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반려동물
학문
저희집에 21년을 같이한 개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아이를 잘 관리해주신 덕분에 21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만, 말씀하신 상태는 생리적으로 노쇠와 장기 기능 저하로 인한 자연적인 시기로 보이며, “스스로 준비한다”는 표현이 비유 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식욕, 활동성, 체온조절, 순환기능이 서서히 저하되는 과정에 해당합니다. 이 시기에는 소화기능이 크게 떨어져, 억지로 음식을 먹이면 오히려 구토나 복부 팽만, 흡인성 폐렴으로 보호자님 의도와 다르게 고통을 줄 수도 있습니다.선지나 소간은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하지만, 이 시기의 아이에게는 소화가 어려운 고단백 식품입니다. 간 기능 저하가 동반되어 있을 경우, 오히려 간에 부담을 주고, 구토 설사 등ㅇ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만약 그래도 무엇인가를 먹여보고 싶다면, 미지근한 물에 소량의 닭가슴살이나 애견용 영양보충제(고농축 리퀴드 타입) 정도를 혀에 묻혀 맛보게 하는 수준이 가장 안전합니다. 스스로 고개를 돌리거나 삼키지 않으려 한다면, 억지 급여는 피하는 것이 아이를 위한 선택입니다 (오연성 폐렴 등 가능성 있음)지금은 음식보다는 편안한 호흡, 따뜻한 체온, 조용한 환경 유지가 더 중요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부드러운 수건으로 몸을 감싸주고, 숨소리가 불편해 보이면 자세를 바꿔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선택에 따라서, 병원에 데려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상태 평가와 완화 돌봄 방법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10.18
0
0
멀미하는반려견장시간이동시?.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차를 통해 이동하는 반려견이 멀미를 하는 이유는 사람과 비슷하게, 내이에 들어있는 평형기관의 자극으로 인한 자율신경 불균형 때문으로, 장시간 이동 시 구토, 침 흘림, 불안, 떨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선 구토를 방지하기 위해, 이동 전 4시간 이상은 금식해 위를 비워두는 것이 좋으며, 물은 소량만 제공합니다. 차 안에서는 통풍이 잘되는 안정된 운송장에 넣고, 시야가 흔들리지 않도록 창문 아래 위치에 고정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차가 움직일 때마다 시야가 요동치면 평형기관 자극이 심해집니다.멀미약은 수의사가 처방하는 항구토가 가장 효과적이며, 이동 2시간 전 복용이 이상적입니다. 일반 사람용 멀미약은 성분 차이로 인해 안전하지 않으므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이동 중에는 차량 온도를 서늘하게 유지하고, 휴게소에서 2시간마다 정차해 산책과 수분 보충을 시켜 주면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도, 이동 전 짧은 거리부터 점진적으로 연습해 차량 진동과 소리에 익숙하게 만드는 노출 훈련도 멀미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약물 용량과 투여 시점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10.18
0
0
반려견에게사람치약써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사람용 치약에는, 치약마다 다르지만 불소, 자일리톨, 계면활성제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반려견에게 위장 자극과 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입니다. 특히 이 중 자일리톨은 체내에서 인슐린을 급격히 분비시켜 저혈당이나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양이 매우 적고 삼킨 양이 소량이라면 대부분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독성을 유발하는 용량은 아이에 따라 다르므로, 성분에 자일리톨이 있는 치약인 경우 지체없이 병원으로 데려가시기 바랍니다.병원에 안데려가시고 지켜본다고 하시면, 깨끗한 물로 입안을 충분히 헹궈주고, 이후 24시간 동안 구토, 식욕 저하, 침 흘림, 무기력 등의 증상이 없는지 관찰하세요. 이상이 없다면 추가 조치는 필요하지 않으나, 구토나 침 흘림, 무기력, 떨림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내원해 혈당과 간수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앞으로는 반드시 반려동물 전용 치약(불소, 자일리톨 무첨가)을 사용하고, 치약은 삼키지 않아도 안전한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이상 여부와 대처는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10.18
0
0
강아지 췌장수치 900 나온 상황에서 슬개골 수술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췌장 수치가 900이라면(정상 200 이하) 췌장염 또는 대사성 스트레스 반응이 의심됩니다. 수치가 높더라도 임상 증상(구토, 식욕저하, 복통)이 없다면, 일시적 상승이거나 만성 췌장염일 수도 있습니다 (이전에 췌장염 발생 이력이 없는 경우 일시적 상승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전신마취를 시행할 경우, 마취 과정이 췌장 혈류를 저하시키므로, 이로 인해 췌장 염증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습니다.따라서 현재 췌장 수치 상승 원인을 명확히 평가한 뒤, 복부 초음파로 실제 염증 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임상 증상이 있거나 초음파상 췌장염이 확인된다면, 수술은 수치가 안정될 때까지 연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증상이 없고 단순 수치 상승이라면, 수액 치료로 안정 후 마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해당 병원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10.18
