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열감이 자꾸 생기는데.....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얼굴에 열감이 생기고 피부가 트며 간지러운 증상으로 많이 불편하시겠습니다. 계절적인 요인이나 외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 장벽이 손상되었을 때 이러한 증상들이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날씨가 덥거나 냉방 환경에 노출되면 피부 수분이 빠르게 빼앗겨 트고 가려워지며, 방어력이 떨어져 미세한 자극에도 쉽게 열감이 오를 수 있습니다.또한 최근에 바꾼 화장품이나 자외선 차단제 성분이 피부에 맞지 않아 알레르기 반응이나 자극성 반응을 일으켜 붉어짐, 열감,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증상 개선을 위해 차가운 물수건이나 쿨링 패드를 직접적으로 강하게 대기보다는, 시원한 온도의 물로 가볍게 세안하고 수분크림이나 알로에 젤 등을 얇게 얹어 열감을 낮추도록 하고, 자극을 줄이기 위해 기능성 화장품이나 알코올 성분이 든 제품 사용을 잠시 멈추고, 순한 보습제 위주로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만약 증상이 가라앉지 않고 지속되거나 진물, 심한 따가움이 동반된다면 가까운 피부과에 방문하여 항히스타민제 처방이나 진정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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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중 소변을 같이 했는데 20분도 안되서 다시 소변이 마려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대변을 본 지 20분도 채 되지 않아 요의가 급박하게 느껴지고 양도 적지 않다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있으실텐데요, 이러한 증상은 방광이나 골반저 근육의 일시적인 자극 또는 비뇨기계의 기능적 문제와 연관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은 방광이 소변을 충분히 채우지 못한 상태에서도 예민하게 반응하여 갑작스럽고 참기 힘든 요의(절박뇨)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외출 시 긴장하거나 특정 상황에서 증상이 더 자주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또한 대변을 볼 때 복압을 주면서 골반저 근육과 방광 주변 신경이 자극을 받아, 배뇨 후에도 방광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았거나 신경계의 착오로 곧바로 다시 요의를 느낄 수 있으며 그 외, 요로감염 (방광염) 시 잔뇨감이나 빈뇨가 급격히 동반될 수 있으나, 통증이나 혈뇨 등의 전형적인 감염 증상이 없더라도 방광 점막이 예민해져 유사한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가까운 비뇨의학과나 산부인과를 방문하시어 소변 검사 및 배뇨 양상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하며, 병원에 가시기 전까지는 카페인 음료나 자극적인 매운 음식은 방광을 더욱 자극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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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가슴 피부 일부분이 붓고 통증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위쪽 가슴 피부의 부기와 통증, 그리고 검은 점 같은 병변 부위의 변화로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염증이 동반된 표피낭종 2차 감염, 모낭염, 또는 깊어진 인그로운 헤어(매몰모)로 인한 염증성 결절일 가능성이 의심됩니다. 낭종 내부에 피지나 각질이 쌓여 있다가 세균 감염이 생기면 갑자기 붓고 통증과 압통이 발생합니다.단순 양성 피부 병변의 염증이나 감염일 확률이 높으므로 너무 과도하게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되겠으나, 방치할 경우 염증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예정대로 수요일에 피부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해당 부위를 손으로 억지로 짜거나 바늘로 터뜨리려고 하면 2차 감염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절대 건드리지 마시고, 가볍게 깨끗이 유지하도록 하고, 만약 수요일이 되기 전에 부기가 급격히 심해지거나, 열감이 강하게 느껴지거나, 진물이나 고름이 터져 나오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예약일보다 앞서 응급진료나 가까운 의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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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비물에.. 멍울까지.. 암은 아니겠죠?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유방에서 멍울이 만져지고 분비물까지 나와 조직검사를 받으신 후 결과 대기 중이시라 마음이 많이 불안하고 초조하시겠습니다.불규칙한 모양이나 내부 음영이 고르지 않은 멍울, 그리고 유두 분비물이 동반될 경우, 감별을 위해 조직검사를 시행한 것은 표준적인 절차로 조직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악성(암)인지 양성인지 단정할 수 없으므로 너무 미리 걱정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가슴 크기와 유방암 발생 위험은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유방암은 유선 조직에서 발생하므로 가슴 크기와 무관하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습니다.