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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책을 빨리 읽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목차를 정확히 읽는 것이 중요 합니다. 논문이나 리딩 과제들을 보면 앞 부분에 요약(Summary) 부분과 결론 (Conclusion)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다 읽지 못할 상황이라면 최소한 이 부분들을 읽고 전체 무슨 내용 인가를 파악하고 목차 중에서 가장 흥미있는 부분만 발췌 해서 읽고 나머지 내용은 유추 하면 됩니다. 실제로 하버드 학습 센터에서도 독서의 요령으로 같은 것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8:2의 법칙을 적용 할수 있는데 책의 내용 전체를 100% 이라고 하면 중요한 부분 20% 나머지 80% 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 것 입니다.
학문 /
미술
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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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백제의 견훤이 신라의 수도를 점령하고도 신라를 유지시킨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후대 학자들은 견훤이 지나치게 무력을 믿고 개혁 의지가 약했던 것이 실패의 큰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더군 다나 견훤은 신라군 장교 출신으로 보수적이었고 새로운 정치·사회 체계를 수립하지 못했고, 힘만 있으면 다 굴복시킬 수 있을 것이라 믿었기 때문 일 것으로 보여 집니다.
학문 /
역사
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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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e북을 읽어보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미 통합 되어 있습니다. e 북은 예전이나 전문 리더기가 필요 했지 지금은 스마트폰이나 일반 노트북에서도 읽기가 가능 합니다. e book구매 후 리더기도 PC나 핸드폰에 다운 받아서 사용 하면 됩니다.
학문 /
음악
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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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대에는 총을 쏘고 미사일 로 전쟁을 하는데요 활과 창으로 싸우는전쟁은 언제까지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총은 아시아 및 유럽등에서도 14세기 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해 활과 창을 대신 하게 됩니다. 즉, 활과 창 만으로 싸우던 시대는 13세기 까지 이며 그 이후에는 총을 가지고 전쟁을 했다고 보면 됩니다.
학문 /
역사
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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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근취원(捨近取遠)이라는 사자성어의 뜻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捨近取遠 (사근취원): 가까운 것을 버리고 먼 것을 취한다는 뜻으로, 일의 순서나 차례를 바꾸어서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중국 제 (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 (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학문 /
철학
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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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쓰는 사자성어 알려주세요. 보통 전쟁영화나 사극에서 나오는 상황인데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동 격서(聲東擊西) 즉, 동쪽에서 소리를 내고 서쪽을 친다 라고 하는 사자 성어 같습니다. 삼국지에 나오는 고사 로서 위장 전술을 비유 할 때 보통 이런 말을 씁니다.
학문 /
음악
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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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최초의 시인과 누구이고 작품은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장미촌> 은 1921년 장미촌사에서 간행한 우리나라 최초의 시 전문 잡지입니다. 하지만 현대시가 아닌 고대 시라고 하면 우리 나라의 최초 시 라고 하면 1세기에 유리왕이 지었다고 하는 < 황조가> 최초의 서정시 라고 합니다.
학문 /
미술
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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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지눌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눌은 종래의 9산 선문을 조계종에 통합하는 등 교종을 중심으로 교선일치를 시도한 의천천태종과 함께 고려 불교의 양대산맥의 내면적 통일을 기한 큰 업적을 이룩한 인물입니다. 의천의 천태종이 실패로 끝난데 반해 지눌의 법통은 현재 한국 불교의 조계종이 주류로 자리잡을 정도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합니다.
학문 /
철학
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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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무슨 문서인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바로 신라촌락문서(新羅村落文書)인데 1933년 일본 나라현(奈良縣)에 있는 도다이지(東大寺) 쇼소인(正倉院)에서 발견된 통일신라시대 지방행정 문서입니다. 신라 시대의 지방 행정을 알수 있는 중요한 문서 입니다.
학문 /
역사
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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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세 번역본 중에 좋은 것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내에 여러 권의 번역본이 존재 하는데 이중에서 번역의 수려함에 있어서는 2003년 8월 출간된 이환 교수의 민음사판, 그리고 내용 및 사본적 가치에 있어서는 2015년 5월 출판된 김형길 교수의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판을 추천할 만하다고 합니다.
학문 /
미술
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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