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의 수조 안과 밖의 행동이 왜 다를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거북이가 수조 안과 밖에서 다른 행동을 보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수조 안은 거북이에게 익숙한 생활 공간이기 때문에 보호자를 보면 먹이를 기대하며 다가오거나 물을 첨벙거리며 반응하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호자를 먹이를 주는 존재로 인식해 학습된 행동일 가능성이 있습니다.반대로 수조 밖은 거북이에게 낯선 환경일 수 있습니다. 바닥 질감이나 주변 환경이 달라지면 본능적으로 숨을 곳을 찾거나 몸을 숨기려는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새로운 환경에서 나타나는 경계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거북이는 물속에서 움직이는 것이 더 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물 밖에서는 활동이 줄어들거나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시 수조로 돌아가고 싶을 때 보호자를 따라오는 행동은 수조가 안전한 공간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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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고양이도 사람처럼 혼자 있고 싶어하는 시간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영역 의식이 있는 동물이기 때문에 컨디션이나 기분, 주변 환경에 따라 휴식 장소를 바꾸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함께 지내는 고양이 사이에서도 항상 붙어 있기보다는 각자 쉬는 시간을 따로 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사이가 나빠서라기보다 자연스러운 휴식 행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평소와 달리 숨는 시간이 길어지거나 식욕이 떨어지거나 활동성이 줄어드는 모습이 함께 나타난다면 건강 문제나 스트레스 가능성도 있어 관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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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들은 어디에서 지내나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길고양이들은 집고양이처럼 일정한 집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에서 몸을 숨기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찾아 생활합니다. 보통 주차장 차량 아래, 건물 틈, 환기구 주변, 창고나 계단 밑, 버려진 상자나 풀숲처럼 비와 바람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는 곳을 잠자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열이 올라오는 지하 주차장이나 건물 배관 주변처럼 비교적 따뜻한 장소를 찾아 머무르기도 합니다. 먹을 때 배가 빵빵할 정도로 많이 먹는 이유는 다음에 언제 먹이를 구할 수 있을지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길고양이는 먹이를 항상 구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먹을 수 있을 때 충분히 먹어 두려는, 에너지를 확보하려는 생존 행동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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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폐종양 의심 방사선 엑스레이 질문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말씀주신 것처럼 보여주신 방사선에서 흉강 내 종양 (폐, 흉강 등)이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다만 방사선 사진만으로는 종양 여부와 정확한 위치, 개수, 성격을 완전히 판단하기 어렵고 CT 촬영을 통해 정확한 판단이 이루어져야 수술 여부 등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좌측 폐는 앞엽과 뒷엽으로 나눠지긴 하고, 사진 상으로는 좌측 뒷엽 혹은 오른쪽 폐와 왼쪽 폐 사이에 있는 덧엽 부분에도 종괴가 위치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방사선으로는 어느 폐엽에서 발생한 것인지 정확히 구분할 수는 없습니다.종괴가 단일 병변인지 여러 개인지, 정확히 어느 폐엽에서 시작되었는지, 주변 조직이나 다른 폐엽으로 이어져 있는지,원발성 종양인지 전이성 병변인지 등을 알려면 CT 촬영이 필요하며 치료 방향도 CT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한 두개의 폐엽에 국한된 단일 종괴라면 경우에 따라 해당 폐엽을 제거하는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 조직으로의 침습, 원격전이 혹은 너무 많은 엽을 포함하고 있어 수술 후 호흡 합병증이 예상되는 경우 수술로 완치 기대는 어렵습니다. 빠른 CT 촬영을 추천드립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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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혀로 자신의 몸을 닦는건 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혀로 몸을 핥는 행동은 단순히 몸을 더럽게 만드는 행동이 아니라 고양이에게는 매우 중요한 위생 관리 행동입니다. 고양이는 하루 중 상당한 시간을 그루밍이라고 하는 털 정리 행동에 사용하며, 이를 통해 몸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털 상태를 관리합니다. 고양이 혀에는 사람과 달리 작은 갈고리 모양의 돌기가 많이 있어 빗처럼 털 사이를 정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구조 덕분에 털에 묻은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하고 엉킨 털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혀로 몸을 핥는 행동 자체가 고양이에게는 자연스러운 청결 관리 방법입니다.또한 그루밍은 단순한 청결 유지 외에도 여러 역할을 합니다. 털에 묻은 냄새를 줄여 외부 포식자에게 자신의 존재를 숨기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몸에 침을 묻혀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더불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스스로를 진정시키는 행동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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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이빨 깨짐, 병원 방문해야 하는 상태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말씀주신것처럼 치아 파절에서 중요한 것은 치수(신경)가 노출되었는지 여부입니다. 