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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2대 루스벨트 대통령의 미국 평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루즈 벨트는 미국 역사상 가장 사랑을 받았던 인물인 동시에, 혐오의 대상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루스벨트"의 정적들은 "그의 무능력과 얄팍하고 교활한 정략 및 독재적인 야심들을 꼬집었으며, 지지자들은 "경제공황의 구원자ㆍ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민주주의를 수호한 위대한 지도자로서 그를 부각시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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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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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아있다는 것은 어떻게 증명하죠?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살아 있는 것을 증명 하게 위해서는 당장 주민등록 등본 혹은 호적 등본을 뗘 보세요. 죽은 사람은 사망 혹은 빨간색으로 지워져 있고 오직 산 사람만 주소지와 거주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지워져 있느 죽은 사람의 기록이 아닌 살아 있다는 나의 기록을 보면 아마도 지금 살아 있다는 사실에 감사 하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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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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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우리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술은 우리 삶에서 많은 극적인 역할을 하며, 우리에게 큰 영감과 영향을 끼칩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시각을 제공하며, 우리의 인간성과 현실감을 높여주고 또한 예술은 우리의 자아성찰과 심리적 안정에도 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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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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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은 역사적으로 실존인물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방랑시인 김삿갓(金笠)의 본명은 김병연으로, 1807년(순조7년) 3월 13일 김안근과 함평이씨 사이의 둘째 아들로 경기도 양주군에서 태어났던 실존 인물 입니다. 그는 다섯 살 때부터 글을 배우기 시작하여 열살 전후에는 이미 사서삼경을 통달하는 수준이었고 시 짓는 재주가 남달리 특출하고 역사에 각별한 흥미를 느껴오던 그는 고금의 시서와 사서를 닥치는 대로 섭렵해 왔기 때문에 모르는 글이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는 본시 글공부만 좋아하고 출세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홀어머니 이씨의 간곡한 부탁으로 20 살 되던 해에 과거 예비 고사격인 백일장에 참가하게 되느데 이날 백일장의 시제는 '정가산의 충성스러운 죽음을 논하고, 김익순의 죄가 하늘에 이를 정도였음을 통탄해보라'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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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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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들의 이름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죽공예사는 현재 대학 과정이 존재하지 않고 배움의 기반이 뿌리가 깊지 않은 가죽공방에서의 교육이 전부입니다. 공방에서는 명품가방 디자인을 직접 핸드메이드로 작업하는 법을 배웁니다. '단기간에 명품가방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흥미를 가지고 배운 다고 합니다. 조선 시대에는 이렇게 가죽신을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하던 사람을 갖바치 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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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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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동서양 임금들은 축첩이 가능했는데 왜?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여자가 애를 못 낳는 경우가 여자한테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남자 한테도 문제가 있느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 한테 무제가 많다면 아무리 많은 여자를 첩으로 두어도 후손을 낳을 수는 없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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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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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유교인데 왜 석가탄신일 크리스마스 다 챙길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나라가 유교 국가 인것은 조선 시대 인 것 입니다. 지금은 유교 국가가 아닌 종교의 자유를 이정 해주는 다종교 국가 입니다. 굳이 제일 많은 종요 라고 하면 기독교 국가 라고 해야 겠지요. 전 국민의 30% 이상이 기독교 인 이 니까요. 종교의 자유가 있으니 성탄절, 부처님 오신날 둘다 공휴일로 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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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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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장 4절에 나오는 에드레이는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에드레이는 야르무강 남쪽 분기점이 보이는 곳으로 다메섹 남쪽 약 96km 지점, 요단 동쪽 48km 지점 바산왕 옥의 크고 견고한 성읍인데 이스라엘은 이곳에서 바산을 쳐서 멸한 후에 므낫세 반지파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갈릴리 게데스 근처 텔 쿠레이베(T. Khureibeh)로 추정한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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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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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 사전이 편찬된 과정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주시경 선생은 제자들과 같이 1911년 조선어연구학회를 만들고 사전 작업을 시작했지만, 그의 죽음으로 3년 뒤 중단돠고 주시경의 뜻을 이어 조선광문회에 계명구락부를 결성해 사전 작업을 재개했지만, 수양회 사건 등으로 접을 수밖에 없었느데 다시 사전 편찬의 불씨를 되살린 이는 조선인 최초로 유럽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극로였다고 합니다. 독일 유학시절 대학에 조선어과를 개설하고 한글을 가르치면서 누구보다 사전의 필요성을 절감했던 그가 조선으로 돌아온 후 그는 조선어연구회 안에 사회 각 분야의 인사 108인을 발기인으로 한 조선어사전편찬회를 만들었는데 '사회 가계 유지망라 조선어사전편찬회' 라는 동아일보의 기사뿐만 아니라 당시 언론들이 주목했을 만큼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이날 시인 이은상이 쓰고 낭독한 발기문은 훗날 조선어학회에서 방언 조사 활동을 시작할 때 <한글>에 재수록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조선어학회 안에 사회 각 분야의 인사 108인을 발기인으로 한 조선어사전편찬회를 만들었습니다. 1939년 초 드디어 어휘의 정리와 해설이 완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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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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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북은 왜 조선의 고흐라고 불리며 스스로 눈을 찔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화가 최북 (1712~1786)은 중인 출신이었지만 평생을 한 번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슬픈 삶을 마쳤다고 하는 점에서 불행한 삶을 살아간 고흐와 비교 되는 것 입니다. 독특한 삶을 살고 있는 그는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괴이한 주벽에 성격이 오만한 것으로 비쳤기 때문이다. 그런 성격 탓에 그림을 사러온 양반이 자신을 희롱하자 송곳으로 제 눈을 스스로 찔러 외눈박이가 되었는데 귀를 잘랐던 고흐아도 비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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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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