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 1분기, 2분기라는 말이 나오는데 무엇이죠?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1년을 3개월씩 나눈 것이 분기입니다. 1분기는 1~3월, 2분기는 4~6월, 3분기는 7~9월, 4분기는 10~12월입니다. 실적 발표는 해당 분기가 끝난 후 한 달 뒤에 나옵니다. 7월에 2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것은 4~6월 실적을 집계해 발표하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는 보통 분기 종료 후 잠정 실적을 먼저 공개하고, 이후 세부 실적을 발표합니다. 주식 투자자들이 분기 실적에 주목하는 이유는 기업의 현재 실적이 주가 방향성을 결정하는 가장 직접적인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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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etf에 대해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ETF는 여러 종목을 묶어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예를 들어 TIGER 미국S&P500 ETF 하나를 사면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500개 기업에 분산투자하는 효과가 생깁니다. 개별 종목은 한 기업이 망하면 큰 손실이 나지만 ETF는 분산되어 있어 리스크가 낮습니다. 수수료도 저렴하고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어 주린이에게 가장 권장되는 방식입니다. 삼성증권 앱에서 TIGER나 KODEX로 검색하면 다양한 ETF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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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코스피 삼성전자 하이닉스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두 종목의 성격이 달라 구분이 필요합니다. SK하이닉스는 HBM 시장 선도로 실적 모멘텀이 살아 있어 지금도 매수 논리가 명확합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HBM 경쟁에서 뒤처진데다 파운드리 적자가 지속되어 단기 촉매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대규모 투자 발표는 장기 호재이지만 실적으로 연결되기까지 수년이 걸립니다. 지금 진입한다면 하이닉스는 분할 매수 관점에서 접근 가능하고, 삼성전자는 추가 하락 리스크를 감수하며 장기 저가 매수 전략으로 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단기 수익보다 2~3년 이상 보유할 각오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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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다시 전고점을 회복할 수 잇을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매 사이클마다 전고점을 경신해왔습니다. 현재 AI 반도체로 자금이 쏠리는 현상은 일시적 경쟁 관계로 볼 수 있으며, 두 자산은 장기적으로 공존해왔습니다. 전고점 회복의 핵심 변수는 미국 금리 인하 사이클 재개, IBIT 등 ETF를 통한 기관 자금 유입 지속, 그리고 반감기 이후 공급 감소 효과입니다. 다만 단기 시점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전고점 회복보다 하락 구간에서 분할 매수로 평단을 낮추는 전략이 현실적으로 더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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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수익률을 잘 달성하면 과연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국민연금이 수익률을 잘 달성하면 가장 직접적인 효과는 기금 고갈 시점이 늦춰진다는 것입니다. 현재 2050년대 초 소진이 예상되는데, 수익률이 1% 높아질 때마다 고갈 시점이 수년씩 연장됩니다. 이는 곧 미래 세대의 보험료 인상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입니다. 또한 국민연금은 국내 증시 최대 기관투자자로, 운용 성과가 좋으면 국내 자본시장 안정에도 기여합니다. 결국 수익률 제고는 현재 가입자의 연금 수령액 보장과 미래 세대의 부담 완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핵심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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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에서 필라델피아가 붙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미국 필라델피아 증권거래소가 1993년에 만든 반도체 업종 지수이기 때문입니다. 필라델피아 증권거래소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증권거래소 중 하나로, 이 지수를 처음 산출하고 관리했기에 거래소 이름이 그대로 지수명에 붙었습니다. 현재는 나스닥이 인수해 운영하지만 오랫동안 사용해온 이름이 그대로 굳어진 것입니다. 엔비디아, TSMC, ASML 등 30개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 구성되며 반도체 업황의 바로미터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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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과 주식 ETF 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물가 상승을 이기려면 ETF가 장기적으로 유리합니다. 적금 금리가 연 3~4%라면 물가 상승률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실질 수익이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 S&P500 ETF는 역사적으로 연 평균 10% 내외 수익률을 기록해 물가를 훨씬 상회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비율은 비상금 3~6개월치는 적금이나 파킹통장으로 안전하게 두고, 나머지 여유자금은 ETF로 운용하는 방식입니다. 당장 쓸 돈은 적금, 5년 이상 안 쓸 돈은 ETF가 현실적이 구분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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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의 구분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코스피는 삼성전자, 현대차 같은 대형 제조업 중심의 메인보드이고, 코스닥은 IT, 바이오, 중소기업 중심의 성장주 시장입니다. 두 시장을 구분하는 핵심 이유는 상장 요건과 투자자 보호 수준을 차별화하기 위해서입니다. 코스피는 자본금, 매출, 이익 요건이 엄격한 반면 코스닥은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이 낮은 문턱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하나로 합치면 재무 안정성이 검증된 대기업과 적자 바이오 스타트업이 같은 기준으로 평가되는 문제가 생깁니다. 미국의 NYSE와 나스닥, 일본의 도쿄거래소 프라임, 스탠다드 구분도 같은 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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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상 시 은행 예금 금리는 왜 즉각 반영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은행의 수익 구조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은행은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의 차이인 예대마진으로 돈을 법니다. 기준금리과 오르면 변동금리 대출은 즉시 연동되어 이자 수입이 바로 늘지만, 예금 금리를 빠르게 올리면 그만큼 조달 비용이 증가해 마진이 줄어듭니다. 따라서 은행 입장에서는 대출 금리는 빠르게, 예금 금리는 천천히 올리는 것이 이익에 유리합니다. 여기에 은행들이 담합하지 않더라도 서로 눈치를 보며 비슷하게 움직이는 과정 구조가 이 비대칭을 고착시킵니다. 금융당국이 예대금리차 공시를 의무화한 것도 이 구조적 문제를 견제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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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대금을 갚지 않고 연체하는 것과 리볼빙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중 뭐가 더 신용점수를 떨어뜨리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연체가 압도적으로 더 나쁩니다. 카드대금 연체는 5영업일 이상 지속되면 신용평가사에 연체 정보가 등록되어 점수가 크게 하락하고, 단기 소액이라도 기록이 남습니다. 4일 연체는 아슬아슬하게 등록은 피한 것으로 다행이지만 향후에는 반드시 자동이체로 설정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리볼빙은 연체는 아니지만 잔액이 이월된다는 의미로 부채 지속 상태로 인식되어 신용점수에 부정적 영향을 줍니다. 해지하셨다면 잘하신 것 입니다. 결론적으로 연체는 즉각적이고 큰 타격, 리볼빙은 장기 사용 시 서서히 점수를 갉아먹는 구조로 둘 다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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