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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밥먹고 3시간 뒤 노란토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말씀하신 상황처럼 식사 후 약 3시간이 지난 시점에 노란토(쓸개즙 구토)가 나오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패턴입니다. 일반적으로 노란 구토는 위가 거의 비어 있을 때 나타나지만, 식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위 내용물이 십이지장으로 이동하면서 상대적으로 공복에 가까운 상태가 되어 쓸개즙이 역류해 구토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소화 속도는 개체마다 차이가 있고, 스트레스나 위자극이 있으면 내용물이 더 빨리 내려가면서 쓸개즙이 섞인 구토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다만 내원이 필요한 상황은 노란 구토가 하루에 여러 번 반복되거나, 식욕 저하가 동반되거나, 구토에 거품이나 노란 액체만 계속 나오는 경우입니다. 공복 구토가 잦다면 췌장염, 위염, 담즙 역류성 위염 등과 관련될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하루 한두 번 단독으로 나타나고 금방 회복된다면 일시적인 위자극일 가능성이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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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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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구토하는 강아지 응급처치 필요 여부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엑스레이에서는 명확한 이물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실, 천조각처럼 방사선 불투과성이 낮은 이물은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초음파로 확인하거나, 장 내 액체 정체나 장 운동 저하로 간접적으로 의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을 마셔도 바로 토하는 패턴은 위에서 내용물이 내려가지 못하거나, 위 자체가 심하게 자극된 상황에서 흔히 나타나며 이물 가능성과 위염 두 가지 모두에서 보일 수 있습니다.자택에서는 지금처럼 음식과 물을 모두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 탈수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어 경과 관찰만으로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전부터 오후까지 반복된 구토가 이어지고, 병원 방문 후에도 호전이 없는 상태는 집에서 회복되기 어렵습니다. 장이 막히지 않은 경우에도 반복된 구토로 전해질 불균형과 위 점막 손상이 진행되면 구토가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수액 치료와 항구토제 투여, 필요 시 재촬영 또는 정밀 초음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로 엑스레이만으로는 이물 여부를 배제할 수 없으며, 반복 구토와 음수 거부가 이어지는 현재 상태는 오늘 바로 24시 응급 내원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빠르게 수액과 약물 치료를 받으면 장 폐색이 아닌 경우에도 구토가 안정되고 회복 전환점을 만들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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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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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계피 사탕을 까서먹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설명해주신 상황을 보면 강아지가 계피 사탕을 껍질째로 뜯어먹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특히 이전에 초콜릿 비스킷 포장을 씹어먹은 이력이 있다면, 포장재를 뜯는 행동 자체에 익숙한 편일 수 있어 사탕 포장도 쉽게 열었을 수 있습니다. 계피 사탕 자체는 소량 섭취 시 독성 문제는 거의 없지만, 설탕 함량과 포장재 삼킴 여부가 더 중요한 위험 요소가 됩니다.자택에서는 먼저 남은 포장재 조각 크기를 확인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원형 사탕 포장이 일정 크기만 남아있다면 일부를 삼켰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삼킨 포장재는 장을 통과하면서 구토나 변비,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 강아지의 상태를 잘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평소보다 침을 많이 흘리거나 구토를 반복하거나 배를 만졌을 때 불편해하는 모습이 있다면 포장재 자극 가능성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내원이 필요한 시점은 구토가 반복될 때, 밥을 거부할 때, 배를 만졌을 때 긴장 반응이 있을 때, 대변이 갑자기 줄거나 보이지 않을 때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포장재가 위장관에 걸렸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오후까지 평소처럼 먹고 배설도 정상이라면 장을 무리 없이 통과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계피 성분 자체는 위장 자극을 일으킬 수 있어 일시적인 속 불편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 괜찮아지지만, 전반적으로 임상 증상이 비슷하게 나타나게 되므로, 말씀드린 소화기 증상 등이 보이는 경우 병원에 내원해보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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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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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반려견을 잡고 이동시킬 때에 어디를 붙잡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생후 얼마 안 된 작은 강아지를 잡아 이동시킬 때에는 신체가 아직 연약하고 균형 능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압박이나 흔들림이 주어지면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불안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목덜미를 잡아드는 방식은 어미 개가 새끼를 옮길 때와는 달리 사람 손에서는 압력이 고르게 전달되지 않아 통증이나 공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 강아지일수록 몸 전체가 안정적으로 지지되는 방식이 더 적절합니다.