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을 한번 사보려 하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고달픈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나태주 시인의 <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 라는 시집을 추천 드립니다. 우리는 일상의 생활에서 매일 최선을 다하고자 살아 갑니다. 하지만 부족한 것만 느끼지 자신이 잘한 것에 대한 칭찬에 인색한 편 입니다. 이 시집은 자신을 스스로 칭찬하고 다독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따뜻함이 느껴 집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조선 후기 사설시조가 기존 평시조와 달라진 점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평시조는 3장 6구 4음보의 엄격한 운율을 지키던 형식이던 반면에 사설 시조는 그 형식을 깨고 길이가 길어진 장형 시조 입니다. 향유층도 변화가 생기는 데 기존 평시조가 조선 초 중기의 양반 사대부 중심이었다면, 조선 후기 사설시조는 평민층, 중인층으로 확대 되었습니다. 이렇게 조선 후기에 들어 가면서 조선 후기 서민들의 경제적 역량이 성장한 이유는 이앙법의 확산으로 인한 농업 생산력의 증대와 상평 통보등의 화폐가 발달 하면서 자본 축적이 가능 하면서 경제의 발달과 수공업 및 광업의 활성화등이 서민층의 생활이 풍족해 짐에 따라 사설 시조 창작과 같은 문화적인 참여도 가능 하게 된 것 입니다. 자연스럽게 양반들이 주로 다루던 충·효 사상이나 자연친화 같은 관념적 주제에서 벗어나, 서민들의 남녀 간의 애정문제, 이별의 슬픔, 가난하고 고달픈 삶의 실상등이 그 주제가 되게 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시나 소설의 화자와 작가는 왜 구분해서 봐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작가는 시나 소설을 통해서 자신의 실제 경험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허구를 바탕으로 작품을 쓰게 됩니다. 그러므로 작품에 나오는 주인공 " 나 " 는 실제의 작가 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60대 작가가 10대 소녀가 주인공으로 되어서 화자가 될 수 있고 자신과 나이가 같거나, 여자 작가가 남자 화자가 될수도 있으며 심지어 동물이나 사물, 혹은 모든 것을 전지적인 화자의 목소리를 빌려 이야기를 전개 가능 합니다. 자전적 소설도 마찬 가지 입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나'의 경험이 실제 작가의 삶과 물론 비슷 할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다고 작품의 나와 실제의 작가와 일치 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50대에 읽을만한 고전 추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50대에 읽어야 할 고전을 한권만 추천 한다면 공자의 손자 자사가 지은 < 중용> 을 추천 드립니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 마음의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추천되어 지는 고전이기도 하고 남자나 여자나 사실 나이 50이 되면 마음이 불안하고 갱년기같은 증상이 오기도 하는 시기 이기에 감정 과잉과 불안이 넘쳐 나는 나이에 내면의 평정심을 유지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깨닫고 알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 해서 추천을 드립니다. 우리 조상들은 < 논어> < 맹자> < 대학> 과 함께 < 중용> 사서에 속하는 책으로 즐겨 읽었다고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동화 <돌맹이 수프>에서 나그네들은 왜 끓는 물에 돌맹이를 넣고 삶았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나그네들이 끓는 물에 돌멩이를 넣은 이유는 마을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서 스스로 집에 숨겨 놓은 음식을 기부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술책 이였습니다. 돌멩이로 맛있는 수프를 만들 수 있다고 신기한 말로 사람들의 관심을 일단 끌게 만들고 여기에 고기 , 당근, 감자만 넣으면 맛있는 스프가 된다고 한 후에 마을 사람들이 집에서 재료를 하나씩 가져와 냄비에 넣게 만들고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풍성한 진짜 수프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알베르 카뮈의 소설 <이방인>에서 주인공 뫼르소가 어머니의 장례식장에서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회적 처벌을 받는 모습이 삶의 부조리를 고발한 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뫼르소는 사회적 체면이나 타인의 시선보다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본인의 감정에 충실 했습니다. 어머니의 죽음이 무감각하거나 안 슬퍼 서가 아니라 슬픔을 눈물이라는 형식으로 포장해 울어 야만 하는 상황을 이해 못한 것 입니다. 카뮈는 슬퍼하는 대신 무덤덤하게 담배를 피우고 커피를 마시는 뫼르소를 통해 인간 사회의 위선과 관습적 규범을 거부하는, 세상에 동화되지 못하는 이방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형식과 도덕을 강요하는 사회의 위선을 고발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양립하다” 의 정확한 뜻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양립하다 의미는 兩立 한자어로 두개 양, 설입 이라는 한자어를 써서 두 가지가 서있다 라는 의미로 두 가지 이상의 대상이나 현상이 동시에 존재하거나 성립한다는 의미 입니다. 두 가지 일이 서로 충돌하지 않고 함께 이루어 지는 균형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예를 들어 예) 이상과 현실이 양립하다. 정도로 쓰입니다. 여기서는 공존하다는 의미 이고 또 한 가지 의미로는 둘이 서로 굽히지 않고 팽팽 하게 맞서는 경우에도 쓰이는 데 예를 들어 예)노동자들의 주장과 회사측의 주장이 양립하다 정도로 쓰입니다. 여기서는 반대 한다는 의미 이지요.
