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고2 고추크기 고민 (사진, 몸무게/키 표 포함)

성별

남성

나이대

10대

기저질환

ADHD

복용중인 약

콘서타, 리스페리돈, 클로니딘, 폭세틴

올해 10월에 만18세 되는 고2입니다.

성기크기가 너무 작고, 몇년째 안자라는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일단 현재 체중 100kg 키 175cm, 발기전 성기는 2cm~3cm, 발기 후 성기는 치골안누르면 8cm, 치골 끝까지 아프도록 누르면 겨우 12cm 도달하며, 둘레는 귀두제외 기둥의 제일 굵은 부분이 12~12.5cm 정도 합니다. 3년째 성기크기가 동결인것 같고,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정상체중을 찍은적이 없고, 2019년부터는 ADHD 진단받아 8년째 매일 콘서타, 리스페리돈, 클로니딘, 폭세틴 복용중잌데, 아마 그거때문에 살이 잘찌게되고, 성기성장이 조기에 멈춘것 같습니다. 친구들에비해 너무 작아서 고민입니다. 또한 더 안자라서도 고민입니다. 혹시 수술이 필요할 정도거나, 따로 비뇨기과를 방문해서 검진을 받아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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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만 18세를 앞둔 고등학교 2학년 시기에는 신체 발달과 외모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크기에 대한 걱정도 자연스럽게 깊어질 수 있습니다.

    치골을 누르고 측정한 길이(12cm)와 둘레(12~12.5cm)는 한국 남성 성기 평균 수치와 비교했을 때 전형적인 정상 범위에 해당합니다.

    현재 키 175cm에 체중 100kg으로 체지방량이 높은 편인 경우, 치골 부위의 지방층(피하지방) 두께 때문에 외견상 성기가 몸 안으로 파묻혀 작아 보이는 '매몰음경' 현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실제 내부 크기와 별개로 발기 전후의 노출 길이가 짧아 보일 수 있습니다.

    복용 중인 약이나 ADHD 치료가 성기 성장을 직접적으로 멈추게 한다는 의학적 증거는 없습니다. 다만 체중 증가 등 대사적 변화가 체형에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

    현재 수술이 필요한 상태는 아니며, 성기 크기 자체만으로 비뇨기과적 이상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체중 감량을 통해 치골 부위의 지방층을 줄이면 매몰되어 있던 길이를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약물이나 체중 관리와 관련하여 불안한 점이 있으시다면, 절대 임의로 약을 조절하면 안되고 진료 중인 주치의 선생님과 먼저 상담을 나누어 볼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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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고민하시는 내용이 사이즈 뿐이라면 체중감량을 통해서 만족하실만한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정상체중을 찍은적이 없고," "아마 그거때문에 살이 잘찌게되고"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진지하게 체중감량을 하는 것을 담당선생님과 비만클리닉 선생님과 같이 상의를 해보세요

    비뇨기과에 가시는 것보다는 체중감량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이러한 경우 음경 왜소증을 의심해 볼 수 있지만 발기시 크기는 크게 작은 편이 아니므로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 과체중으로 인해 발기 전 음경이 작아 보일 수 있어

    체중 감량을 먼저 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체중 감량 후에도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호르몬 검사를

    포함하여 비뇨의학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