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내역
- 임신성 당뇨 확정자 입니다. 수치 매일 재고 있고,지금은 8개월차에요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임신성 당뇨는 주로 임신 중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당뇨 상태로,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임당 수치가 너무 높지 않다고 하셔도,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일정 기간 동안은 계속해서 혈당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공복 수치가 100-105 정도로 다소 높은 편이라 하더라도 담당 의사가 적당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했다면, 그리고 식사 후 혈당 수치도 정상 범위에 유지되는 한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110 이상의 수치가 간헐적으로 나오는 것은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검사 시점을 놓치지 않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담당 의사가 말했듯이, 관리만 잘 해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으므로, 특별히 이상이 없으면 32주 이후까지는 검사를 계속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혈당이 계속해서 불규칙하거나 수치가 급격히 높아진다면 병원에 가서 재검사를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의료상담 / 내과25.03.295.01명 평가10
- 정말 감사해요100
- 건강염려증, 에이즈 포비아 탈출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건강염려증과 에이즈 포비아는 과도한 걱정과 불안으로 인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위험에 대해 지나치게 반응하는 증상입니다. 특히, 오라퀵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왔고, 물을 조금 마셨다고 해서 검사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불안감을 떨쳐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신체적인 문제보다는 정신적인 원인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스트레스나 불안이 몸에 영향을 미쳐 더욱 심해질 수 있어요이런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인지 행동 치료나 정신과 상담을 통해 불안한 생각을 대체하고, 명상이나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불안이 계속될 경우 정신과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구요. 건강염려증은 정신적인 문제이므로, 스스로의 신체 상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불안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25.03.295.01명 평가00
- 피부에 자꾸 간지럽게 뭐가 올라오는데 왜그럴까요ㅠㅠ?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 정확하게 파악은 어렵지만 피부에 간지럽고 뭔가 자꾸 올라오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원인으로는 두드러기가 있습니다. 두드러기는 피부에 붉고 부풀어 오르는 발진이 생기고, 그 주위가 가려운 증상이 특징이죠. 주로 알레르기 반응이나 스트레스, 특정 음식이나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두드러기는 긁을수록 더 심해지기 때문에, 그 증상을 방지하기 위해 손으로 긁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해요다른 가능한 원인으로는 접촉성 피부염이나 피부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습니다. 특정 세제, 화장품, 향수, 의류에 있는 화학물질에 피부가 반응하여 가려움증과 발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 건조증이나 자극으로 인해 피부가 민감해져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구요피부염이나 피부감염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피부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하시고 적합한 치료 받으시면 될 듯 해요의료상담 / 피부과25.03.2900
- 사람은 얼마나 오래 안잘수있니요???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람이 잠을 얼마나 오래 안 잘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3~4일 정도까지는 생리적인 생존에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에는 심각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발생할 수 있어요. 이후, 잠을 전혀 자지 않으면 신체의 기본적인 기능을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면역력 저하, 반응속도 감소, 기억력 저하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죠. 또한, 집중력과 사고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감정적 불안정이나 환각이 나타날 수 있구요오래 안 자면 호르몬 불균형이나 면역력 저하, 심리적 스트레스 등이 누적되며,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신체에 심각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문제도 심화되어, 우울감이나 불안,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지기도 합니다.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심혈관계 문제나 대사질환, 비만, 고혈압 등 건강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따라서 수면은 신체와 정신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사람이 잠을 전혀 자지 않으면 결국 생명에 위협을 미치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완전한 수면 부족이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정도로 위험할 수 있어요. 수면은 뇌와 몸이 회복하고 재생되는 중요한 시간이며, 이를 계속 무시하게 되면 체내 여러 시스템이 마비되고, 심한 경우에는 죽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사례로, 수면 부족이 장기화되면 심장이나 신경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25.03.2900
- 영양제 과다 섭취 이후 급격한 체력 저하, 무슨 검사가 필요할까요?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우선, 과다한 영양제 섭취 후 체력 저하가 발생했다면, 비타민 과잉, 영양 불균형, 또는 자율신경실조증 등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영양제를 과다 섭취하는 경우, 비타민 A, D, E, K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이 체내에 축적되어 독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섭취가 간이나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검사를 먼저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현재 체력 저하와 관련된 증상이 지속된다면, 자율신경계 기능 검사(심박수 변이도, 기립성 저혈압 검사)와 자세한 호르몬 검사(갑상선 호르몬 외에도 부신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코르티솔, 성호르몬 등)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신경학적 검사나 말초신경에 대한 검사를 통해 신경 문제를 파악할 수 있을 듯 하구요. 자가면역 관련 질환의 가능성도 존재하므로, 류마티스 인자 및 염증 관련 지표를 포함한 검사를 통해 자가면역질환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해질 검사나 간, 신장 기능 검사를 통해 영양 과다 섭취의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의료상담 / 내과25.03.2900
