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살찌면서 유난히 윗배만 땡땡,팽팽하게 볼록하게 튀어나옴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아랫배는 들어가 있는데 윗배만 볼록하게 튀어나와 번개 모양처럼 층이 지는 구조는 흔히 올챙이배라고 부르는 형태로 피하지방(손으로 잡히는 말랑한 살)보다 장기 사이사이에 끼는 내장지방이 많아지면 내부 압력에 의해 밀려 나와 유발되며, 특히 횡격막 아래쪽인 윗배 공간에 지방이 먼저 쌓이면 아랫배와 경계가 생기며 층이 질 수 있습니다.쓸개 수술 이후 지속적인 소화불량으로 인해 위장 내에 가스가 찰 경우 상복부를 팽창시키고, 이를 버티기 위해 복부 근육(복직근)이 과하게 긴장하면서 고무줄이나 단단한 근육을 만지는 듯한 팽팽한 느낌을 줄 수 있고, 하루 10시간 이상 앉아서 근무할 경우 복부 근육이 이완될 틈이 없고 하복부는 눌리는 반면, 상복부는 장기 압박을 받아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담낭 절제술 시 보통 배꼽 주변을 통해 복강경 기구를 삽입하는데, 이 과정에서 근육을 싸고 있는 막이 약해지거나 아물면서 주변 조직의 탄력이 변할 수 있고, 상복부의 지방과 복압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약해진 배꼽 주변 피부를 밀어내면 윗배가 나오면서 배꼽 윗부분이 덮개처럼 내려올 수 있습니다. 현재 통증이 없고 손으로 눌렀을 때 푹푹 잘 들어간다면 응급한 상황은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탈장의 가능성과 쓸개 제거로 지방 소화 능력이 떨어져 만성적인 팽만감이 생기면 복압을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소화기내과 진료 후 약을 처방 받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내장지방은 피하지방보다 먼저 빠지는 특성이 있으니 1~2달 꾸준히 달리기와 식단 관리를 할 경우 '층'이 희미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겠고, 앉아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상체를 뒤로 젖혀 복근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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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탈모인가요 아니면 모발이 얇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을 보면 이마 라인의 양쪽 끝부분 모발이 다소 가늘어지면서 두피 비침이 보이는 상태로 단순히 모발이 얇아서일 수도 있지만, 20대 남성이라면 남성형 탈모의 초기 단계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본인의 뒷머리나 정수리 모발과 사진 속 M자 부위 모발의 굵기를 비교하여 만일 M자 부위 모발이 눈에 띄게 가늘고 힘이 없다면 탈모가 진행 중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마 라인에 굵은 머리카락 대신 솜털 같은 잔머리만 남고 있다면, 모낭이 위축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과거 사진과 비교했을 때 M자 굴곡이 깊어졌거나, 이마 피부와 머리카락의 경계가 모호해졌다면 초기 탈모의 가능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가족 중 대머리나 M자 탈모가 있다면 발현 시기가 20대로 빠를 수 있습니다.한 번 사라진 모낭은 다시 살리기 어렵지만, 초기에는 충분히 유지가 가능하므로 탈모가 걱정된다면 서둘러 피부과나 탈모 전문 클리닉을 방문하여 현미경으로 모근 상태를 확인하고 초기 약물 치료를 고려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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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찜질을 해야 할까요 온찜질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슬개대퇴통증증후군이나 연골연화증은 무릎 앞쪽 뼈와 허벅지 뼈 사이의 마찰로 생기는 통증이라 관리가 중요한데요. 운동 직후 통증이 있을 때는 냉찜질, 평소 휴식기나 운동 전에는 온찜질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운동을 마친 직후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무릎 내부에서 미세한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열이 나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한 번에 15~20분 정도, 무릎 앞쪽과 주변을 냉찜질하는 것이 혈관을 수축시켜 부종을 가라앉히고 염증 확산을 막아줍니다.운동 전 또는 평소 시 온찜질은 근육과 인대를 부드럽게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손상된 조직의 회복을 촉진하므로, 뻣뻣한 느낌이 들 때 15분 정도 따뜻하게 해주면 무릎 관절의 유연성이 좋아집니다.슬개대퇴통증증후군은 구조적인 문제보다 근육의 불균형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릎 뼈를 단단히 잡아줄 수 있는 허벅지 앞쪽 근육(대퇴사두근)을 강화 할수 있는 운동이 좋습니다.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스쿼트보다는 다리를 쭉 펴고 버티는 등척성 운동부터 시작하기 바랍니다. 허벅지 뒤쪽이나 옆쪽이 너무 타이트하면 무릎 뼈를 한쪽으로 잡아당겨 마찰이 심해지므로 운동 전후로 햄스트링과 장경인대 스트레칭을 하기 바랍니다. 만약 운동을 쉴 때도 무릎이 붓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 힘이 툭 빠지는 느낌이 든다면 매일 하는 운동의 강도를 잠시 낮춰거나 쉴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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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여드름 관리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좁쌀 여드름이 폐쇄성과 염증성으로 변하고 있다면, 현재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진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특히 건성 피부인데 여드름이 올라온다면 환경적 요인이나 잘못된 스킨케어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건성 피부는 각질 탈락이 원활하지 않아 각질이 모공을 막아 피지가 갇히면 폐쇄성 여드름이 되고, 여기에 균이 번식하면 염증성으로 발전하므로 약산성 클렌저로 부드럽게 세안하고, 염증을 악화 시킬 수 있는 과도한 각질 제거는 피하고 LHA나 PHA 성분이 든 순한 보습제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성인데 여드름이 난다고 해서 여드름용 화장품을 쓰면 피부가 더 메말라 트러블이 심해지므로 모공을 막지 않는 성분의 보습제를 선택하고 알코올 성분이 없는 진정 토너로 수분을 듬뿍 주고, 세라마이드나 판테놀이 함유된 크림으로 피부 장벽을 보호하기 바랍니다. 성인 여드름은 흔히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과 직결되므로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하고 염증 반응을 높일 수 있는 단 음식이나 정제 탄수화물의 섭취는 줄이고 베개 커버를 자주 세탁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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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찬장이랑 목구멍이 아픈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입천장과 목구멍이 만나는 경계 부위가 붓고 통증이 느껴진다면, 감기나 인후염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자고 일어났을 때 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지는 건 자는 동안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염증 부위가 예민해졌기 때문으로 미지근한 물에 소금을 살짝 타서 가글해 보도록 하고 미지근한 물을 자주 나눠 마시기 바랍니다. 