0
0
강아지 귀에 염증같은게 생겼는데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귓바퀴에 생긴 염증성 혹은 둥근 종창은 피하 농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변으로 붉은 끼가 동반된 것으로 보아, 염증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균 감염에 의한 가능성이 가장 높게 고려됩니다.자택에서는 소독이나 압박, 짜내는 행위를 피하고, 통증이나 크기 변화가 심해지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감염성 병변인지 확인하시고 원인에 따라 배액, 항생제, 외과적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감염이 생기지 않게, 귀 쪽을 긁지 않게 넥카라 착용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확실하게 해결하시려면 내원하시는게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10.18
1
0
정말 감사해요
100
강아지 중이염이나 내이염인데 귀를 긁지않고 귀만 터는 애들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현재 단순 외이염보다는 중이염 혹은 내이염, 그리고 그로 인한 통증 또는 평형기관 자극 가능성이 높습니다. 귀를 긁지 않고 머리만 심하게 터는 것은 실제로 귀 내부 깊은 구조에 염증 자극이 남아 있는 경우에 매우 전형적으로 보이는 행동입니다.귀를 긁는 행동은 주로 외이도의 가려움이나 통증일 때 나타납니다. 하지만 귀를 털기만 하는 행동은 고막 뒤쪽 혹은 중이강 내의 압력 변화, 삼출물, 통증, 또는 전정기관(평형기관)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이도 검사상 깨끗하게 보이더라도, 고막 뒤에 염증액이 차 있거나, 안쪽 점막이 두꺼워진 경우에는 검이경만으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즉, 겉으로 깨끗하지만 귀를 계속 터는 중이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특히 말씀하신 “흰 좁쌀 모양의 세로 돌기”, “귀세정 후 연한 갈색 분비물”, “귀를 만졌을 때 통증”, “세정액을 넣을 때 아파하던 기억” 등의 요소는, 이미 세정제나 이어파우더가 고막을 통과하거나, 고막 미세 손상(천공)으로 일부 성분이 중이강으로 들어가 자극을 준 상태일 수 있습니다. 쇠면봉 사용으로 인한 고막 미세 손상 역시 배제할 수 없습니다. 고막이 손상된 상태에서 세정제를 넣으면, 그 성분이 직접 고실로 들어가 심한 통증과 전정기관 자극(머리 흔들기, 옆으로 걷기, 안구진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현재의 상태라면, 단순 청소나 귀연고 치료만으로는 회복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이강 내 염증 확인과 잔류 삼출물 제거 여부 평가를 위해 영상 검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일반 검이경으로는 고막 뒤쪽까지 확인이 불가능하므로, 내시경 또는 CT 촬영이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2시간 이동이 부담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불필요한 약물 반복과 통증 지속을 막는 방법입니다.지금 자택에서 해주실 수 있는 조치는, 귀세정제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귀를 만지거나 털어주는 행위를 피하는 것입니다. 고막 손상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서 세정제를 반복 투입하면 염증이 중이로 확산될 위험이 있습니다. 귀 안을 면봉으로 닦거나 건드리지 말고, 약물 투여는 주치의 지시에 따라 항생제 복용만 유지하시되, 통증이 재발할 경우 진통제를 병원에서 처방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할 수 없는 쿠싱 및 부신종양 환자에서는 항생제진통제 기반 치료와 정확한 내시경, CT 진단이 핵심입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병변 위치 확인과 치료 계획 수립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10.18
0
0
햄스터나 다람쥐는 볼주머니에 먹이를 어느 정도까지 넣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햄스터와 다람쥐의 볼주머니는 먹이를 운반하기 위한 구조로, 입안 양쪽 점막이 깊게 늘어지는 주머니 모양의 조직입니다. 한쪽 볼주머니에 자기 체중의 약 10~20%까지, 양쪽을 합하면 자신의 머리 크기보다 3~4배 이상의 먹이를 넣을 수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점막이 얇고 혈류가 적기 때문에, 너무 많은 먹이를 넣으면 점막 손상, 감염, 탈출(주머니가 뒤집혀 나오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드물게는 기도 압박으로 질식이나 쇼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인스타에서 언급된 사례처럼, 과도한 저장으로 인해 기도, 식도 압박이 생기거나, 부패한 음식이 내부에서 염증을 유발하면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습니다.햄스터의 번식력이 뛰어난 이유는 야생에서의 생존 전략 때문입니다. 수명이 2년 내외로 짧고 천적이 많기 때문에, 종족 유지를 위해 발정 주기가 짧고(4일 간격), 임신 기간이 약 16일로 매우 짧으며, 한 번에 6~12마리의 새끼를 출산할 수 있습니다. 출산 후 24시간 내에도 다시 발정이 돌아올 수 있어, 환경이 안정적이면 연속적으로 번식이 가능합니다. 볼주머니에 먹이를 저장할 수 있는 동물은 햄스터와 다람쥐 등이 있습니다. 반면, 기니피그나 토끼처럼 초식 설치류 중 일부는 볼주머니 구조가 없으며, 입으로 바로 씹거나 삼켜 저장 대신 위장 발효에 의존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10.18
0
0