신경이 노출된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나 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치료가 빠르게 필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신경이 노출되지 않은 얕은 파절이라면 당장 심한 통증이 없고 특별한 증상이 없이 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통증 반응이 없다고 해서 반드시 문제가 없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현재처럼 겉보기 모양이 다른 정도라면 응급 상황일 가능성은 낮은 경우가 많지만,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동물병원에서 구강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필요하다면 치과 방사선 촬영을 통해 신경 노출 여부나 치근 상태를 확인하기도 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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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가 멈췄는데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해당 경우에는 갑작스러운 일시적 위장관 자극이나 가벼운 위장관염이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아지는 사료 성분이 같더라도 제조 시기나 보관 상태에 따라 냄새나 지방 산화 정도, 수분 상태 등이 조금 달라질 수 있어 위장이 예민한 아이에서는 일시적으로 설사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보호자분께서 하신 것처럼 잠시 금식 후 불린 사료를 소량 급여한 방법은 위장 회복에 도움이 되는 관리 방법입니다. 현재 설사가 멈추고 컨디션이 정상이라면 반드시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상황일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다만 며칠 동안은 사료를 평소보다 조금씩 나누어 급여하면서 변 상태를 관찰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설사가 다시 시작되거나 혈변이나 심한 점액변이 계속 나오는 경우, 구토 및 식욕/활력 저하가 보이는 경우 내원하시는게 좋습니다. 담낭 슬러지의 악화로 점액종이 되는 경우에도 구토, 활력저하 등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전신 상태 변화가 있는지 함께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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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빵 먹어두 되나요 궁금합니다용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빵을 좋아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소량을 아주 가끔 먹는 정도는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고양이는 본래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빵과 같은 밀가루 음식은 필수 영양을 제공하는 식품은 아니며, 많이 먹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특히 식빵이나 샌드위치 빵에는 소금, 설탕, 버터, 유지방 등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아 자주 먹으면 비만이나 소화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크림, 초콜릿, 양파, 마늘 등이 들어간 빵은 고양이에게 독성을 유발하므로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양이가 빵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빵의 버터 향이나 고소한 냄새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빵은 간식 개념으로도 적합한 식품은 아니기 때문에, 가능하면 고양이용 간식이나 사료 위주로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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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살 고양이 영양제 어떤걸 먹이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만 6세 고양이는 아직 노령 단계는 아니지만 서서히 중년기에 들어가는 시기로, 기본적인 영양 관리를 신경 써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고양이가 반드시 영양제를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균형 잡힌 사료를 잘 먹고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추가 영양제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말씀해주신 것처럼 사료토를 하는 고양이라면 소화기 관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사료를 급하게 먹거나 헤어볼이 쌓이는 경우 토를 하는 일이 흔하기 때문에, 장 건강을 돕는 유산균이나 헤어볼 배출을 돕는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사료토가 잦다면 식사 속도를 조절하거나 사료를 나누어 급여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중년 이후에는 피부와 피모, 관절 건강을 위한 오메가3, 히알루론산과 같은 관절 영양제 등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다만 이런 영양제는 모든 고양이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며, 실제 건강 상태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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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산책주기는 어떠한 정도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웰시코기는 원래 목양견 계열로 활동량이 비교적 많은 견종이기 때문에 매일 규칙적인 산책이 필요한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1~2회 정도의 산책을 권장하며, 한 번에 약 20~40분 정도가 적당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강아지의 나이, 체중,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운동량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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