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변이 너무 묽어서 병원에 바로 가야할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푸

성별

암컷

나이 (개월)

4살

몸무게 (kg)

7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 산책중 두번째 똥부터 많이 묽어지더니 세번째 똥이 설사를 했어요 ㅠ 동물병원에 바로 가야할까요?지켜봐야하나요??

사진은 세번째 똥입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아지의 전반적인 활력과 식욕이 정상이라면 일단 한두 끼 정도 금식을 시키며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산책 중에 일시적으로 변이 묽어지는 현상은 흥분이나 운동으로 인한 장 운동 촉진 때문일 가능성이 크며, 점액질이나 피가 섞이지 않은 단순 설사라면 소화 기관이 안정을 찾을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만 설사가 멈추지 않고 지속되거나 구토와 기력 저하가 동반된다면 탈수 방지와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성견인 말티푸의 경우 식이 변화나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으므로 깨끗한 물을 충분히 공급하며 변의 양상을 관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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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4살 아이면 만성 질환 보다는 식이성 장염이나 감염성 장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악화되기 전에 내원하여 분변검사나 기초 항생제라도 처방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산책 중 뒤로 갈수록 변이 묽어지고 마지막에 설사 형태로 나온 경우는 비교적 흔하며, 대부분은 가벼운 위장관 자극이나 일시적인 장 운동 변화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활동량이 증가하거나 장이 자극되면서 뒤쪽 변이 묽어지는 패턴은 임상적으로 자주 보입니다. 현재처럼 한 번의 설사이고, 평소처럼 식욕, 활력 모두 정상이라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하는 상황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은 하루 정도는 소화 잘 되는 식사로 조절하면서 경과를 보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입니다. 간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잠시 중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설사가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 혈변(선홍색 또는 검은색)이 보이는 경우, 기력 저하, 구토, 식욕 감소가 동반되는 경우 내원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

    산책 중 점점 변이 묽어지다가 설사까지 한 경우라면, 일시적인 장 자극이나 음식이나 이물 섭취로 인한 급성 설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 번 정도의 설사이고 아이가 평소처럼 잘 먹고 활력도 괜찮다면 우선은 하루 정도 지켜보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이후에도 설사가 계속되거나, 횟수가 늘어나거나, 피나 점액이 섞이거나, 구토/식욕저하/기력 저하가 함께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산책 중에는 풀, 흙, 다른 동물의 배설물 등을 접촉하면서 장염이나 기생충 감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단은 오늘은 간식이나 새로운 음식은 피하시고, 물은 충분히 마시게 하면서 위장에 부담이 적은 식단으로 조절해 주세요. 증상이 하루 이상 지속되면 병원 내원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