멍울이 여러 개 발견되거나 유방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에도 섬유선종, 관내 유두종(양성 종양) 등 흔한 양성 질환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비타민D 결핍이나 면역력 저하 역시 호르몬 불균형이나 일시적인 신체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조직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불안하시겠지만, 정확한 판독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최대한 마음을 편히 먹을 수 있도록 하며 기다리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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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남자 헤르페스인가요…? 너무 걱정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과 설명만으로는 헤르페스인지 성병인지를 명확하게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헤르페스는 보통 물집(수포)이나 궤양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형태만으로는 다른 피부 질환과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성관계 직후에 발생한 피부 발진이나 쓸림, 가려움은 헤르페스 외에도 마찰이나 물리적 자극으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 단순 염증, 또는 일시적인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습니다. 수포를 보지 못하셨고 살짝 간지러운 정도라면 마찰에 의한 피부 자극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비뇨의학과나 피부과에 방문하여 직접 환부를 진찰받고 필요시 검사를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진료를 받으시기 전까지는 해당 부위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연고나 로션을 임의로 바르지 마시고,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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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눈의 쌍커풀 모양이 다른데 왜이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양쪽 눈의 쌍꺼풀 모양이 달라 한쪽은 속쌍꺼풀이고 다른 한쪽은 겉쌍꺼풀(짝눈)인 상태로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인간의 얼굴은 좌우가 완전히 대칭인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양쪽 눈의 모양이나 쌍꺼풀 라인이 다른 것은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눈꺼풀 피부의 두께, 지방의 양, 눈을 뜨는 근육(상안검거근)의 힘의 차이, 그리고 평소 눈을 뜨거나 표정을 지을 때 한쪽 눈에 더 힘을 주는 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양쪽 라인이 다르게 만들어집니다.쌍꺼풀 테이프나 액(쌍액)을 일시적으로 사용하여 양쪽 라인을 맞출 수 있으나, 연약한 눈꺼풀 피부에 지속적인 마찰과 자극을 주어 피부가 늘어지거나 접촉성 피부염, 색소 침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사용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근본적으로 양쪽 모양을 대칭으로 맞추기 원하신다면 성형외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눈매교정이나 매몰·절개 등의 쌍꺼풀 수술을 통해 양쪽 라인의 높이와 모양을 대칭적으로 교정할 수 있습니다.아직 청소년기 성장 과정에 있다면 눈꺼풀의 지방량이나 탄력이 미세하게 변하면서 라인이 조금씩 달라질 수도 있으므로 당장 교정하기보다는 눈화장이나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럽게 보완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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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 용종 생기는 이유와 없애는? 법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복부초음파에서 발견된 0.44cm 크기의 담낭 용종은 가장 흔한 형태인 '콜레스테롤 용종'일 가능성이 높으며, 크기가 1cm 미만이고 모양이 악성(암) 소견과 거리가 멀다면 특별한 치료 없이 6개월~1년 주기로 추적 관찰하는 것이 일반적인 지침입니다.담낭 용종은 기름진 식습관뿐만 아니라 유전적 요인, 담낭 내 대사 과정의 변화, 담즙 내 콜레스테롤 수치, 만성 염증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평소 술, 담배를 하지 않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더라도 체내 대사나 담즙 성분의 특성상 자연스럽게 생기는 경우가 많아 본인 탓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약이나 주사, 식이요법만으로 이미 생긴 용종을 흔적 없이 '없애는' 방법은 없고, 추척 검사 시 1cm 이상으로 크기가 커지거나, 모양이 변하거나, 크기가 급격히 자랄 때에만 예방 차원에서 담낭 절제술(수술)을 고려합니다. 