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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피부는 선크림을 덜 발라줘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지성피부라고 해서 선크림을 덜 발라도 괜찮다는 것은 아닙니다. 자외선 차단은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꼭 필요한 보호 단계입니다. 지성피부는 기름기가 많아 피부 장벽이 자연적으로 보호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자외선은 여전히 피부 손상과 노화, 색소 침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지성피부는 땀이나 피지 분비가 많아서 선크림이 쉽게 지워질 수 있으므로, 하루에 2~3번씩 덧바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선크림을 2~3번 바르는 이유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시간이 지나면서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야외에서 활동하거나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지기 쉬워요. 지성피부라도 기름지지 않거나 오일 프리 제품을 선택해 바르세요. 덧바를 때는 가벼운 텍스처의 선크림을 사용하면 부담 없이 보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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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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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로 인한 패인 흉터 뭘 발라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헤르페스 후에 생긴 움푹 패인 상처는 시간이 걸려 회복될 수 있습니다. 상처가 패인 상태로 남았다면, 피부 재생을 촉진할 수 있는 치료가 필요해요. 현재 사용 중인 약물들은 염증을 줄이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피부 재생을 돕는 약물이 추가로 필요할 수있습어요. 실리콘 겔 시트나 실리콘 연고는 흉터 형성을 줄이고 피부 치유를 돕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비타민 E나 알로에 베라가 포함된 연고도 재생을 촉진할 수있구요. 만약 상처가 계속 나아지지 않거나 흉터가 깊어지면, 피부과를 방문해 추가적인 치료나 치료법을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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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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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관련 병원 방문은 어디로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손톱에 세로줄이 생기고 울퉁불퉁해진 증상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손톱의 변화는 영양 부족, 체내 질환, 또는 외적인 손상 등에 의해 나타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내과적인 문제나 피부질환과도 관련이 있을 수있어요. 이러한 증상은 피부과나 내과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적합합니다. 특히 피부과에서는 손톱과 관련된 질환에 대해 자세히 상담하고 검사할 수 있죠손톱의 상태가 지속적으로 악화되거나, 다른 건강상의 문제가 동반되는 경우에는 내과에서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내과나 피부과에서 상담을 받으시고, 필요한 추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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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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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병원 임상강사분 진료가 나을까요? 2차 종합병원 의사샘진료가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교수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은 경험과 전문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확실히 큰 장점이 있지만, 두 달 이상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증상이 악화될 위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임상강사분이 경험이 적더라도, 대학병원 내에서 여러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최신 진료 지침을 따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수 있습니다. 또한, 2차 종합병원에서 빠르게 진료를 받는 것도 충분히 좋은선택이에요. 심장과 관련된 증상이므로, 결국 중요한 것은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두 가지를 비교했을 때, 증상에 따라 빠른 진료가 중요하다면 2차 병원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환자 본인의 건강과 증상의 심각성을 우선 고려해 빠르게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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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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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서 혈액 소변검사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전립선비대증은 호르몬 불균형, 특히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7.46 ng/ml로 나타난 것은 정상 범위 내에 있을 수 있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며, 연령에 따른 테스토스테론 수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52세의 남성에게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정상 범위 하단에 있을 수 있는데, 이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이에요. 프리 테스토스테론 수치인 13.00 역시 체내에서 사용 가능한 형태의 호르몬을 의미하며, 이 역시 정상 범위 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병원에서는 조금 더 세밀한 검사나, 테스토스테론과 관련된 비율을 점검하기도 해요전립선비대증과 호르몬 수치 사이에는 관계가 있을 수 있는데, 특히 과도한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가 전립선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때 남성 호르몬의 불균형이 문제가 될 수 있으나,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정상 범위 내에 있으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걱정이 된다면 비뇨기과 진료를 통해 추가적인 호르몬 분석이나, 전립선 건강을 위한 치료 방안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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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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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중 갑자기 심한 가려움이 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피부묘기증이 있는 경우 갑자기 심한 가려움이 발생할 수 있어 매우 불편하고 힘든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찬물로 세수를 하거나, 차가운 물로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은 좋은 방법이었고, 추가적으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 증상이 심할 때 추가로 약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외출 중에는 미리 준비된 약이나 진정제를 지니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구요. 