주변 환경의 적절한 습도 조절을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을 널어 놓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지고 있는 진통제, 인후 스프레이나 사탕처럼 녹여 먹는 약이 있다면 일시적으로 통증을 줄여줄 수 있어 사용해보고 침을 삼키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거나 38도 이상 고열이 나고, 양쪽 목 임파선이 딱딱하게 만져진다면 인근 내과나 이비인후과를 방문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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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두통약을 먹었늗데 머리가 아직도 아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영화관의 밝은과 큰 소리에 오랫동안 노출되면서 나타나느 시각적 피로에 의한 두통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이미 약은 복용한 상태로 시각과 청각적 자극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사용을 피하고 눈을 감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 바랍니다. 찬 수건이나 아이스팩을 수건에 말아 이마나 뒷목에 대주면 혈관을 수축시켜 통증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영화관 내부가 건조하거나 팝콘 등을 드셨다면 가벼운 탈수 증상이 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어 미지근한 물을 천천히 마시기 바랍니다. 처방 받은 낙센 에프은 한 번 먹으면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약으로 추가로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필요하다면 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제제츨 추가로 1정 복용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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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a-s 수치가 높게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DHEA-S는 부신에서 분비되는 남성호르몬의 일종으로 20대 여성은 일생 중 DHEA-S 수치가 가장 높은 시기로 검사 기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보통 20대의 정상 범위는 대략 148~407 mcg/dL 정도이므로 417은 정상 범위 상한선에 걸쳐 있거나 약간 높은 수준으로 당장 부신에 큰 문제가 있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고, PCOS 환자의 약 20~30% 정도는 난소뿐만 아니라 부신에서도 안드로겐이 과다 분비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현재 수치는 PCOS의 연장선상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또한 코르티졸은 측정 시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는데 아침 채혈 기준으로 보통 5~23mcg/dL 정도를 정상에 해당하므로 7.49는 정상 범위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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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낮밤 체온 차이와 분유 변경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아기들은 성인보다 기초체온이 높고 조절 능력이 미숙한데요. 보통 영유아의 경우 37.5°C까지는 정상 범위로 봅니다.낮에 활동량이 많거나 실내 온도가 높을 때 37.2~37.3도까지 올라갔다가, 신진대사가 떨어지는 저녁에 36.8도로 내려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생체 리듬에 해당하므로 아기가 평소처럼 잘 놀고, 수유량이 줄지 않았으며, 처지는 모습이 없다면 체온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2. 배변 양상: 설사인가요, 적응기인가요?분유 변경 후 배변 양상의 변화는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 1~2일에 한 번 보던 아기가 수유 때마다 하루 5~6회 이상 변을 본다면 장이 자극을 받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보통 분유 적응 기간을 1~2주 정도로 보지만, 10일째에도 횟수가 줄지 않고 변이 계속 묽다면 해당 분유의 특정 성분이 아기에게 맞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후 84일차 아기는 탈수에 취약하기 때문에 변이 너무 묽고 횟수가 잦으면 사진을 찍어 소아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만일 소변 횟수가 급격히 줄거나, 입술이 마르고, 정수리가 푹 꺼져 보인다면 즉시 방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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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아픈데 위내시경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복약을 시작하더라도 위산 분비를 억제해 상처 부위가 더 자극받지 않도록 돕는 것이지, 상처 받은 점막이 재생될 때까지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하며 위장관 점막이 예민하다면, 아주 적은 양의 위산이나 음식물 자극에도 신경이 민감하게 반응하여 통증을 느낄 수 있고, 약물 반응의 개인차로 인해 최대 효과를 내기까지 보통 3~5일 정도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처방된 복용법에 맞게 약을 복용하고 있는지, 약을 먹으며 식사와 생활 습관의 관리가 함께 병행되어야 하는데 음주, 흡연, 카페인이나 자극적인 음식를 섭취하는 경우 회복이 늦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외 과도한 스트레스는 위장 운동에 영향을 끼치므로 적절한 스트레스의 관리도 필요합니다. 만약 처방된 약을 다 복용하고도 통증의 강도가 줄지 않거나 더 심하다면 위 내시경 검사가 필요하므로 공복으로 병원을 다시 방문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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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나무젓가락 잔가시가 목에 박힐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나무 가시가 목에 박힐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다만 대부분의 나무젓가락 가시는 매우 미세하고 연하기 때문에 음식을 씹는 과정에서 음식물과 섞여 부러지거나, 침에 의해 어느 정도 유연해져 목에 박힐 위험성은 낮으며 목 구멍은 점막이 매끄럽고 수축력이 좋아 아주 날카롭고 단단한 가시가 아니고서야 쉽게 박히지 않습니다.만약 정말로 가시가 박혔다면 침을 삼킬 때마다 따끔거리거나 뭔가가 걸려 있는 느낌이 들고 해당 부위가 계속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으며 음식물을 넘기기가 힘들어 집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지속 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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