뇌수막염 강아지 면역억제제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현재 면역매개성 질환 치료 과정에서, 면역 억제제에 의한 약물 부작용이 나타난 상황으로 보입니다. 사이클로스포린은 간을 통해 대사되는 지용성 약물로, 섭취 시에 담즙 정체, 간 효소 상승, 췌장 자극 등의 부작용이 보고됩니다. MMF를 장기 투여하시다가, 전환한 직후에 구토 및 식욕부진이 나타났다면, 해당 약물에 대한 대사율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경구형 캡슐에서 구토가 심했던 환자라도 액상 제형으로 바꿀 경우 위내 자극이 줄고 흡수율이 일정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주치의께서 말씀하신 액상 제형 재도전은, 동일 약물군 내에서도 약물 흡수 과정의 차이를 이용해 내약성을 개선하려는 시도이십니다. 즉, 같은 약을 단순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약물 전달 방식의 차이를 이용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는 접근입니다. 사이클로스포린 외에도 스테로이드 축적 의해 췌장염이 발생했을 가능성 또한 존재하므로, 두 가지 상황 모두 고려는 필요합니다.시타라빈은 주사형 항대사제로, 신경계 침투율이 높아 면역매개성 뇌질환에서 높은 효과를 보이지만, 보통 1차나 2차 면역억제 실패 후 구제요법으로 사용됩니다. 즉, 주치의께서 이를 최후 수단으로 아껴두자는 것은 치료 옵션을 단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의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따라서 결론적으로, 이미 사이클로스포린과 췌장염의 시간적 연관이 명확하다면, 동일 약물군 재도전은 신중히 접근해야 합니다. 하지만 액상 제형을 저용량, 저지방 조건 (췌장염은 지방에도 영향 받습니다)에서 엄격히 모니터링하며 단기간 시험 투여해 내약성을 확인하는 방법은 현실적인 절충안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재투여 중 구토가 재발한다면, 즉시 중단하고 MMF 유지 + 스테로이드 저용량 병용 or 시타라빈 단계적 전환이 다음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치료 약물 선택과 부작용 관리 방향은 반드시 주치 수의사와의 진찰 및 정밀검사를 통해 결정하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10.18
0
0
고양이있는집에 꽃다발선물받았는데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일부 식물의 성분에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며, 특정 꽃의 꽃가루나 잎을 씹기만 해도 소화기 증상 및 신장 손상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꽃다발에는 꽃가루가 날리기 떄문에 단순히 향만 맡는 것도 장기 노출 시 좋지 않기 때문에 가정에 두시는 건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대표적으로 절대 가까이 두면 안 되는 독성 식물은 백합류, 수선화, 카라, 안개꽃, 튤립 등이 있습니다. 특히 백합과 수선화는 잎이나 꽃가루만으로도 급성 신부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개꽃은 독성이 비교적 약하지만 건조되면 미세한 꽃가루가 호흡 자극을 유발할 수 있어 고양이의 재채기나 눈물 분비를 악화시킵니다. 현재 보이는 꽃의 종류가 무엇인진 정확히 모르겠으나, 안전을 위해 꽃다발 전체를 고양이의 접근이 불가능한 곳에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고양이가 꽃잎을 핥거나 씹는 행동을 보일 경우 즉시 치워야 하며, 섭취한 경우 즉시 병원 내원이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식물 종류 확인과 노출 여부 판단은 반드시 사진을 지참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상담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10.18
5.0
1명 평가
0
0
2개월 강아지 다른 강아지랑 접촉해도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현재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새로 데려온 2개월령 강아지의 면역 상태입니다. 1차 접종만 마친 상태라면, 아직 기초 면역이 충분히 형성되지 않은 시기입니다. 생후 2개월 전후의 강아지는 모체로부터 받은 항체가 점차 사라지는 시점이며, 백신 1차 접종 후 실제 방어력이 형성되기까지는 약 7~10일 정도가 필요하고, 형성되어도 항체가는 충분하지 않은 상태입니다.기존에 키우시는 성견은 모든 백신 접종이 완료된 상태라면, 감염을 옮길 위험은 적지만 전혀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성견이 외부 산책을 통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지고 올 수 있고, 새끼 강아지는 이를 통해 쉽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합사 시키실 때는, 처음 2주 정도는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고 격리 형태로 관리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성견과 아기 강아지가 서로 냄새를 맡거나 존재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문틈이나 켄넬 사이로만 제한된 접촉을 허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접촉 전후에는 손 씻기, 발바닥 소독, 장난감, 식기 분리를 해주셔야 합니다.2개월령 강아지는 앞으로 종합백신을 3~4주 간격으로 총 3차 이상 접종해야 충분한 면역이 생깁니다. 최소 2차 접종이 끝난 뒤 7일 이상이 지난 시점부터는 점진적으로 성견과 함께 생활하도록 해도 안전합니다. 그 이전에는 단순한 친밀 접촉이나 산책 동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예방 계획과 접종 간격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10.18
0
0
19
20
21
22
23
24
25
2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