합니다. 현재의 주도섹터는 아무래도 반도체이다 보니 친구분이 주도주를 잘 갈아타신것 같습니다. 글쓴 분은 코스닥에 투자를 하신듯 한데, 코스닥은 이번 장세의 소외 시장입니다. 유연하게 투자 섹터 변경을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부러운건 맞습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런 생각이 들겁니다. 저도 부럽네요.

    그런 생각이 안들게끔 하는것에 가장 좋은건 나도 곧 돈 벌수 있다는 확신이 있는 자산이 있거나, 그 친구가 주식으로 번 만큼의 능력이 있으면 부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돈버는 수단이 다를 뿐이지 나도 능력에서 뒤처지지 않는 다고 생각 되거든요.

    아니면 그 친구가 진짜 주식을 잘한다면 냉정히 인정하고 그친구한테 배우고 잘 지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도 그친구가 가르쳐준대로만 하면 주식으로 돈 벌겠지요.

    반대로 큰 공부 없이 그친구가 돈 번거면 언젠가 다른 종목이나 다름 투자로 돈 잃을 확률이 높으니

    너무 부러워힐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전형적인 포모 현상입니다

    • 주식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순간이 고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 그만큼 현재 친구분의 자랑하는 행위는 경솔한 행동입니다

    • 무조건 주식이 우상향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크게 배아파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투자로 큰 손실을 본 상황에서 수익을 자랑하는 친구를 보면 당연히 부럽고 속상한 마음이 드는 것이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스스로를 자책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많은 이들은 이런 순간에 타인의 수익 인증이 과장되거나 가장 좋은 순간만을 보여주는 단면일 뿐입니다

    과거 비트코인으로 돈벌어서 전업투자자가 된 제 친구는 망했고 연락도 끊겼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런 경우 다음 기회를 노리시면 됩니다.

    나는 왜 안되었을까, 그리고 이러한 원인은 뭘까에 대해서 분석하는 겁니다. 추가적으로 결국 장이라는 것과 수익은 사이클이 끝날때 확인해봐야됩니다. 그렇기에 이에 대해서 결국 그 친구분도 수익을 토해내는지 지켜내는지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한편으로는 시샘이 나기 때문에 최대한 자랑하는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하고 이런 이야기가 드리면 최대한 무시할려고 자제합니다 왜냐하면 결국 심리가 쫓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앞으로의 향후 흐름이 중요하다보니 상대방이 어떤식으로 공부하거나 어떤 형태로 투자하지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면 그런점을 고려해서 걸러서 들으려고 노력합니다. 결국 과거는 고칠수없으니 앞으로의 향방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현재 포트에서 과감하게 일부 손절할것은 손절해서 현금을 마련해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상당폐지를 세 번이나 겪고 -60% 손실까지 났으니, 부럽고 속상한 마음이 드는 것은 너무 당연합니다. 그런 마음을 갖는다고 자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남의 수익과 나를 비교하는 것은 정작 내 투자 판단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조급함만 키워 무리한 추격매수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친구의 성공은 그 사람의 타이밍과 선택의 결과일 뿐, 내 투자 실력과는 별개의 일이라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비교보다, 왜 반복적으로 상장폐지 종목에 물렸는지 스스로의 투자 습관을 돌아보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