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인데 라지브리드를 못먹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현재 상황은 사료 알갱이가 커서 물리적으로 부담을 느끼는 상태로 보입니다. 9개월령 대형견에서는 흔하게 나타나는 반응이며, 기호성 문제보다는 사료 크기와 저작 습관의 적응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가정에서는 기존처럼 일부를 부셔서 급여하되, 부수는 비율을 서서히 줄이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사료를 약간 불려 부드럽게 만들어 주면 씹는 부담이 줄어들고, 이후 건사료로 천천히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으로 급여하거나 노즈워크 형태로 주는 것도 긍정적인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1~2주 정도 적응 기간을 두는 것이 적절합니다.다만 계속해서 큰 알갱이를 씹지 못하거나 뱉는 행동이 반복된다면 치아나 잇몸 문제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적응이 어렵다면 영양 설계가 유사한 중간 크기 사료로 변경하는 것도 고려 가능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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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응급병원 가야하는 상태인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해당 경우 가장 흔한 원인은 대장 또는 항문 주변의 염증이며, 사료나 간식(덴탈껌 등) 변화, 장 점막 자극, 일시적인 장 트러블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처럼 식욕, 활동성, 음수량이 유지되고 있다면 즉각적인 응급 상황일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다만 혈변이 반복되거나 양이 늘어나는 경우에는 단순 자극성 장염이 아닌 세균성 장염, 기생충, 또는 드물게는 출혈성 장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가정에서는 간식은 중단하고, 사료도 평소보다 소량씩 나누어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 상태를 계속 관찰하면서, 혈변이 줄어드는지 확인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사료 변경이나 새로운 간식이 있었다면 원래 식단으로 돌아가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혈변 양이 점점 많아지는 경우, 물처럼 묽은 설사와 함께 피가 나오는 경우, 구토가 동반되는 경우, 아이가 처지거나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급성 응급 내원이 권장됩니다. 선제적으로 내원하셔서 진료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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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기전에 핥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현재 상황은 잠들기 전 특정 시간대에만 보호자를 핥으려는 행동으로 안정감을 얻기 위한 습관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강아지는 잠들기 전 긴장을 낮추는 과정에서 자신이 편안하다고 느끼는 행동을 반복하는데, 핥는 행동은 어릴 때 어미에게서 받던 돌봄 행동과 유사한 안정 신호로 작용합니다. 특히 보호자와의 유대가 강한 경우 얼굴이나 손을 핥으면서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만들고 잠에 드는 패턴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보호자가 과거에 이 행동을 받아주거나 반응을 보인 경험이 있다면, 잠들기 전 루틴처럼 학습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집에서는 반드시 막아야 하는 행동은 아니지만, 불편하다면 일관된 방식으로 반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밀어내거나 크게 반응하기보다는 조용히 손을 치우고 무시하거나, 대신 장난감이나 담요 같은 다른 안정 행동으로 전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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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강아지처럼 훈련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고양이도 충분히 훈련이 가능하지만, 강아지처럼 잘 안되는 이유는 지능보다는 행동 특성 (본성) 때문입니다. 강아지는 인간과 협력하도록 오랜 기간 선택 교배된 반면, 고양이는 비교적 독립적인 사냥 동물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지시에 따라 지속적으로 행동을 수행하는 동기가 약하고, 스스로 의미가 있다고 판단할 때만 행동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 차이가 안내견이나 탐지견처럼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임무 수행에서는 큰 차이로 나타납니다. 집에서는 간식이나 장난감을 이용한 긍정 강화 방식으로 충분히 훈련이 가능하며, 짧고 반복적인 세션으로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감사합니다.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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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보호견과 친해지는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현재 상황은 학대 이력이 있는 아이가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단계로 보입니다. 사람을 피해 숨어있던 아이가 거실에 나오고, 보호자가 있는 상황에서도 활동과 배변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경계 단계에서 신뢰 형성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입니다. 다만 아직 다가오지 못하고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불안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이 시기에는 친해지려고 적극적으로 다가가기보다는 위협이 아닌 존재로 인식되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눈을 마주치거나 손을 뻗기보다는 같은 공간에서 조용히 생활하고, 간식도 직접 주기보다 바닥에 놓아두는 방식으로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반려견이 긍정적인 모델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은 매우 좋은 환경입니다. 