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갑자기 사료를 거부하는데, 어디가 아픈 걸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갑자기 사료를 거부하는데 간식은 조금 먹고, 활동량까지 줄었다면 통증이나 메스꺼움 때문에 먹고 싶어도 제대로 못 먹는 상태를 먼저 의심하는 것이 맞습니다. 실제로 치주염이나 치아파절 같은 구강 통증이 있으면 사료를 특히 더 거부할 수 있고, 소화기 문제나 이물, 신장질환 같은 전신질환도 식욕저하와 무기력을 만들 수 있습니다.가능성으로는 치과 질환이 흔합니다. 딱딱한 사료는 안 먹으면서 부드러운 간식만 조금 먹는다면 잇몸염증, 치주염, 치근 통증, 입안 궤양 같은 문제가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치과 질환은 겉으로 치아가 멀쩡해 보여도 잇몸 아래 병변 때문에 통증이 있을 수 있고, 반면 입은 괜찮아 보여도 메스꺼움이 있으면 사료 냄새를 맡고 돌아서는 모습이 나타날 수 있어서, 위장관염 같은 문제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집에서는 입 냄새가 갑자기 심해졌는지, 한쪽으로만 씹으려 하는지, 침을 흘리는지, 입 주변을 만질 때 싫어하는지 정도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억지 급여나 사람 약 투여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간식을 조금 먹는다고 안심하기보다는, 평소 좋아하던 사료를 갑자기 거부했다는 점 자체를 이상 신호로 보셔야 합니다. 하루 이상 주식 섭취가 거의 없거나, 물도 잘 안 마시거나, 기운이 더 떨어지거나, 구토가 새로 생기거나, 배를 아파하는 경우 빠른 내원이 권장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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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양이이나 중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대부분의 지자체는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예산으로 지원합니다. 다만 모든 길고양이가 자동으로 상시 관리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집행은 지정 동물병원이나 위탁업체와 계약해서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어떤 지역은 신청이 잘 되고, 어떤 지역은 예산이 빨리 소진되거나 우선순위 지역 위주로만 진행되기도 합니다. 질문하신 밥주는 그릇이나 장소 표시는 관리 주체가 있을 가능성은 맞지만, 그게 곧바로 지자체 공식 관리라는 뜻은 아닙니다. 표식이 있는 급식 장소는 지자체나 구청이 만든 공식 급식소일 수도 있고, 캣맘 같은 민간 돌봄 활동가가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자리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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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지방종수술이 많이위험한가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말씀하신 것처럼 병원에서 단순 지방종으로 보고, 크기도 많이 크지 않고, 스케일링 마취와 함께 제거하기로 했다면 대체로 위험도가 높은 수술로 보지는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방종은 보통 피부 아래 지방조직에서 생기는 양성 종괴라 깊은 조직을 심하게 침범하지 않는 경우에는 절제 자체가 비교적 단순한 편입니다. 오히려 그냥 두었을 때 점점 커지거나, 다리 쪽처럼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서 마찰을 일으키는 쪽이 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다만 수술 자체의 위험보다 마취 위험, 위치에 따른 상처 관리, 실제로 단순 지방종이 맞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왼쪽 다리 윗부분은 움직임이 많은 부위라 수술 후 벌어짐, 장액종, 멍, 부종 같은 회복 과정의 문제가 생길 수는 있습니다. 보호자분들이 가장 걱정하시는 부분은 마취인데, 실제로 스케일링도 전신마취가 필요한 처치라서, 치과 처치와 작은 종괴 절제를 한 번의 마취로 같이 진행하는 것 자체는 오히려 마취 횟수를 줄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마취가 완전히 위험이 없다는 뜻은 아니지만, 사전 혈액검사와 청진, 필요 시 흉부 검사 등을 하고, 마취 중 모니터링을 적절히 하면 안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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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다음주 앞니(밑에 작은이빨들)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앞니들이 많이 썩고 흔들릴 정도라면, 이미 치주염이 진행되어 통증과 염증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치아를 억지로 살려 두는 것보다 발치하는 쪽이 통증 관리와 염증 조절에 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앞니는 사료를 씹는 주된 치아가 아니라 물고 뜯거나 가볍게 집는 역할이 더 크기 때문에, 앞니 여러 개를 발치하더라도 사료 섭취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아픈 치아가 빠진 뒤에 더 편하게 먹는 아이들도 흔합니다.수술 직후에는 잇몸이 아물기 전까지 불편감이 있을 수 있어서, 보통은 딱딱한 사료를 그대로 주기보다는 물에 불리거나 습식 형태로 부드럽게 급여하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회복이 진행되면 일상적인 식사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초기 회복 기간에만 식감 조절이 필요하고 이후에는 적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다만 치과 질환은 겉으로 보기보다 깊은 부위 병변이 숨어 있는 경우가 있어서, 마취 후 구강검진과 치과 방사선 평가에 따라 실제 발치 범위가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치과 질환이 있는 아이들은 아파도 평소처럼 먹는 경우가 있어 겉으로 덜 아파 보여도 실제 통증은 있었을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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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잘때귀만져주면잘자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결론적으로, 강아지가 잘 때 귀를 만져주면 더 잘 자는 것은 충분히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다만 모든 강아지가 그런 것은 아니고, 개체별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강아지의 귀는 신경 분포가 풍부한 부위라서 보호자와 신뢰가 형성된 상태라면 이러한 접촉이 안전한 상황으로 인식되어 이완 상태로 들어가면서 수면이 더 깊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처럼 귀를 만지면 편안해하며 잠드는 경우가 흔하게 나타납니다. 예민한 성격인데도 잘 자는 경우는 보호자 접촉에는 익숙해진 경우이거나, 이미 졸린 상태에서 자극이 크게 인식되지 않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아이가 편안해하는 범위 내에서 가볍게 만져주는 것은 괜찮습니다. 다만 갑작스럽거나 강한 자극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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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인데 아침마다 켁켁거려요 평소에도 가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해당 증상은 심장질환 또는 기관, 기관지 질환과 연관된 기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말티즈처럼 소형견, 그리고 16세라는 연령을 고려하면 두 가지가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도 흔합니다.