또한, 갑작스러운 가려움이 생기면 차분하게 숨을 고르고 외부 자극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잠시 이동해 진정을 시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장기적으로는 피부묘기증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 관리나 적절한 보습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전문의 진료를 통해 더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외출 시에는 알레르기 유발 요소나 자극적인 환경을 피하고, 피부가 민감할 수 있는 상황에서 외출 전에 약물을 미리 복용해 두는 것도 하나의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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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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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시야검사시 안경 착용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녹내장 시야 검사를 진행할 때는 일상적으로 착용하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경을 착용하는 이유는 검사 중 시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며, 시야 검사에서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시력 상태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 중요해요. 다만, 검사 중에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은 병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검사 전에 담당 의료진에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녹내장 진단을 위한 시야 검사 외에도, 시신경 검사, 안압 측정, 배경 망막 검사 등이 녹내장 진단을 보조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시야 검사에서 정확한 결과를 얻기 어려운 경우, 시신경의 상태를 평가하거나, 망막과 눈의 두께를 측정하는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녹내장을 진단할 수 있어요. 특히, 시신경 유두 검사나 OCT(Optical Coherence Tomography) 검사와 같은 고해상도 이미징 기술을 사용하여 더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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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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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키크는법 없을가요? 답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21살이면 대부분의 남성은 성장판이 닫힌 상태일 수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성장판이 아직 닫히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나이에 따라 키가 조금 더 자랄 가능성이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21세 이후에는 키 성장이 크게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더 많긴해요. 하지만, 운동이나 영양을 잘 챙기는 것이 여전히 키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칭이나 수영 같은 운동은 자세를 개선하고, 성장 호르몬 분비에 도움이 될 수 있죠또한, 영양 섭취가 중요한데,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D 등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도 중요한데, 성장 호르몬이 주로 잠자는 동안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1~2cm 자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21살 이후에는 이 정도 자라는 경우가 드물며, 유전적인 요소도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감을 갖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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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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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등이나 콧볼에는 선크림을 안발라주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코와 같은 부위에도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햇볕에 노출되면 피부가 자외선에 의해 손상될 수 있는데, 특히 콧등과 콧볼은 자주 노출되기 때문에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나 색소 침착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피부암 위험도 증가시킬 수 있어요. 기름지거나 찝찝한 느낌이 드는 것은 지성 피부에 흔한 문제지만, 기름지지 않은 선크림이나 오일 프리 제품을 사용하면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따라서, 코에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피부 건강에 좋으며, 자외선 차단을 통해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기름지지 않거나 가벼운 텍스처의 선크림을 선택해보세요. 또한, 여름에는 자주 덧바르기가 중요하며, 땀이나 물에 의해 선크림이 벗겨지면 다시 발라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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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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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후 목 편도쪽에 뭐가 끼인듯한 이물감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저녁식사 후 목에 이물감이 지속되는 증상은 목구멍의 자극이나 염증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순대국을 먹은 후에는 고기 조각이나 작은 뼈, 혹은 고기의 섬유질 등이 일시적으로 목에 걸려서 불편감을 초래할 수 있지만, 내시경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그 외의 원인이 있을 수 있죠. 편도염이나 인후염, 혹은 식도나 위에서 발생하는 역류성 문제도 이물감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이물감이 지속된다면 위산 역류나 목 안의 자극이 있을 수 있으므로, 목을 자주 헹구거나 따뜻한 물로 가글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식사 후 바로 눕지 않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구요. 증상이 계속되거나 더 심해지면, 다시 이비인후과에서 재검사를 받거나 위장 문제와 관련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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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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