서두르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감사합니다.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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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너무 신경써주고 과잉보호해주며 키우면은 강아지가 적응능력이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보호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보호자의 반응 방식이 적응 능력에 영향을 줍니다. 강아지는 다양한 환경, 소리, 사람, 다른 동물 등을 경험하면서 적응 능력이 발달합니다. 그런데 보호자가 불안을 느껴 자극을 계속 차단하거나, 모든 상황에서 개입해주면 스스로 해결하는 경험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새로운 환경에서 쉽게 긴장하거나 의존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옆에서 지켜보되 과하게 개입하지 않고, 스스로 탐색하고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집에서는 새로운 자극을 천천히 노출시키고, 잘 적응했을 때 보상해 주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혼자 있는 시간도 짧은 시간부터 점진적으로 늘려주면 분리불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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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이 도대체 왜 이럴까요??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야외 환경에서 배변하는 것에 대한 불안 또는 학습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아지는 배변도 안전한 장소에서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실내 배변에 익숙해진 경우, 바깥은 자극이 많아 긴장이 높아지면서 배변을 억제하게 됩니다. 특히 닥스훈트처럼 예민한 성향이 있는 경우에는 이런 패턴이 더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집에서는 이미 배변 장소가 안정적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밖에서는 참다가 집에서 몰아서 배변하는 행동이 반복되며 습관으로 굳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결을 위해서는 산책 시간을 조금 길게 가져가면서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배변 신호가 보일 때까지 충분히 시간을 주고, 밖에서 배변을 하면 바로 보상해 주는 방식으로 야외 배변을 긍정적으로 연결시켜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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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이유 없이 자꾸 물어요/강아지가 양치를 거부해요/소유욕 때문에 이중인격이에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해당 시기에는 이갈이와 탐색 행동으로 물기가 증가하고, 동시에 물건을 지키려는 성향도 나타납니다. 기분에 따라 물었다 안 물었다 하는 것도 정상 범주입니다. 다만 대응 방법에 따라 행동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물기 행동은 손을 물 때 즉시 반응을 끊고 무시하거나 자리를 피하면서, 대신 장난감으로 물 대상을 바꿔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치는 억지로 하기보다는 입 주변 터치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적응시키고, 매 과정마다 보상을 주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소유욕은 현재처럼 간식으로 교환하는 방법이 맞습니다. 강제로 뺏기보다는 내주면 더 좋은 것이 온다는 경험을 반복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우스 안에서는 억지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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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먹을껄 달라는데 어떻게하죠?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습관적인 요구 행동일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노령에서는 질환 가능성도 함께 확인이 필요합니다.강아지가 계속 먹을 것을 찾는 이유는 1) 보호자의 반응으로 강화된 행동, 즉 요구하면 간식을 받았던 경험이 반복되면서 생긴 경우 혹은 2) 실제로 식욕이 증가하는 질환인데, 당뇨, 쿠싱증후군 등에서 이런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집에서는 정상적인 급여량을 먹고 있다면 추가 간식은 제한하는 것이 맞습니다. 요구할 때마다 반응하면 행동이 더 강화되기 때문에, 요구 행동에는 반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신 식사 횟수를 하루 2회에서 3회로 나누어 주거나, 포만감을 높이는 저칼로리 식이로 조절하는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노즈워크나 장난감을 활용해 먹는 행동을 다른 활동으로 분산시키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식욕 증가와 함께 물을 많이 마시거나, 소변량 증가, 체중 변화가 동반될 때는 내분비 질환 가능성이 있어 검사가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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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어떻게 새로운 견종이 탄생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새로운 견종은 자연적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의해 선택적으로 교배되면서 만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초기에는 서로 다른 견종을 교배하여 새로운 조합을 만들고, 이후 그 중 원하는 특징을 가진 개들끼리 다시 교배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형질을 고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유전적으로 안정된 특징이 유지되어야 비로소 하나의 견종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흔히 말하는 믹스견은 이런 고정 과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같은 부모라도 새끼마다 외형이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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