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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엔 15퍼센트 한국차엔 25퍼센트 관세 차이가 무역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자동차 관세율 차이는 생각보다 시장에 직접적인 파급력이 큽니다. 예를 들어 일본산 차량이 15퍼센트로 낮아지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동일한 가격대에서 더 싸게 살 수 있는 선택지가 생기는 셈이고, 그만큼 우리나라 자동차는 가격 경쟁력이 밀릴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 시장은 대량구매와 리스 형태가 많아서 몇 퍼센트 차이도 수천 달러 단위로 벌어지게 됩니다. 결국 딜러망에서 재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국차 판매를 줄이고 일본차를 밀어줄 가능성도 생깁니다. 단순히 가격만이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와 금융지원 조건까지 맞물려서 수출 실적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이 현실적인 걱정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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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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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미국 관세에도 내수와 중러 협력으로 버틸 수 있는 비결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인도 상황을 보면 단순히 수출길이 막혀도 바로 무너지지 않는 이유가 내수시장의 규모에 있습니다. 인구가 워낙 많다 보니 기본 소비만으로도 어느 정도 버틸 힘이 생깁니다. 여기에 중국과 러시아 같은 대체 시장과 자원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다만 이런 방식이 영구적으로 이어질지는 의문입니다. 미국과의 무역 마찰이 장기화될 경우 첨단산업이나 금융 투자 측면에서 손실이 누적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도가 현재는 버티는 데 집중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시장 다변화와 제조 경쟁력 강화가 동시에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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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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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승절 행사와 SCO 회의가 무역 질서에 어떤 파장을 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중국이 전승절 행사와 SCO 회의를 동시에 열었다는 건 단순한 외교 이벤트라기보다 무역 질서 재편에 신호를 보내는 성격이 강다고 볼 수 있습니다. SCO는 사실상 대중국, 대러시아 경제 블록 성격을 띠고 있는데 여기서 에너지 협력이나 위안화 결제 확대가 논의되면 우리나라 기업은 거래 통화나 계약 조건에서 변화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또 정치적 메시지가 강해질수록 미국과 서방은 견제 움직임을 강화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특정 품목에 대해 제재 강화나 우회 무역 구조 확대 같은 실무 이슈가 뒤따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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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출바우처 예산 확대가 중소기업 무역 실무에 힘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지원 예산이 늘어난다고 해서 바로 체감되는 건 아닙니다. 실제 무역 실무에서는 바우처 신청 과정이나 요건 충족이 만만치 않게 복잡합니다. 특히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홍보전시회 참가 같은 직접 비용 지원은 분명 도움이 되지만, 서류 준비와 사후 정산 절차가 늘어나면 행정 부담이 커집니다. 업계에서는 예산 확대보다도 절차 간소화가 더 큰 효과를 낸다고 이야기합니다. 제 견해로는 이번 증액이 긍정적 신호인 건 맞지만, 기업들이 진짜로 느끼려면 실무 흐름에 맞는 제도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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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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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아세안으로 수출 늘어난 흐름이 지속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대만과 아세안 시장 확대가 반짝 효과인지 장기 흐름인지는 따져봐야 합니다. 우선 우리나라 기업들이 반도체나 전자부품을 대만을 거쳐 다시 미국이나 중국으로 공급하는 구조가 많아서 일시적으로 수치가 크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또 아세안은 현지 생산기지가 늘어나면서 중간재 수요가 커진 영향도 있습니다. 다만 소비재나 완제품으로 연결되는 확장세는 아직 제한적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결국 미국과 중국 수출 부진을 온전히 대체하기엔 한계가 있으니, 장기 전략은 보완적 시장으로 활용하면서 공급망 다변화 차원에서 접근하는 게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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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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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대행지 두곳에서 출고시 합산과세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배송대행지를 여러 군데 쓰면 합산과세 문제로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말씀해주신 상황을 기준으로 보면 A배대지와 B배대지 각각의 건은 서로 다른 선하증권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우선 합산 대상에서 벗어납니다. 