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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시 통증, 가만히 있는데 음액 부분..? 무튼 외음부..? 무튼 그런 곳이 아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배뇨 시 통증이나 외음부(음액 부분)에서의 불편함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배뇨 시 통증과 외음부의 아픔은 흔히 요로 감염(UTI), 질염, 외음부 염증 등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특히 소변을 보고 나서 불편함이나 통증이 남아 있는 경우는 요도염이나 방광염일 가능성도 있구요또한, 배뇨 도중에 오줌이 나오는 양이 적거나 중간에 참게 되는 증상은 배뇨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때로는 배뇨습관이나 배뇨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 문제도 고려할 필요가 있어요이런 증상은 외음부의 감염이나 염증을 의미할 수 있으며, 질염이나 외음부염도 배뇨에 영향을 미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부인과나 비뇨기과에 가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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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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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도 잘못하면 피부병이 생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제모를 잘못하면 피부에 염증이나 자극이 생길 수 있으며, 이런 경우 피부병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테이프를 이용한 제모는 피부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제모 후 몇 가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모 후 피부가 붉어지고 부풀어 오르며, 통증이나 가려움증을 동반할 수 있는데, 이런 증상들은 일시적인 피부 염증일 수 있죠이러한 증상은 피부 자극 때문에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지만, 만약 며칠이 지나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고름이 생기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감염의 가능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피부병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할 수 있어요. 제모 후의 피부 관리가 중요하며, 피부가 너무 자극을 받지 않도록 보습제나 진정 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만약 제모 후 상처나 염증이 심해지거나, 발열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즉시 피부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모 후 적절한 사후 관리와 함께 피부가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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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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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은 어떤식으로 걸리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돌발성 난청은 갑자기 발생하는 청력 손실을 의미합니다. 보통 하루 또는 며칠 사이에 급격하게 청력이 떨어지며, 이유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 질환은 보통 한쪽 귀에만 영향을 미치며, 주로 소리의 선명도가 떨어지거나, 막힌 느낌이 들고, 일상적인 소리가 들리지 않는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돌발성 난청은 특별한 외상이나 질병의 원인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돌발성 난청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혈액순환 문제나 바이러스 감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과도한 소음 노출,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 면역계 이상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하죠. 또한, 이명(귀에서 소리가 나는 현상)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많구요. 이비인후과에서는 혈액순환이나 감염 등을 배제하고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는 검사를 진행합니다.이어폰을 자주 사용하는 것도 돌발성 난청과 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어폰을 통한 과도한 소리 노출이 귀에 부담을 주고, 장기적으로는 청력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어폰을 통한 높은 음량은 특히 귀 내부에 있는 고막과 청각 신경에 과도한 자극을 주어, 청력 손실의 원인이 될 수 있죠. 그래서, 적절한 음량으로 이어폰을 사용하고, 일정 시간 사용 후에는 귀를 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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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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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물이 들어간 후 제거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귀에 물이 들어가고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몇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문제는 외이도염(이른바 "수영귀")입니다. 귀에 물이 오래 남아있으면 귀속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외이도염은 귀가 가렵거나 아프고, 심한 경우 고름이 나오는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어요.또한, 귀에 물이 남아 있으면 귀지가 더 잘 쌓이거나 귀지의 이동이 방해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귀지가 귀 속에 갇혀 귀막힘, 청력 저하 등의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죠. 귀지는 자연적으로 배출되지만, 물이 자주 들어가면 귀지가 배출되기 어려운 환경이 될 수 있어요따라서 귀에 물이 들어간 후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이 귀에 오래 남아 있으면 감염의 위험이 커지므로, 가능하면 귀를 잘 말리고, 물이 남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것이 좋아요. 만약 귀에 물이 자주 들어가고 문제가 계속된다면, 귀 세척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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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쉽게 제거하는 방법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쉽게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머리를 기울여서 물이 들어간 귀가 아래로 오도록 하고, 손이나 타올로 가볍게 귀를 두드려 물을 빼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시도하면서 입을 열거나 고개를 돌려도 물이 더 잘 빠질 수 있어요또 다른 방법은 귀를 당기면서 귀 속에 남은 물을 자연스럽게 빼내는 것입니다. 귀를 뒤로 당기면 귀관이 직선으로 되어 물이 쉽게 빠져나옵니다. 또한, 귀에 직접 헤어드라이어의 찬 바람을 쐬어 물을 증발시키는 방법도 유용하구요. 다만, 너무 뜨거운 바람은 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만약 이 방법들이 효과가 없다면 약국에서 판매하는 귀 세척 용액이나 귀에 사용하는 물 빠짐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들은 귀에 남아 있는 물을 빠르게 제거하고, 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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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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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랜베리 절임...........