강아지의 가슴과 배 아래를 넓게 받치는 형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손은 가슴 앞부분을 감싸며 지지하고 다른 손은 엉덩이 아래쪽을 받쳐서 몸이 한쪽으로 기울지 않도록 안정감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동할 때에는 갑작스럽게 들어 올리기보다는 천천히 가까이 다가가 손을 얹어준 뒤 들어올리며, 눈높이를 맞추는 방식이 안정감을 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몸을 과하게 위로 들기보다는 사람 몸에 가까이 붙여 이동하는 것이 흔들림을 줄여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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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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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꼬리 괴사 상태 좀 봐주세요ㅠㅠㅠ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사진에 털과 핏자국 등이 엉켜있어 명확하게 확인은 어렵습니다. 다만 괴사는 조직으로의 혈류량이 줄어서 발생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피부색이 창백해졌다가, 괴사가 진행되면서 피부가 검은색으로 변하게 되니, 해당 모습이 보이는지 관찰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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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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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평균수명 얼마나 오래되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말씀해주신 두 아이는 모두 아직 젊은 시기이며, 일반적으로 이 나이의 고양이들은 건강관리가 잘 유지될 경우 비교적 긴 수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수명은 품종에 따라 약간의 경향은 있지만 절대적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며, 중성화 여부, 실내생활, 체중 관리, 예방의학 관리가 실제 수명에 훨씬 큰 영향을 줍니다. 러시안블루와 노르웨이숲은 모두 유전적 질환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어 평균적인 고양이와 비슷한 수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두 품종 모두 평균적으로 15년 이상, 잘 관리되는 경우 18년 이상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실내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체중을 적절하게 유지하며 정기검진을 받는 것만으로도 수명 연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3살 이후에는 치과 질환이나 비만 관련 질환 위험이 증가하므로, 구강 관리와 식단 조절이 중요해지는 시기입니다. 노르웨이숲은 대형묘 계열이라 성장 과정에서 관절 관리와 적절한 체중 유지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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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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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전 제 마음이 너무 혼란스러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지금 겪고 계신 혼란은 입양을 고민하는 많은 보호자분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이전 반려견이 아팠던 기억은 강하게 남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를 맞이하려 할 때 같은 아픔이 반복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특히 이전 반려견과의 이별이 갑작스럽거나 힘들었다면 책임감과 미안함이 겹쳐 마음이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마음이 약하거나 확고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이전에 깊이 사랑했던 경험이 있었기에 생기는 현상입니다.입양이 필요한 시점은 감정이 완전히 정리되었을 때가 아니라, 새로운 가족을 위한 마음의 공간이 조금이라도 확보되었다고 느낄 때입니다. 실제로 많은 보호자분들이 입양 전에는 흔들리다가도 새로운 아이를 맞이한 후 일상 속에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이전 반려견을 떠올릴 때의 슬픔이 감사함과 그리움으로 바뀌었다고 이야기하시곤 합니다. 다만 입양이 확실히 부담으로 느껴지거나 마음속 긴장감이 지속된다면 결정에 시간을 두는 것도 충분히 존중할 선택입니다. 임시보호를 해보시면서 스스로의 마음 변화를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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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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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숨 헐떡이면서 숨 잘 못 쉬는거 왜 이러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설명해주신 내용만 보면 현재 호흡 변화는 심장 자체의 급성 악화보다는 상부호흡기와 기관지 기능 저하가 먼저 영향을 주고, 그로 인해 우심의 부담이 커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장병 B2 말기라도 이뇨제를 끊은 뒤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었다면 폐수종의 전형적인 악화 패턴과는 다르게 보입니다. 