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자꾸 끊기고 잊어서는 안되는 걸 까먹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작년에 겪었던 힘든 일과 공황 증상이 현재의 증상과 깊은 관련이 있어 보이며, 뇌의 기능적 문제 보다는 심리적 과부하로 인한 보호 기제일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우리 마음은 감당하기 너무 힘든 고통이나 스트레스를 마주하면, 나 자신을 그 상황으로부터 분리시켜 보호하려고 하는 해리 현상이 나타나며, 적어준 증상들은 전형적인 해리 증상들에 해당 합니다. 조명이 꺼지는 것처럼 시야가 어두워지고 귀에서 삐- 소리가 나는 것은 심리적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을 때 나타나는 신체화 증상 중 하나로 뇌가 일시적으로 외부 정보를 차단하려고 할 때 나타날 수 있으며, 이후 기억이 안 나는 것 역시 해리 증상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습니다.작년에 공황 증상이 사라진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이 그 고통을 느끼지 않으려고 감각을 무디게 만들거나 기억을 분리(해리)하는 쪽으로 방어 전략을 바꾼 것일 수 있습니다. 안 좋은 기억이 스칠 때 증상이 심해진다는 것은, 과거의 상처가 현재의 나를 자꾸 건드리고 있다는 신호입니다.지금 증상은 의지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혼자서 해결하려고 애쓰기보다 전문가의 도움이 꼭 필요하므로 부모님이나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알도록 하고, 10대 시기에는 뇌가 계속 발달 중이기 때문에, 이런 해리 증상을 방치하면 학습이나 대인관계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청소년 상담센터나 정신건강의학과 방문하여 상담과 약물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합니다. 갑자기 세상이 낯설게 느껴질 때, "지금 내가 딛고 있는 바닥의 단단함", "내 손등의 촉감", "눈에 보이는 빨간색 물건 3개 찾아보기" 처럼 현재의 물리적 감각에 집중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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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치료엔 물리vs도수vs교정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거북목으로 인한 통증은 단순히 뼈의 문제가 아니라 근육과 생활습관의 복합적 작용합니다. 따라서 도수치료로 목뼈를 제자리에 위치하더라도 이를 지탱할 목 뒤쪽과 등 쪽 근육이 힘이 없다면 금방 다시 앞으로 무너지게 되고, 전체적인 정렬이 깨져 있다면 목만 치료해서는 해결이 어렵습니다. 지금처럼 통증이 재발하는 단계라면 우선 염증을 가라 앉히는 물리치료와 도수치료를 함께 받도록 하고, 통증이 줄어들면 반드시 재활 필라테스나 웨이트 기반의 교정 운동을 통해 특히 흉추 가동성을 넓히고 하부 승모근을 강화하는 운동이 하도록 하고 적정한 높이의 베개를 사용하고 업무 시 모니터의 높이는 눈높이보다 10~15도 위로 올리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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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에 안경끼면 편하게 잘 보이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노화로 인한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노안이 찾아오는데요.안경을 쓴다고 해서 이전과 같은 기능이 회복되는 것은 아니지만일상 생활의 불편감을 줄여 줄 수 있습니다. 안경을 착용 시 즉각적으로 스마트폰의 작은 글씨나 신문, 책의 활자가 겹쳐 보이지 않고 또렷하게 보이며, 안경 없이 글자를 보려고 하면 눈 주위 근육이 엄청난 힘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심해지면 오후에 두통이나 눈 주위 통증이 오는데, 안경이 이 힘을 대신해주니 눈이 훨씬 편안해집니다.또한, 안 보이면 본인도 모르게 인상을 쓰게 되는데, 안경을 쓰면 표정이 한결 부드러워지게 됩니다. 어떤 안경을 맞춰야 할 지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독서용 돋보기와 같은 단초점 안경은 가격이 저렴하고 가까운 곳이 아주 넓고 시원하게 잘 보이는 장점이 있지만 멀리 보면 뿌옇게 보이므로 안경을 벗거나 코끝으로 걸쳐 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주로 집에서 업무나 독서 시 사용됩니다.기능성/누진다초점 안경의 경우 안경 하나로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다 볼 수 있어 썼다 벗었다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렌즈 주변부에 약간의 왜곡이 있어 처음 1~2주 정도는 적응 기간이 필요하고 가격대가 좀 있는 편입니다.사무실 업무가 많다면 컴퓨터 모니터 거리와 스마트폰 거리를 동시에 잘 보이게 세팅한 안경을 따로 맞추시는 것도 방법 입니다. 안경 맞출 때는 눈이 덜 피로한 오전에 검안해야 정확한 도수가 나오며, 주된 사용 목적에 대해 상세히 알리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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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착색 크림 효과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10대 시기에는 호르몬 변화도 활발하고, 교복이나 일상복의 마찰 때문에 해당 부위들이 쉽게 어두워질 수 있습니다. 착색된 부위는 죽은 각질이 층층이 쌓여 더 어둡게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질을 녹여주는 AHA나 BHA 성분이 포함된 바디 스크럽 또는 필링 젤을 사용하도록 하고 단순한 로션보다는 미백 기능성이 있는 나이아신아마이드, 비타민 C 유도체, 글루타치온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바르기 바랍니다. 