- 귀두 근처 표피에 흰색 돌기가 군집성으로 있는데 혹시 헤르페스일 가능성있나요?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헤르페스일 가능성도 있지만, 여러 다른 원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는 일반적으로 물집처럼 나타나며, 그 주변이 붉고 따끔거리거나 가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헤르페스가 아닌 다른 피부 문제나 염증, 또는 피지선의 확장 등도 비슷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미 STD 검사에서 음성 결과를 받았고, 현재 항생제를 복용 중이시기 때문에, 이를 고려했을 때 염증이나 다른 감염성 질환의 가능성이 더 클 수 있습니다. 흰색 돌기나 병변이 피지선이나 모낭염, 혹은 평평한 여드름 등의 피부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요특히, 성행위 중 오랄 섹스를 했고, 성기 비비기 등의 접촉이 있었으므로 성병이나 피부 감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와 같은 병변은 증상이 반복되거나 재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현재 항생제를 복용 중이므로, 증상이 계속된다면 병원에서 다시 피부과나 비뇨기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의료상담 / 비뇨의학과25.03.2900
- 수술후 봉합부위가 이렇게 되어있는데 벌어지거나 곪은걸까요..?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 정확한 판단은 불가하나 감염이 생기신거 같습니다. 보통 봉합 부위가 붉어지고, 부풀어 오르거나, 고름이 나오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감염의 징후일 수 있죠. 이 경우 봉합 부위가 벌어진 것일 수도 있고, 감염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빨리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병원에서 처방한 항생제를 모두 복용했더라도, 추가적인 항생제를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병원에 문의하여 담당 의사의 지시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임의로 항생제를 추가로 복용하면, 부작용이나 내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6일째 소독 후 상태가 불안정하면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병원에서 연락을 받지 못한 경우, 다른 병원 응급실이나 진료를 통해 빠르게 확인받는 것이 필요합니다.의료상담 / 피부과25.03.2900
- 손톱 밑에 띠 같은게 생겼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손톱 끝 밑에 2~3mm 정도의 띠가 생겼다면, 여러 가지 원인일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원인 중 하나는 손톱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변화입니다. 손톱이 자라면서 세포가 재생되고, 그 과정에서 일시적인 띠나 선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띠가 여러 손톱에 일관되게 생기고, 특히 새로 생긴 띠가 기존의 띠와 명확히 구분되는 경우라면,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이런 띠가 영양 부족,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또는 피부 질환에 의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더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철분 부족, 비타민 B군 결핍이나 갑상선 문제가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또한, 손톱에 물리적인 손상이나 피부 질환이 있을 경우에도 띠 같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피부과나 내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의료상담 / 피부과25.03.2900
- 스트레스 받은 상태에서 의자(운전석)에 앉으면 소변이 계속 마려운 현상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스트레스와 관련된 소변 마려운 현상은 종종 스트레스성 배뇨라고 불리며, 신체의 스트레스 반응이 배뇨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신체가 "fight or flight" 반응을 일으킵니다. 이 과정에서 방광과 관련된 신경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배뇨 욕구를 자주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운전석에 앉을 때처럼 특정 환경에서 이런 증상이 유발된다면, 의자에 앉아서 몸이 압박을 느끼거나 몸의 자세가 스트레스를 촉진하는 형태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배뇨 관련 신경 반응도 예민해지기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또한, 스트레스는 배뇨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의 변화를 초래할 수 있으며, 그 결과로 빈뇨(자주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나 급박뇨(소변을 참기 힘든 느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불규칙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평소에는 증상이 없거나 약하게 나타날 수 있죠. 특히,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에서는 뇌와 신경계의 활동이 변화하여,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배뇨 빈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자주 나타나거나 점차 심해지면, 비뇨기과에서 진단을 받고 스트레스와 관련된 배뇨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좋습니다의료상담 / 비뇨의학과25.03.2900
- 요도염인가요? 궁금합니다……..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 정확하게 파악할 순 없지만 좀 붉게 보이긴 하는데 전후 사진을 봐야 붉어진건지 원래 저런 색깔인지 구분 가능합니다.요도 끝이 빨갛게 보이는 것은 몇 가지 원인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요도 끝은 성적인 활동 후에 일시적으로 붉어질 수 있습니다. 관계 후에 자극이 가해져 혈류가 증가하거나, 피부가 일시적으로 자극을 받아 빨갛게 보일 수 있어요.그러나 이러한 붉은색이 몇 시간 또는 하루 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가라앉고 회복된다면 큰 문제는 아닐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증상이 없고, 통증이나 다른 불편감이 없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붉어짐이 지속적이고, 통증이나 배뇨 시 불편감(작열감, 빈뇨 등)과 함께 고름이나 분비물이 나온다면, 요로 감염(UTI) 또는 성병과 같은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증상이 몇 일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의료상담 / 비뇨의학과25.03.295.01명 평가10
- 마음에 쏙!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