특히 흥분 시 숨이 가빠지고 혀를 내밀며 공기를 들이마시는 모습, 영상에서처럼 씹는 동안 갑자기 호흡이 빨라지는 양상은 상부호흡기 저항 증가, 기관지 자극, 역류 또는 삼킴곤란 후 일시적 호흡곤란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또한 코에서 맑은 분비물이 있고 계절성 상기도 문제를 반복한 병력이 있다면 심장성보다는 기도성 변화의 가능성이 높습니다.집에서는 흥분과 빠른 섭취가 겹치면 증상이 유발되므로 간식은 작고 부드럽게 나누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코가 마르지 않도록 환경을 조절하는 것이 호흡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산책은 흥분도가 낮은 시간대로 조절하는 편이 좋습니다.내원이 필요한 상황은 숨이 차는 속도가 빠르게 변하거나, 안정 시에도 혀가 자주 나오는 호흡 패턴이 지속될 때, 기침의 빈도가 증가할 때입니다. 이 경우에는 흉부 영상 재평가, 기관지 염증 여부 확인, 필요 시 심장초음파에서 우심 기능과 폐동맥압 변화 평가가 필요합니다. 기관지 문제로 환기가 떨어지면 우심은 폐동맥 저항 증가로 부담을 받기 때문에 기존의 심장질환이 가볍더라도 우심 변화가 뒤따를 수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우심 수치 변화도 이런 간접 신호일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현재 양상은 심장보다 상부호흡기와 기관지 기능 저하가 먼저 나타나고, 그 여파가 우심에 부담을 만든 형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한 구분을 위해서는 기도 평가와 우심 기능 평가를 함께 진행해야 진단이 가능합니다. 간헐적 헐떡임과 혀 내밀기 패턴이 반복된다면 한 번 더 검사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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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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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삶은 닭뼈를 먹었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삶은 닭뼈는 소화되면서 녹고, 이로 인해 날카로운 파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술 후 회복 중인 장은 정상보다 약해 작은 자극에도 손상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은 멀쩡해 보여도 뼈가 이동하는 동안 증상이 늦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택에서는 지금부터 24~48시간 동안 구토, 침 흘림 증가, 복부 만졌을 때의 불편감, 배변 양상 변화를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에 뼈가 걸리는 경우 구토가 반복되거나 배를 웅크리고 아파하는 행동이 먼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변을 봤다면 딱딱해지거나 피가 섞였는지 확인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억지로 토하게 하거나 식이량을 과하게 늘리는 방식은 장을 더 자극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내원해야 하는 상황은 구토가 반복될 때, 평소와 다른 통증 반응이 있을 때, 배가 단단하게 잡히는 느낌이 들 때처럼 장 폐색이 의심되는 경우입니다. 개복수술을 한 지 며칠 되지 않았다면 장 유착이나 부종이 남아 있을 가능성도 있어 뼈가 정상적으로 이동하지 못하는 상황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엑스레이나 초음파를 통해 뼈가 어느 부위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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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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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이 늘어난 이유가 귀나 뇌 문제나 다른 문제인 경우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강아지에서 하품이 갑자기 늘어나는 변화는 스트레스나 피로처럼 단순한 요인에서도 나타날 수 있지만, 귀나 신경계, 심장 등 다른 장기의 문제로 보이는 경우도 있어 보호자 입장에서는 원인이 궁금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강아지의 하품은 단순한 졸림 신호 외에도 통증, 불편감, 교감신경 흥분 억제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귀 쪽 문제와 관련된 경우는 외이도 깊은 곳의 불편감이나 중이염처럼 귀 안압 변화나 압통이 생길 때 턱 관절 주변의 긴장이 증가하면서 하품 행동이 늘어나는 양상이 있습니다. 턱관절과 외이도 구조는 서로 매우 가까워서, 귀 안쪽에서 염증이 생기면 개가 턱을 움직여 귀 안의 압박감을 순간적으로 풀려고 하품 형태의 행동을 반복하는 경우가 보고됩니다. 또한 귀 깊은 부위 자극이 있을 때 얼굴신경, 삼차신경 분포가 같이 반응해 하품이나 입 벌림이 반사적으로 증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자택에서는 귀를 만졌을 때 고개를 피하는 행동, 귀 털림 반복, 턱을 자주 움직이는 양상이 동반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런 변화가 함께 보이면 귀 내부 압박이나 중이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반대로 밤이나 이동 중처럼 스트레스 상황에서 하품이 증가하면 행동학적 요인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 타당합니다.내원해야 하는 상황은 하품 증가와 함께 침 흘림, 입을 비비는 행동, 고개 기울임, 평소보다 예민해짐이 동반될 때입니다. 뇌나 심장 문제는 단독으로 하품을 지속적으로 유발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전신 피로감이나 어지러움이 동반될 때 하품이 늘 수 있어 전반적인 활력 변화 여부도 함께 보아야 합니다. 귀 문제의 경우 내시경 검진으로 외이도 깊은 부위와 고막 상태를 확인해야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고 중이염 여부도 평가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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