심장질환이 진행되면서 폐 주변 압박 또는 폐부종이 생기는 경우, 또는 기관 허탈이나 만성 기관지염처럼 기도가 약해지면서 자극이 발생하는 경우에 나타납니다. 아침에 심해지는 이유는 밤사이 분비물 정체, 체위 변화, 미세한 폐울혈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재처럼 가습을 유지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고, 체중을 적정하게 유지하며 목줄 대신 하네스를 사용하는 것도 기도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영양제만으로는 이러한 기침의 원인을 조절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미 구조적인 문제나 기능적 이상이 진행된 경우에는 약물 치료가 핵심입니다.병원 내원은 비교적 빠르게 권장드립니다. 기침이 더 진행된 시점은 질환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흉부 방사선 검사와 심장 초음파를 통해 심장 크기, 폐 상태, 기관 상태를 확인해야 하며, 필요 시 기관지 약물을 병용해야 증상이 의미 있게 호전됩니다. 특히 호흡이 빨라지거나, 잇몸 색이 창백해지거나, 기침 후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이면 지체 없이 응급 내원이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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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토 증상은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말씀해주신 과식하면서 위가 급격히 팽창하고, 소화가 되기 전에 내용물이 역류하는 과식성 구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여러 마리가 함께 생활하면서 먹이를 경쟁적으로 섭취할 때 흔하게 발생하며, 급하게 먹은 사료가 거의 소화되지 않은 형태로 토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처럼 특정 개체에서 반복되고 식탐 행동이 동반된다면 단순 일시적 현상보다는 급여 방식 문제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자율급식 상태에서는 과식이 쉽게 발생하므로, 일정 시간에 나눠서 급여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가능하다면 개체별로 공간을 분리해 급여하는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습식사료 역시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지 않도록 나누어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너무 배가 고픈 상태에서 급하게 먹지 않도록 소량씩 횟수를 늘리는 방식이 과식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다만 구토가 먹자마자 바로 토하고 이후에는 정상인 경우는 과식 가능성이 높지만, 식사와 관계없이 구토가 반복되거나, 노란 액체 형태의 구토가 지속되는 경우, 체중 감소나 식욕 변화가 동반되는 경우에는 위장질환이나 다른 질환 가능성도 있어 빠른 시일 내에 검사가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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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명은 왜 차이가 많이 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수명의 차이늨 나의 원인이 아니라 여러 요인이 작용합니다. 가장 큰 영향 요인은 체구(크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소형견은 15년 이상 사는 경우가 많고, 대형견은 10년 전후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성장 속도와 세포 노화 속도의 차이와 관련이 있으며, 대형견일수록 성장 과정에서 체내 부담이 커지고 노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습니다.또 특정 품종은 선천적으로 심장질환, 관절질환, 종양 등의 발생 위험이 높아 평균 수명이 짧은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비교적 건강한 유전적 기반을 가진 품종이나 믹스견은 질병 발생률이 낮아 더 오래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실내에서 생활하며 적절한 영양, 체중 관리, 예방접종, 정기검진을 받는 경우 수명이 연장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비만, 운동 부족, 치주질환, 만성질환 관리 부족 등은 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이 때 건강검진을 통해 같은 질병이라도 조기에 발견하여 관리하면 수명이 크게 연장될 수 있지만, 발견이 늦어지면 예후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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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 이빨상태 심각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첫번째 사모예드 친구는 치석이 이미 형성되어 있고 어금니 부위 잇몸에 발적이 일부 보인다는 점에서 초기 치주질환으로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웰시코기 친구는 치석이 적고 잇몸 상태도 비교적 양호해 보입니다. 이미 형성된 치석은 양치만으로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좋아지기는 어렵습니다.가정에서는 계속 양치를 하시는게 추가적인 치석을 막는데는 좋지만 이미 생긴 치석 등을 제거하시는 어렵습니다. 마취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가장 건강한 나이기 때문에 3세 시기에 진행하는 것이 오히려 안전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사모예드 친구는 더 그렇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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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목덜미 피부쪽에 뭐가 난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피지낭종(피지선 낭종)과 같은 양성 병변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부 속 피지선이 막히면서 피지와 각질이 내부에 쌓여 생기는 구조로, 비교적 흔하게 관찰됩니다. 특히 현재처럼 크기 변화가 없고, 개수 증가도 없으며, 아이가 신경 쓰지 않는 경우에는 양성 병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가정에서는 손으로 계속 만지거나 짜려고 하면 염증이 생기면서 갑자기 붓거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목덜미 부위는 하네스나 목줄과의 마찰도 있을 수 있으므로, 반복적인 압박이 가해지지 않도록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특별한 처치 바로 필요할 가능성은 떨어집니다. 다만 크기가 갑자기 커지는 경우, 붉어지거나 열감이 생기는 경우, 내용물이 터지면서 냄새나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혹은 아이가 해당 부위를 긁거나 아파하는 경우에는 감염이나 염증 진행 가능성이 있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드물게는 다른 피부 종양과 감별이 필요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확진은 세침흡인검사 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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