약국에서 파는 색소침착 치료제인 멜라토닝 크림을 아주 소량씩 해당 부위에 밤마다 바르는 것도 방법이 되겠으나, 낮에는 햇빛을 피해야 하니 밤에만 바르기 바랍니다. 외출 시 즉각적인 효과가 필요하다면 바디용 톤업 크림을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겨드랑이 착색의 주범은 면도기 제모로 가급적 면도기보다는 스트립이나 레이저 제모를 고민하도록 하고, 사타구니 착색은 속옷이나 바지의 마찰이 원인으로 집에서는 통풍이 잘되는 넉넉한 옷을 입는 게 피부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건조하면 피부는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더 두꺼워지고 까맣게 변하므로 각질 제거 후에는 반드시 알로에 젤이나 바디 로션을 발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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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가능성 있을까요 걱정되네요ㅜㅜ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경구피임약을 중단한 후에는 호르몬 체계가 다시 자리를 잡으면서 주기가 들쭉날쭉할 수 있는데, 남겨주신 날짜들을 보니 다행히 몸이 아주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약 중단 직후에는 35일까지 벌어지기도 했지만, 최근 세 번의 주기는 26~27일로 비교적 일정한 편 입니다. 3월 14일에 생리를 시작하셨고 주기가 26~27일이라면, 예상되는 배란일은 3월 26일 ~ 28일경이고, 임신 가능성 높은 시기인 가임기는 3월 23일 ~ 3월 29일경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3월 31일은 계산상 사후 안전기에 해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또 질외사정을 하셨다면 임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질외사정은 피임 실패 가능성이 있으므로 다음 생리 예정일은 주기상 4월 9일 ~ 11일 사이에 생리가 시작될 것으로 추정되는데, 만약 4월 15일까지 생리가 없다면 또는 관계일로부터 2주가 지난 4월 14일 이후에 임신테스트기를 확인 해볼 것을 권합니다. 과도한 심리적인 불안감이나 스트레스 자체가 생리 예정일을 늦출 수 있으므로 예정일까지는 평소처럼 편안하게 생활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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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심하신분 환절기에 어떻게 이겨내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환절기마다 비염이 반복된다면 일상 생활에서 불편감이 크실 텐 데요.비염 때문에 머리가 아픈 건 코 안의 점막이 부어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거나, 콧속 압력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이럴 땐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코 세척 시 코점막의 부기를 빼주고 항원을 씻어내어 코 주위 압력을 줄여주므로 효과적 입니다. 비염은 눈 주위 혈액순환을 방해해 눈을 붓게 하므로 아침에 눈이 많이 부었다면 가벼운 냉찜질로 혈관을 수축시켜 주시고, 손으로 눈을 비빌 경우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번질 수 있어 접촉에 주의하기 바랍니다. 비염약을 복용할 경우 졸리고 무기력해질 수 있는데, 최근 2세대, 3세대 항히스타민제의 경우 이러한 부작용이 훨씬 적으므로 꽃가루나 먼지가 심해지기 1~2주 전부터 혹은 증상이 시작되려는 기미가 보일 때 미리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증상이 터진 후 대처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며 코점막의 염증을 직접적으로 줄여주는 나잘 스프레이를 함께 사용해보기 바랍니다. 단, 최소 1~2주 가량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가 나타나니 중도에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하는 것은 비염 관리의 기본으로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을 머리맡에 두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자고 일어났을 때 증상이 유독 심하다면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침구류를 주 1회 60°C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하거나 건조기의 먼지 털기 기능을 자주 활용하도록 하고 외출에서 돌아오면 옷에 묻어온 꽃가루나 미세먼지가 집안까지 들어오지 않게, 귀가 후에는 바로 씻고 옷을 갈아입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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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하다가 발목부상을 당했을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골키퍼의 경우 순간적인 횡이동, 다이빙 후 착지, 그리고 킥 동작에서 발목에 엄청난 부하가 걸리게 되는데요.반복적으로 발목을 접질려 인대가 느슨해질 경우 구조적 불안정성으로 인해 부상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며, 킥을 할 때 발목 앞쪽이나 뒤쪽 뼈가 부딪히는 듯한 통증이 있다면 발목 충돌 증후군의 가능성, 발목 바깥쪽 복숭아뼈를 따라 흐르는 힘줄에 염증이 생길 경우 발등까지 찌릿한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적어주신 내용만으로는 원인을 명확히 알기 어려워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진찰과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합니다. 병원 방문 전 해볼 수 있는 관리로 골키퍼는 착지 시 체중의 몇 배가 발목에 실리므로 훈련이나 경기 전에는 반드시 8자 테이핑이나 힐락 기법을 포함한 하드 테이핑을 해서 발목의 가동 범위를 물리적으로 제한하도록 하고, 발목이 나쁘면 뇌에서 발목의 위치를 파악하는 능력이 떨어지므로 양치할 때나 쉴 때 한 발로 서기를 해보고, 익숙해지면 눈을 감고 버티거나, 불안정한 쿠션(보수 볼 등) 위에서 버티는 연습을 해보기 바랍니다. 