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중국 창신메모리를 경계하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당장 경계할 정도는 아니디만, 추격 속도는 상당히 빠릅니다. CXMT 스스로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의 기술 격차를 공식 인정했으며, HBM 분야 격차는 현재 4~5년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다만 설립 10년 만에 세계 D램 시장 4위로 올라섰고 최근 매출이 전년 대비 700% 이상 급증했으며, 범용 D램을 시장가 절반 수준에 공급하며 삼성과 하이닉스의 저가 시장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CXMT의 HBM 공급량이 2026~2028년 연평균 약 200%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보다 훨씬 가파른 성장세를 예상했습니다. 최첨단 HBM에서 당장 위협적이진 않지만, 범용 D램 저가 공세와 HBM 격차 축소 속도는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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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왜 빅테크의 알고리즘 투명성을 요구하려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알고리즘이 사용자가 보는 정보는 사실상 독점적으로 걸러내며 여론과 소비 행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추천 알고리즘이 특정 콘텐츠를 우선 노출하거나 배제하는 기준이 불투명하면, 가짜뉴스•극던적 콘채츠 확산, 특정 정치성향 편향, 중독을 유발하는 설계 등을 외부에서 검증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검색•추천 알고리즘이 자사 서비스나 특정 광고주를 부당하게 우대하는 반경쟁적 행위를 하는지도 투명성 없이는 감시가 불가능합니다. 이런 이유로 정부는 알고리즘 작동 원리를 공개해 시장 공정성과 사회적 책임을 확보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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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AI 버블이 터진다면 반도체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단기적으로는 큰 폭의 조정이 불가피하겠지만, 완전한 붕괴보다는 옥석 가리기 국면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닷컴버블 당시 인터닛 관련 종목이 90% 이상 폭락했다가도, 인터넷이라는 기술 자체는 살아남아 이후 아마존, 구글 같은 기업으로 이어졌던 것과 비슷한 흐름입니다. 반도체도 AI 학습에 특화된 고가 GPU 수요가 과도한 기대만큼 위축될 순 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우주·전기차·피지컬AI 등 산업 전반의 구조적 반도체 수요는 유지될 것입니다. 다만 밸류에이션이 실적 대비 과도하게 부풀려진 종목일수록 조정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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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1.5억까지간다는말이있네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특정 가격 예측은 누구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유튜브의 몇 억까지 간다는 전망은 대부분 과거 상승 패턴을 단순 연장하거나 관심을 끌기 위한 자극적 주장인 경우가 많아 맹신은 위험합니다. 다만 최근 상승 배경에는 실제로 우호적인 환경 변화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미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확대, 가상자간 규제를 명확히 하려는 클래리티법 추진, 트럼프 행정부의 친 크립토 기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우호적 환경이 특정 가격대 도달을 보장하지는 않으며, 여전히 변동성이 매우 큰 자산이라는 점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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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트럼프가 전력망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이 조치는 국가안보상 위협이 될 수 있는 외국산 변압기 등 핵심 전력 장비를 미국 전력망애서 배재하는 행정명령으로, 사이버보안, 사보타주 위험 차단이 목적입니다. 국내 전력기자재 업체 입장에서는 미국 시장에서 경쟁하던 중국 등 외국산 장비의 진입이 제한되는 반사이익 가능성이 있어, 이미 미국에 수출 중이거나 현지 생산기지를 갖춘 국내 변압기•전력기기 업채(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에는 단기적으로 호재로 해석될 여지가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국가•품목이 배제 대상인지, 한국산이 수혜 범위에 포함되는지는 세부 시행규칙이 나와봐야 명확해질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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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 금리를 2.75%->3.0%로 지난달이어 연속으로 인상하며 증시에 엔비디아 효과를 제한시켰는데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한 이유가 무엇인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견조한 경제성장세와 수도권 집값, 가계부채 급증에 따른 금융불균형 우려가 연속 인상의 주된 근거입니다. 2분기 GDP 성장률이 한은 전망치를 크게 웃돌 정도로 강했고, 물가도 목표수준을 상회하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작용했습니다. 다만 이번 결정문에서는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는 문구가 빠지고 위원 1명이 동결 소수의견을 냈습니다. 시장에서는 10월에는 일단 쉬어가며 그동안의 인상 효과를 점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어, 무조건적인 가속화보다는 물가 흐름을 지켜보는 국면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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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왜 너무 커지면 오히려 비효율이 발생하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기업이 커지면 조직 구조가 복잡해지면서 의사결정 단계가 늘어나 관리비용과 조율 비용이 급증합니다. 부서 간 소통이 어려워지고 보고체계가 길어지면서 의사결정 속도가 느려지고, 관료주의적 비효율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한 구성원 개개인의 기여도가 조직 전체 성과에 묻히면서 동기부여가 약화되는 무임승차 문제도 커집니다. 이런 관리와 조율 비용의 증가 속도가 단가 절감과 같은 규모 확대로 얻는 이익을 앞지르는 지점부터 규모의 비경제가 나타나며 오히려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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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남은 금통위에서 금리를 더 올릴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올해 남은 금통위는 10월 22일, 11월 26일 두 차례입니다. 이번 인상 결정문에서 금리인상 기조를 어이나갈 필요가 있다는 문구가 빠지고 위원 1명이 인상 반대 소수의견을 낸 만큼, 시장에서는 10월에는 일단 동결하고 7~8월 누적 인상 효과를 점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다만 물가 상승 압력이 한은 예상을 웃돌면 11월 추가 인상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있어, 향후 발표되는 물가·성장 지표에 따라 방향이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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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 금리 인상 여부는 또 언제 결정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다음 금통위(기준금리 결정회의)는 26년 10월 22일 목요일에 열립니다. 추가 인상 여부는 그때까지 나오는 물가, 성장 지표와 부동산, 가계부채 흐름에 달려 있어 현재로선 확산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이미 두 차례 연속 인상해온 만큼, 10월에는 속도 조절 차원에서 일단 동결한 뒤 데이터를 지켜볼 가능성도 함께 열려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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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을 하였는데요.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이번 인상은 견조한 경제성장세와 수도권 집값, 가계부채 급증에 따른 금융불균형 우려가 주된 배경입니다. 긍정적 효과로는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진정시키고 가계부채 증가 속도를 억제하며, 원화 가치 방어와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반면 부정적 효과로는 대출이자 부담 증가로 가계와 기업의 이자상환 부담이 커지고,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며 특히 자영어밪, 영세기업의 자금난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시장에는 단기적으로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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