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인데 라지브리드를 못먹습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골든리트리버

성별

암컷

나이 (개월)

9개월

몸무게 (kg)

23

중성화 수술

없음

대형견 성장속도에 맞춰 라지브리드를 급여하려고 시도 중 입니다 아직은 사료 혼합급여중입니다. 아이가 알갱이가 큰사료라 그런지 먹기 부담스러워 합니다 오리젠 퍼피 라지브리드입니다

먹고 토도 안하고 변도 좋아서 기호성은 맞는듯합니다 근데 작게 부셔주면 잘 먹습니다

매번 부셔주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빠른시간안에 적응시키는법 없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료 알갱이 크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따뜻한 물이나 강아지용 우유에 사료를 불려 식감을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수분에 불린 사료는 부피가 커지지만 질감이 연해져서 씹는 부담을 줄여주며 향이 강해져 섭식 유도에 효과적입니다. 불린 사료의 비율을 서서히 줄이면서 건식 사료의 단단함에 적응하도록 유도하거나 기존에 먹던 작은 알갱이 사료와 섞는 비중을 조절하며 물리적인 적응 기간을 두어야 합니다. 대형견 전용 사료는 골격 성장을 위해 필수적이므로 급하게 바꾸기보다 아이의 구강 구조와 씹는 습관이 발달할 때까지 보조적인 급여 방식을 병행하는 것이 논리적인 해결책입니다. 현재 변 상태나 소화에 문제가 없다면 단순히 물리적인 저항감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단계적인 질감 변화를 통해 스스로 씹어 먹는 습관을 기르게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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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현재 상황은 사료 알갱이가 커서 물리적으로 부담을 느끼는 상태로 보입니다. 9개월령 대형견에서는 흔하게 나타나는 반응이며, 기호성 문제보다는 사료 크기와 저작 습관의 적응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정에서는 기존처럼 일부를 부셔서 급여하되, 부수는 비율을 서서히 줄이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사료를 약간 불려 부드럽게 만들어 주면 씹는 부담이 줄어들고, 이후 건사료로 천천히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으로 급여하거나 노즈워크 형태로 주는 것도 긍정적인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1~2주 정도 적응 기간을 두는 것이 적절합니다.

    다만 계속해서 큰 알갱이를 씹지 못하거나 뱉는 행동이 반복된다면 치아나 잇몸 문제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적응이 어렵다면 영양 설계가 유사한 중간 크기 사료로 변경하는 것도 고려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알겠니 커서 서류를 잘 못 먹는 거 같네요 희주는 얼마나 잘게 부서졌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부터는 조금씩 덜 잘게 부숴서 급여를 하시면서 양 상을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