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크랜베리 올리고당 절임을 할 때 병을 열탕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탕소독을 통해 병 안에 있는 세균이나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어, 저장 중에 부패나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병을 끓는 물에 몇 분간 소독한 후, 물기를 완전히 빼고 사용하면 안전해요절임을 할 때 숙성 기간은 일반적으로 2주 정도가 적당합니다. 방송에서 나온 대로 2주가 보통이며, 그 기간 동안 크랜베리가 올리고당과 잘 섞여 맛과 효능이 배어듭니다. 그 후에는 냉장 보관하면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구요 바나나에 갈아 먹는 방식도 무방하나, 과일과 함께 섭취 시 아침 10알, 저녁 10알 섭취량은 과하지 않으므로, 개인적인 소화 상태나 건강 상태에 따라 조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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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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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비염약인 항히스타민제는 웬만하면 전부 안듣고 슈도에페드린염산염만 너무 잘들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현재 증상이 코막힘만 나타나고, 다른 알레르기 비염 증상(재채기, 콧물, 기침, 가려움 등)은 없고, 알레르기 검사에서도 0으로 나왔다면, 알레르기 비염이 아닌 경우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며, 히스타민이 주요 역할을 하는데, 검사 결과 알레르기 반응이 없었다면, 알레르기가 원인인 비염은 아니라고 볼 수 있어요슈도에페드린염산염이 잘 듣는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비충혈제거제로 코막힘을 완화하는 약물입니다.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혈압 상승, 불면증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현재의 코막힘이 비알레르기성 비염(비강 내 비염, 혈관운동성 비염) 또는 만성 비염일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비충혈제거제 외에도 비염의 원인에 맞는 치료(염증 완화, 코세척 등)가 필요해요. 치료 방법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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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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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이 꽉차있으면 무증상이여도 제거술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담석이 꽉 차있다는 것은 담낭에 담석이 많이 쌓여 있다는 의미인데, 대부분 담석이 증상이 없다면 굳이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고 여겨집니다. 다만, 담석이 꽉 차있는 상태에서 증상이 없는 경우라도, 담석이 담낭염, 담관염 또는 담석이 이동하면서 담즙 흐름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을 내포할 수 있어요소화가 느려진 느낌이나 울렁거림은 담석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지만, 증상이 경미하고 기름진 음식을 피하면 괜찮다면 굳이 담낭을 제거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담석이 커지거나 다른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면, 담낭 제거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수 있구요담낭 제거 후 설사나 소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나, 이는 대부분 일시적이고 시간이 지나면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관련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방법도 있으므로, 담낭 제거 여부는 전문의와 상의하여 결정을 내리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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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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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식도염 진단을 받았었는데 아직도 식도염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식도염은 보통 속쓰림, 목쓰림, 가슴 통증, 음식물이 올라오는 느낌 등과 같은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배부르게 먹었을 때만 증상이 발생하고 평소에는 아무런 불편감이 없다면, 위염이나 식도염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일 수 있어요식도염은 위산 역류나 위장의 염증으로 인해 식도에 자극을 주는 경우가 많고, 식사 후 위장이 많이 팽창하면 역류 증상이 심해질 수 있죠그런데 만약 증상이 가볍고 평소에는 전혀 증상이 없다면, 식도염이 완전히 치유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지만, 심각한 식도염이나 다른 위장 질환일 가능성은 적을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이나 과식으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구요 위염과 식도염은 상당히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으므로, 위염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음식물이 올라오는 느낌이 자주 반복되거나 불편감을 지속적으로 느끼신다면, 재검사를 받거나 내시경 검사를 다시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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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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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좀 결린다고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허리 결림은 특히 택배 업무처럼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고 반복적인 동작을 하는 직종에서 흔하게 생기는 증상이에요. 특히 앉은 자세에서 허리를 숙이는 동작은 허리에 압박을 많이 주기 때문에, 해당 부위 근육이 뭉치고 피로가 쌓이면서 결림이나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전에 하던 일보다 더 활동량이 많아졌다면 근육이 긴장하고 있는 상태일 수도 있고, 요추 주변 근육의 염좌나 약한 디스크 증상일 수도 있죠우선적으로는 스트레칭과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5~10분 정도 간단한 허리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허리를 둥글게 굽혔다 펴는 고양이-소 자세나,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겨주는 동작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짐을 들 때는 반드시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세운 채로 들어야 허리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증상이 지속되거나 더 심해진다면, 한 번은 병원(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 가서 X-ray나 근육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도 권장드립니다. 허리 질환은 초기 대처가 중요하니,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일과 중에도 자주 자세를 바꿔주는 습관을 들이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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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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