명치나 심장 쪽이 옥죄는 느낌의 원인인 역류성 식도염을 관리하고 담낭 건강을 함께 관리하기 위해 식사 후 최소 2~3시간 동안은 눕지 않고 상체를 곧게 유지하도록 하고, 밀가루,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 과식은 소화 기능을 떨어뜨리고 위산 분비를 촉진하므로 소량씩 자주 먹기 바랍니다.간헐적으로 섭취하더라도 커피와 단 디저트는 하부 식도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어 역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심할 때는 잠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담낭 용종은 정기적인 복부초음파 검사로 크기 변화만 잘 추적 관찰하시면 충분히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으므러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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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고추크기 고민 (사진, 몸무게/키 표 포함)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만 18세를 앞둔 고등학교 2학년 시기에는 신체 발달과 외모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크기에 대한 걱정도 자연스럽게 깊어질 수 있습니다. 치골을 누르고 측정한 길이(12cm)와 둘레(12~12.5cm)는 한국 남성 성기 평균 수치와 비교했을 때 전형적인 정상 범위에 해당합니다.현재 키 175cm에 체중 100kg으로 체지방량이 높은 편인 경우, 치골 부위의 지방층(피하지방) 두께 때문에 외견상 성기가 몸 안으로 파묻혀 작아 보이는 '매몰음경' 현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실제 내부 크기와 별개로 발기 전후의 노출 길이가 짧아 보일 수 있습니다.복용 중인 약이나 ADHD 치료가 성기 성장을 직접적으로 멈추게 한다는 의학적 증거는 없습니다. 다만 체중 증가 등 대사적 변화가 체형에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현재 수술이 필요한 상태는 아니며, 성기 크기 자체만으로 비뇨기과적 이상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체중 감량을 통해 치골 부위의 지방층을 줄이면 매몰되어 있던 길이를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현재 약물이나 체중 관리와 관련하여 불안한 점이 있으시다면, 절대 임의로 약을 조절하면 안되고 진료 중인 주치의 선생님과 먼저 상담을 나누어 볼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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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소화가 안되고 등허리 통증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걱정하시는 췌장 문제나 췌장암에 대해서는 20대 연령대에서 발생할 확률은 매우 낮으므로 미리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누워있을 때 허리가 더 아프고, 오늘은 등허리 통증이 호전세를 보이는 점은, 소화기 증상과 별개로 장시간 누워있거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 허리 주변 근육이나 척추에 부담이 갔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급성 소화불량이나 위염 등이 있을 때 상복부나 등 쪽으로 불편감이 연관되어 느껴질 수 있고, 소화 불량으로 인해 식사가 원활하지 않았거나 피로, 긴장 등이 겹치면서 일시적으로 어지럽거나 시야 흐림 증상으로 나타났을 수 있습니다.우선 증상을 지켜보시되, 소화 불량이 지속되거나 어지러움이 반복된다면 내과나 가정의학과를 방문해 진찰과 기본적 검사의 확인을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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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생식기 질 안 빨간점 궤양일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첨부하려던 사진이 누락된 것 같습니다. 질 안쪽에 발견된 빨간 점과 궤양 가능성 때문에 많이 불안하시겠으나 5월부터 지속되고 있다면 정확한 상태 확인을 위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마지막 성관계 이후 7개월이 넘었다면 일반적인 성매개 감염병(예: 임질, 클라미디아 등)의 잠복기(보통 수일에서 수주 이내)는 훨씬 지났기 때문에, 새로운 감염보다는 다른 피부·점막 질환일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매립성 감염이나 헤르페스 같은 일부 바이러스성 질환은 잠복기가 길거나 재발할 수 있어 완전한 배제는 어렵습니다.그 외, 물리적 마찰, 접촉성 피부염, 단순 염증성 병변이나 헤르페스 바이러스 초기 증상, 혹은 정상적인 점막의 변화(융기나 모세혈관 확장 등)일 수도 있습니다.산부인과를 방문하시면 직접 확대경 등으로 병변을 살펴보고, 필요시 간단한 육안 검사나 정밀 검사를 통해 궤양 여부와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진료를 받으시기 전까지는 해당 부위에 자극을 주는 비누, 바디워시 사용을 피하시고 청결하고 건조하게 유지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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