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주가수익비률이 낮게 나타난다는 사실만으로 해당 기업이 주식이 저평가되었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낮은 PER은 시장이 해당 기업의 낮은 성장성, 실적 불확실성, 또는 구조적 위험을 이미 반영한 결과일 수 있이 저평가의 근거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일회성 이익으로 순이익이 일시 부풀려져 PER이 낮게 왜곡됐거나, 사양산업이라 시장이 낮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하게 부여한 밸류 트랩일 가능성도 큽니다.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려면 PER을 동종업계 평균과 비교하고, 부채비율과 ROE 같은 재무건전성, 매출과 이익 성장추이, 그리고 이익의 질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단일 지표보다는 PBR, PEG 등 여러 지표를 교차 검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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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갚았더니 신용점수가 변경되었다고 확인하라고 하는데 왜 그런건가요?? 대출이 얼마 없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잘 갚아서??뭐떄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대출을 상환하면 신용점수 산정에 쓰이는 핵심 요소인 총부채가 줄어들어 부채비율이 개선되므로 대부분 점수가 오르는 방향으로 변합니다. 다만 대출을 성실히 오래 유지, 상환한 이력 자체가 신용도 검증 데이터로 쌓이는데, 완제 후 그 대출 계좌가 사라지면 신용거래 기간이나 신용거래 종류(다양한 상품 이용 이력)가 줄어들어 일시적으로 소폭 하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대출이 적어서라기보다, 상환으로 부채 수준과 신용거래 이력 구성이 변한데 따른 정상적인 재산정입니다. 안내 문자의 정확한 변동 방향은 실제 신용점수 조회 앱에서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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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정책은 왜 실험적으로만 시행되고 전면 도입이 어려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가장 큰 걸림돌은 막대한 재원 조달입니다. 소규모 실험은 제한된 인원 및 기간이 정부나 재단 예산으로 감당되지만, 전국민 전면 도입시 GDP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세금 인상이나 기존 복지제도 대체가 불가피해 정치적 저항이 큽니다. 또한 소규모 실험은 노동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까지 반영하기 어려워 결과의 일반화가 제한적이라는 한계도 있습니다. 여기에 기존 선별적 복지제도와의 중복, 형평성 문제, 그리고 근로유인 저하 우려에 대한 사회적 합의 부족도 전면 도입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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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개인의 미래를 어디까지 책임져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자유주의 관점에서는 국가의 역할을 기회의 평등 보장에 한정합니다. 교육, 최소한의 의료, 복지 안전망처럼 출발선을 맞추는 영역까지 국가 책임이지만, 이후 노력과 선택에 따른 결과는 개인 책임으로 봅니다. 반면 사회민주주의 관점은 실업, 질병, 노령 같은 구조적 위험까지 국가가 폭넓게 보장해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으로는 개인이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은 국가가, 개인의 선택과 노력이 개입되는 영역은 본인이 책임지는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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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중국 메모리 반도체에 매달이는 이유가?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애플이 창신메모를 계속 시도하는 이유는 원가절감보다 중긱 시장 리스크 관리 차원이 큽니다. 중국은 애플 매출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데, 최근 자국산 반도체 사용을 우대하는 정책 기조가 강해지면서 중국 정부와의 관계 유지 및 현지 규제 대응 차원에서 로컬 공급망 확보가 필요해졌습니다. 최근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고 매출도 견조한 상황에서도 원가절감 필요성보다는, HBM 등 AI 수요로 삼성,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범용 D램 생산라인이 축소되며 공급 자체가 타이트해진 것이 배경입니다. 즉 값싼 대안이라기보다 공급망 다변화와 중국 리스크 헤지 목적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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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날로그식 오프라이 문화(현금 결제 선호,종이 통장유지)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일본의 현금 선호 문화는 낮은 위조지폐율과 치안 안전성에 기반한 신뢰, 그리고 고령층 비중이 높은 인구구조에서 비롯됩니다. 이는 카드, 핀테크 도입 시 가맹점의 높은 수수료 부담, 소규모 자영업자의 단말기 교체 저항,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어져 핀테크 확산을 지연시켰습니다. 정부는 2019년 소비세 인상과 함께 캐시리스 결제 시 포인트 환급 정책을 시행하며 독려했고, 그 결과 캐시리스 결제 비율이 2010년대 초 10%대에서 최근 40%대까지 상승했습니다. 다만 여전히 주요국 대비 현금 의존도가 높은 편이며 완전한 전환에는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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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특별배당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지금 사면 특별 배당을 받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특별배당을 받으려면 배당기준일 전영업일까지 주식을 매수해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현재는 T+2 결제제도상 기준일 2영업일 전 매수가 필요합니다. 배당기준일 이후 매수하면 이번 특별배당 대상에서 제외되며, 이 시점 이후 거래되는 주가는 배당락이 반영됩니다. 삼성전자의 구체적인 특별배당 기준일과 금액은 아직 공식 발표 전이므로, 실제 매수 전 삼성전자 IR 공시나 증권사 공지를 통해 정확한 기준일을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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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자산에 분산투자하면 왜 위험이 줄어드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핵심 원리는 자산 간 상관관계입니다. 서로 다른 자산은 동일한 경제 이벤트에 각기 다르게 반응하는데, 예를 들어 경기침체 시 주식은 하락하지만 국채는 안전자산 선호로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상관관계가 낮거나 음인 자산을 섞으면, 한 자산의 손실이 다른 자산의 이익으로 일부 상쇄되어 포트폴리오 전체의 가격 변동폭이 개별 자산 각각보다 작아집니다. 다만 상관관계가 1에 가까운 자산끼리 섞으면 분산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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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받기 전에 자신의 신용 점수를 높게 관리해 두는 것이 이자율을 낮추는 데 어떤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얼마나 차이 나나요?? 많이 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신용점수는 대출금리를 정하는 가산금리(신용가산금리) 산정에 직접 반영되어 실질적으로 이자율에 영향을 줍니다. 은행마다 다르지만 통상 신용점수 900점 이상 최우량 등급과 600~700점대 중신용 등급 사이에는 신용가산금리에서 1~3% 포인트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고, 저신용층은 아예 은행권 대출이 거절돼 저축은행과 캐피탈 등 2금융권으로 밀려나 두 자릿수 금리를 부담하기도 합니다. 대출금액이 크고 기간이 길수록 이 금리 차이가 누적 이자비용에서 수백만원~수천만원 차이로 벌어질 수 있어, 대출 신청 전 신용점수 관리는 실질적 절세,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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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매도하면 왜돈을 2일뒤뺄수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 주식시장은 T+2 결제제도를 채택하고 있어, 매매 계약체결로부터 2영업일 후에 실제 대금과 주식의 소유권 이전이 완료됩니다. 매도 즉시 예수금이 표시되지만 이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금액이며, 실제로는 한국예탹 결제원을 통해 매수자와 매도자 간 주식과 대금 교환, 증권사 간 청산 및 결제 절차가 이 기간동안 처리됩니다. 이 시차는 거래 상대방 리스크를 줄이고 결제 오류를 검증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과 일본 등 대부분 선진국 증시도 유사한 T+1~T+2 결제구조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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