합산과세 규정은 동일 해외공급자에게서 같은 날 구매한 물품이거나 하나의 B/L로 묶여 반입된 경우에 적용되는 게 원칙입니다. 그런데 이번 건은 판매자도 다르고 구매일도 다르니 요건에 맞지 않습니다. 세관은 배송대행지를 판매자로 보지 않고 실제 해외 판매자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합산과세 적용 사유가 성립되지 않는 구조로 정리됩니다.제68조(합산과세 기준) 세관장은 규칙 제45조제2항제1호 단서에 따라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로서 각 물품의 물품가격을 합산한 금액이 제67조의 기준을 초과하는 때에는 관세면제 대상에서 제외하고 합산하여 과세한다. 1. 하나의 선하증권(B/L)이나 항공화물운송장(AWB)으로 반입된 과세대상물품을 면세범위 내로 분할하여 수입통관하는 경우 2. <삭제> 3. 같은 해외공급자로부터 같은 날짜에 구매한 과세대상물품을 면세범위내로 분할 반입하여 수입통관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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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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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거래 시 안전하게 거래를 진행하면서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실무 팁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수출 거래에서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건 계약서 세부 내용입니다. 단순히 가격이나 수량만 보지 말고 결제 조건이 어떻게 설정돼 있는지, 인코텀즈 조건에 따라 위험과 비용 부담이 어디까지인지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결제 방식은 신용장처럼 안전성이 높은 수단을 쓰는 게 좋지만 상대국 바이어 신뢰도에 따라 송금 조건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또 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파손이나 분실을 대비해 운송보험을 드는 것이 필수에 가깝습니다. 현장에서는 포장 명세서나 선적서류 작성에서 사소한 오류로 분쟁이 생기는 경우도 많으니 기본 서류를 철저하게 관리하는 습관이 가장 확실한 예방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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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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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용시장이 좋지 않게 나온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고용지표가 기대보다 낮게 나오면 다들 먼저 경기 둔화를 떠올리지만 항상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미국의 경우 최근 제조업 투자나 서비스업 고용에서 둔화 조짐이 보인 게 맞습니다. 여기에 금리 고착화로 기업들의 신규 채용 여력이 줄어든 것도 크고요. 관세 변수는 업종에 따라 체감 차이가 큽니다. 예를 들어 수입 원자재나 중간재에 관세가 얹히면 제조업체들은 원가 부담 때문에 고용을 쉽게 늘리기 어렵습니다. 반면 내수 중심 서비스업에는 직접적 영향이 제한적입니다. 그러다 보니 전체 고용시장 통계에서 관세만을 주요 원인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무역 환경이 악화되면 기업 심리와 투자 의지가 위축되는 경로를 통해 고용 둔화에 어느 정도 기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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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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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출 통제가 본격화된 시대, 실무 관세 절차도 바뀌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AI 기술이 전략물자 통제 품목에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이 실무에서 가장 큰 변수입니다. 지금까지는 단순히 HS 코드와 수출입 신고 위주로 관리했지만 앞으로는 통합공고상의 전략물자 여부 확인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허가 절차까지 동시에 챙겨야 하는 상황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관세청 신고 단계에서도 관련 증빙이나 판정서 제출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AI 반도체나 서버 장비처럼 군사적 전용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품목은 원산지증명이나 최종 사용 목적 서류까지도 꼼꼼히 준비해야 합니다. 즉 관세 절차 자체가 바뀌는 건 아니더라도 수출자가 신고 과정에서 추가로 검토하고 제출해야 하는 서류와 행정 부담은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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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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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일본의 자동차 관세를 15%로 인하하면서 우리 자동차 산업에 위기가 왔는데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미국이 일본산 자동차에 대해 관세를 낮추면 우리 입장에서는 당연히 가격 경쟁력이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한미 FTA 틀 안에서 협상을 통해 동일한 조건을 확보하려는 외교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업계 차원에서는 미국 현지 공장 확대나 전기차 보조금 제도에 맞춘 생산 전략이 현실적인 대응책으로 보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단순히 가격 싸움이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 기술 고도화,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서비스, 공급망 다변화 같은 구조적 혁신이 뒤따라야 합니다. 그래야 외부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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