발목이 아프면 나도 모르게 반대쪽 다리를 더 쓰게 되고, 이는 골반과 무릎 변형으로 이어지므로 종아리 근육 뿐만 아니라 발가락 근육 강화 운동을 꼭 병행하기 바랍니다. 운동 후 통증이 없더라도 발목에 열감이 있다면 15분 정도 냉찜질을 하도록 하고, 발목 상태가 나쁘다면 축구화 스터드가 너무 높은 것보다는 충격 흡수가 좋은 것을 고려해보기 바랍니다. 만약 발목을 돌릴 때 두둑 소리가 나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 불안하다면 반드시 스포츠 재활 전문 정형외과 병원을 방문하여 초음파나 MRI를 통한 인대 파열 여부의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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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걸리면 입원 필수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보통 통풍은 40~50대 남성에게 흔하며, 여성은 폐경 전까지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요산 배출을 돕기 때문에 잘 걸리지 않으나 유전적 요인이 강할 때, 신장 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때, 극심한 다이어트나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요산 수치가 급격히 변했을 때, 드물게 다른 기저 질환이 있을 때 젊은 여성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풍은 보통 외래에서 약 처방으로 조절하지만, 일반적인 소염진통제로 조절이 안 되는 경우 충분한 안정과 주사제 치료를 위해, 세균 감염과 감별이 필요한 경우, 요산 수치 확인뿐만 아니라, 필요시 관절액을 뽑아 결정체를 확인하거나 초음파, MRI 등으로 뼈나 인대의 실질적인 손상 여부의 확인을 위해 입원 치료를 권고했을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통풍이 있을 때 걷는 것 자체가 환부에 엄청난 자극을 주어 염증을 악화시키고 치료 기간을 연장 시킬 수 있어 통원치료를 결정하셨다면 집에서 누워서 쉬며 처방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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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사경할때 자세 양와위? 똑바로 누운자세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대장내시경은 보통 왼쪽으로 누운 자세로 시작하지만, 검사 도중 자세가 바뀌는 경우는 매우 흔합니다.대장은 직선이 아니라 복잡하게 꺾여 있기 때문에 내시경 진입이 어렵거나 장이 꼬여 있는 부위를 통과할 때, 의료진이 환자의 몸을 똑바로 눕히거나 반대편으로 돌리기도 합니다. 이는 내시경을 더 안전하고 깊숙이 넣기 위한 표준적인 방법입니다.배를 누르는 이유도 장이 신축성이 있다 보니 내시경이 들어갈 때 장이 함께 밀려 올라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간호사가 외부에서 배를 눌러주면 장이 고정되어 내시경이 목표 지점까지 더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직장 쪽 검사는 제대로 되었을지는 내시경 영상의 확인이 필요하겠으나 검사의 마지막 단계이며 암이나 용종이 잘 발생하므로 세밀히 관찰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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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유두염 증상이 2달이상 갑니다 매우거 뜨거운거 자극적인거 피하면 좀 나이졌다가 먹으면 심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2달 전부터 지속되는 혀끝의 불편함 때문에 식사하실 때마다 편치 못하셨을 것 같은데요.증상이 나타났다 다음 날 바로 완화되는 패턴이 반복된다면, 만성적인 염증 상태이거나 특정 자극에 예민해진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설유두염 외 나이가 들면서 침 분비가 줄어들면 혀 점막이 보호받지 못해 매운 음식이나 뜨거운 음식에 극도로 예민해지며 얼얼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또한, 혀끝은 치아와 계속 닿는 부위로 치열이 고르지 않거나 수면 중 혀를 치아로 누르는 습관이 있다면 자극받은 부위가 부풀어 오를 수 있으며, 구강 작열감 증후군이 있는 경우 외관상 큰 이상이 없더라도 혀가 타는 듯하고 따끔거리는 증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만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구강용 연고(오라메디, 페리덱스 등)나 붙이는 패치를 사용하여 국소 염증을 진정시키고, 살균 소독 성분이 있는 가글이나 병원에서 처방받는 탄산수소나트륨 가글액이 점막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현재 점막이 매우 예민한 상태이므로 당분간 맵고, 뜨겁고, 시고, 딱딱한 음식의 섭취는 피하고, 침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기 바랍니다.비타민 B군(B12 등)과 철분, 아연이 부족할 때 혀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니 종합 비타민제를 챙겨 드실 것을 권합니다.보통 단순 혓바늘은 보통 1~2주 안에 사라지지만 2달 동안 같은 증상이 반복되고 있다면 치과 또는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혀의 돌기가 딱딱해지거나, 궤양이 깊어지거나, 증상이 한곳에만 머물며 모양이 변한다면 단순 염증이 아닌 다른 병변 가능성이 있어 병원을 방문하기 바랍니다.음주와 흡연은 혀 점막 회복을 더디게 하고 자극을 극대화하므로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는 반드시 끊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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