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라는게 일반합창과 다른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Choir (쾨이어) 와 Chorus (코러스) 는 둘다 합창단의 의미로 혼용해서 쓰입니다. 원래 choir(콰이어) 는 교회 합창단을 의미 했고 chorus(코러스) 는 일반 합창단을 의미했지만 지금은 둘 사이의 구분을 명확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언어는 변화와 반복을 거듭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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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가 잘못된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건강하세여 는 "건강한" 이라는 형용사에 "-하세여" 라는 동사가 붙기 때문에 문법적으로 잘못된 말이 맞습니다. 그래서 " 건강하게 지내세여, 건강하게 보내세요" 등이 맞는 것이지요. 또다른 예를 들어보면 " 안전 하세요" 라고는 안쓰지요. " 안전하게 운전하세요" 라고 쓴다던지 " 행복하세요" 보다는 " 행복하게 지내세여" 등으로 쓰지요. 그런데 언어라는 것이 원래 탄생, 변화,성장을 반복하기 때문에 문법을 피괴해 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런 표현중에 하나가 "건강하세여, 행복하세여" 등 입니다. 그러나까 이굿들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형용사도 이렇게 동사없이 바로 명령문으로 쓰는 추세에 있고 그걸 융통성있게 변화의 과정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입니다. 사람사는데 예외 없는 법칙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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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속 '삼강오륜'이 정확히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삼강은 군위신강(君爲臣綱), 부위자강(父爲子綱), 부위부강(夫爲婦綱)임다. ‘군위신강’은 임금과 신하 사이에 지켜야 할 강령, ‘부위자강’은 아버지와 자식 사이에 지켜야 할 강령, ‘부위부강’은 부부 사이에 지켜야 할 강령을 의미합니다.오륜은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입나다. 모두 인간관계에 있어서 본인이 지켜야 할 의무에 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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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최근 미국 퍼듀대학교 심리학과에서는 얼마나 많은 돈이 개인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과학 저널 '네이처 인간 행동(Nature Human Behavior)'에 발표했는데요. 연구팀은 164개국 약 17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소득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더 이상 행복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전 세계적으로 평균을 내보면 1인 기준 연 소득이 약 9만 5,000달러(한화 약 1억 원)일 때 행복 지수가 최고점을 찍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소득이 9만 5,000달러를 초과할 경우 오히려 삶에 대한 행복 지수가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돈은 중요합니다. 문제는 그 기준입니다. 연구 결과에 나와있듯이 연봉1억원 정도면 한달에 800만원 정도의 월급 수준입니다. 결론은 돈은 어느정도 까지는 있어야 행복합니다. 하지만 그게 지나칠 경우 오히려 행복이 반감될수 있다는게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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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장은 원래 어디의 문화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중국의 ‘효자전’에는 원곡 이야기가 있습니다. 원곡의 아버지가 늙은 할아버지를 지게에 지고 산속에 버리고 돌아오는데, 원곡이 자기도 아버지가 늙으면 이렇게 버리겠다고 하자 아버지가 크게 뉘우치고 할아버지를 데려왔다는 내용인데, 고려장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고려장은 우리 기록에 전혀 없었습니다. 고려장이 있었다고 믿고 있는 고구려, 혹은 고려의 역사에 대해 찾아보았을 때 고려장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책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고려의 역사를 알려주는 ‘고려사’에도 고려장이라는 단어가 나와 있지 않습니다. 애초에 없는 단어이며 일본이 우리나라의 민족성을 깎아내리고 역사를 폄하하고 자신들의 도굴행위를 (어차피 버린 부모의 무덤이다) 정당화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일본에 의한 역사 왜곡의 한 부분입니다. 