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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팁문화가 왜 생기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 팁문화는 유럽에서 이주 해온 돈 많은 이주민들이 자신들의 경제력을 과시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문화 입니다. 물론 미국에서는 서비스 charge 로 서비스 비용의 약 20% 정도를 팁으로 요구 하지만 처음에는 어떤 법으로 시작 된 것은 아닙니다.
학문 /
음악
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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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수십년 전 국민학교에는 오침시간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치원떄는 일과 시간에 오침이 있지만 국민 학교 혹은 초등 학교 땐 오침 시간이라는 것은 없었습니다. 아마도 책상을 붙여 놓고 자는 모습은 청소 시간에 아이들 끼리 장난으로 하거나 아니면 수업 다 끝나고 여가 활동 같은 것은 아닐까 합니다.
학문 /
역사
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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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 우리나라 언제부터 시행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나라 부가세의 도입 시초는 1968년 유럽경제공동체(EEC) 가맹국 세제의 조화를 목적으로 하는 로마조약이 체결되면서 유럽 각국에서 본격적으로 도입됐다고 합니다. 1980년 이전에는 유럽국가 위주로 27개국이 부가가치세를 도입했으나 2017년 현재 160여개 관할에서 이를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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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사유상에는 왜 손목이 없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원래 반가 사유상이라고 하는 것은 앉은 자세로 사유를 하는 동상 이라는 의미 입니다. 보내 주신 사진은 반가 사유상이 아니라 아무래도 입좌상의 일종 인것 같은데 손목이 없는 이유는 훼손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같은 경우도 신체의 일부가 안 보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
학문 /
미술
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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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말에는 나방을 지칭하는 말이 따로 없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프랑스어도 나방을 뜻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papillon( 빠비용) 입니다. papillonㅇ라는 단어의 발음이 빠삐용 이지만 이 단어의 므미가 바로 나방 이란 말 입니다.
학문 /
미술
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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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작침(磨斧作針)의 정확한 뜻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도끼를 갈고 있던 노인을 보면서 이백은 크게 깨달은 바 있어 그 후로는 한눈 팔지 않고. 글공부를 열심히 하였다고 하는 데서 이야기는 전해 집니다.
학문 /
철학
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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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일부다처제는 언제부터 사라졌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일부 다처제는 조선 말까지 계속 되다가 일제 강점기인 1930년에 새로운 민법 중에 가족법이 제정 되면서 일부 다처제라고 하는 것이 역사속으로 사려져 갔습니다.
학문 /
역사
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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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세조는 단종폐위를 어떤 계기로 후회하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조는 단종의 숙부 로서 원래 상당히 친한 관계 였습니다. 단종도 숙부를 빋고 의지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한 숙부가 조카를 죽이고 왕위를 찬탈 했으나 평상시에 그의 마음속에는 죄책감이 상당 했을거라고 예상 됩니다. 더욱이 말년에 건강이 악화됭 감에 따라서 단종의 꿈을 자주 꾸면서 아마도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게 되었을 것 으로 보입니다.
학문 /
역사
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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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돼지고기의 가격이 소고기보다 비쌌던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 농경 사회에서 소는 농경에 필요한 노동 동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먹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반면 돼지는 적은 양의 사료로도 빠르게 자라기 때문에 대중적인 식용 동물로서 더욱 많이 사육되었고, 그 결과 돼지고기의 수요가 많아져서 가격이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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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군역은 언제까지 져야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과 조선시대에는 16세부터 60세까지의 남자에게 군역을 지웠는데 단 군역에서 제외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관원, 공신(功臣·나라를 위해 특별한 공을 세운 관리)의 자손, 천민, 노비 등이었고 양반들도 군역 면제를 받기 위해서 제물을 바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학문 /
역사
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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