평가
응원하기
도서관·박물관 같은 문화시설이 지역사회에 만드는 사회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려면 어떤 지표가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도서관·박물관 같은 문화 시설이 지역사회에 만드는 사회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측정 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 입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누구나 이해 하기 쉬운 객관적이고 정량적이며 계량화하기 쉬운 지표는 경제적 지표 입니다. 경제적 지표의 산출은 보통 도서관이나 박물관에서 도서 대출, 박물관의 관람 서비스를 공공 기관이 아닌 사설 기관이 개인 서점, 사설 갤러리나 화랑 등에서 이용했을 때 드는 비용을 계산하여 그 줄어 드는 비용을 계산해서 산출 하게 됩니다. 정량적인 경제적 지표와 더어 정성적인 지표는 지역 주민의 문화적 역량 강화를 측정하는 지표 입니다. 도서관과 박물관 설립 시에 예상 가능한 학업 성취도 향상 등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 및 성과 측정을 독서율 증가, 문화재·역사 인지도 향샹률 등을 통해서 하는 것인데 사실 이 부분은 표본 오차가 크기에 그렇게 정확성을 담보 할수는 없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관동별곡에 나타난 정철의 자연 감상과 애민 정신이 궁금하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관동별곡에 나타난 정철의 자연 감상에 관한 내용들은 총석정, 삼일포, 경포대 등 명승지의 절경을 생동감 있는 비유와 역동적인 표현이 나오는데 총석정에서 바라본 네 개의 돌 기둥인 사선봉을 중국의 전설적인 장인인 공수의 예술품으로 표현 하기도 했고 삼이포에서는 화랑인 국선인 영랑, 남랑, 술랑, 안상등이 사흘 동안 머물렀다는 전설들의 행적을 추적하며 애틋한 동경의 정서를 표현 하기도 합니다. 애민 사상으로 보이는 정철의 사상은 자연의 풍경을 음미 하면서도 동시에 굶주린 백성을 떠올리며 백성의 고통을 걱정하는 선우후락(先憂後樂)이라는 표현을 통해 백성을 먼저 걱정하고 즐거움은 나중에 누린다는 의미로 정철의 애민사상이 엿 보이며 자연적인 삶과 관찰사로서의 관료의 의무 사이에서 고민하다 백성 구제의 소명을 느끼며 선정에 대한 다짐으로 결연한 마음을 다지는 부분에서 그의 애민 사상이 더욱 확실히 느껴 지기도 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공포물중에서 이제 인기를 탈 것으로 생각되는 장르로 모가잇을까여?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좀비 무비에 지친 사람들에게 이제 다음 대세를 보이게 될 가능성이 높은 공포물은 아마도 도플 갱어나 신체 강탈 호러 그리고 민속적인 괴담이나 무속 관련 이야기 등이 될 것 같습니다. 겉모습은 완벽하게 내 가족, 친구, 이웃인데 속은 인간이 아닌 설정에서 오는 공포가 인간관계의 붕괴와 심리적 스릴을 만끽하게 만들어 줍니다. 여기에 더해서 영화 '파묘', '랑종' 에서 보여 주듯이 아시아의 무속 신앙, 서양의 고대 이교도 등과 같이 무속 신앙 등에 관한 공포물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2)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