그것도 일제에 의해서 날조된 사실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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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전하 세자저하 할때 전하/저하 이런 용어의 뜻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전하(殿下)는 왕을 높여 부르는 말로 왕보다 낮은 사람들이 왕을 부를 때 쓰던 명칭입니다.반대로 왕보다 높은 상왕(上王)이나, 삼전 어른들(대왕대비,왕대비,대비)은 왕에게 주상(主上)이라 부릅니다.사실, 전하(殿下)는 다소 굴욕적인 호칭입니다. 왕을 칭할때 중국에서는 폐하(陛下) , 우리같은 제후국(황제가 다스리는 나라)에서는 전하(殿下)라고 했으니 말이죠. 우리 나라는 고려시대까지는 임금을 폐하(陛下)라고 했지만, 중국에 조공을 바치게 된 이후 폐하(陛下)를 쓰지 못하고 전하(殿下)라고 하게 되었습니다.저하(邸下)는 왕세자(王世子) 또는 왕세손(王世孫)을 높여 부를 때 쓰던 호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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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시대 왕3000궁녀 의자왕 뜻이 뭐에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백제의 의자왕(義慈王)의 한자는 옳을의義 사랑자慈 를 써서 정의롭고 사랑이 가득한 왕이 었다는 뜻입니다. 의자왕은 우리가 아는 것처럼 그렇게 여자만 밝히는 왕은 아니였습니다. 신라와의 작은 전투에서도 거의 매번 승리를 했지요. 그리고 백제가 나당 연합군에 의해서 패배하고 낙화암에서 몸을 던진 궁녀가 3천이나 됬다는 기록은 사실 비유에 해당하며 정확한 숫자는 아니라는 것이 학계의 지배적인 목소리입니다. 3천명이면 지금으로 따지면 군대에서 사단 밑에 한 연대에 해당하는 인원인데 이런 인원을 궁안에서 먹여살렸다는 것만도 힘든 일이였으며 정확한 숫자는 모르지만 적어도 수백정도의 인원을 이렇게 과장해서 3천이라고 한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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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나라를 공부하다가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순장은 동양에서만의 풍습이 아니였습니다. 고대 인도와 메소포타미아 문명 권에서도 순장은 있었고 또 9-11세기 중세시대 유럽 바이킹들은 보스가 죽으면 노예들의 목을 잘라 몸체만 함께 묻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오히려 우리나라는 AD500년경 신라 지증왕 이후 순장 풍습이 없어졌지만 서양에서는 비교적 중세라는 비교적 늦게까지 순장 풍습이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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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비싼 그림을 그린 화가는 누구입니까?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인데여. 이 작품은 1958년 소더비 경매에서 60달러에 팔렸는데요. 다빈치의 진품으로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지요. 그러나 이후 다빈치의 진품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드미트리 리볼로블레프가 2013년 1억2750만달러에 그림을 사들였고 2017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다시 나온 이 그림은 미술품 경매의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는데 무려 4억5030만달러, 당시 한화로 약 4900억원이였다고 합나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 무함마드 빈살만이 샀다고 전해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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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을 따라하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행을 따라하는 이유가 바로 “밴드왜건 효과” 때문입니다. 밴드왜건(Band Wagon)은 서커스나 행진의 악대차 인데여.맨 앞에서 행렬을 이끌고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밴드왜건 효과는 악대차를 따라가는 사람들처럼 자신의 판단보다 다른 사람들의 판단에 따르는 대중의 심리를 나타낸다고 볼수 있지요. 그 예로 입소문을 듣고 물건을 구매하거나 투표에서 지지하지 않았던 후보를 대세에 따라 뽑는 걸 들 수 있는데여. 최근에는 사람들이 SNS를 통해 빠르게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더 효과가 큽니다. 어떤 음식이 맛있다, 어떤 가계가 잘나간다 라고 소문이 나면 너도 나도 앞다투어 참여하기 바뿌지요. 그이유는 바로 그건 우리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생각해서 그렇다는 데여. 대세를 따름으로써 왕따 당하지 않았다 라는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행동은 자칫 잘못했다간 위험에 빠질 수 있지요. 정확한 답을 알고 있어도 사람들이 말한 오답을 따라갈 수도 있으니까요.대세를 따르는 것도 좋지만 나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가지고 결정을 하는 습관이 필요한 요즘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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