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개가 죽었습니다. 15년 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강아지가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직접 키운 반려동물이 아니더라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슬픔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오랜 시간 알고 지낸 동물이라면 일종의 정서적 유대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상실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마지막에 몸을 잘 일으키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았다면 그 장면이 더 오래 마음에 남기도 합니다.실제로 많은 분들이 직접 키운 동물이 아니더라도 자주 보던 동물이 떠났을 때 비슷한 감정을 경험합니다. 예를 들어 가족의 반려동물, 친구의 반려동물, 동네에서 오래 보던 강아지 등과 같은 경우에도 정이 들기 때문에 상실감을 느끼는 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따라서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이 특별하거나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슬픔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며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경험을 합니다. 그만큼 그 강아지가 주변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존재였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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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도 사람처럼 꿈 꾸다가 잠꼬대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비교적 흔하게 관찰되는 현상입니다. 이런 행동은 대부분 잠을 자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수면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양이도 사람과 비슷하게 여러 단계의 수면을 거치는데, 그중 REM 수면 단계에서는 뇌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몸이 미세하게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실제로 꿈을 꾸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보호자 입장에서 보면 마치 꿈속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사람처럼 정확히 어떤 꿈을 꾸는지까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 연구에서는 고양이 역시 수면 중 뇌 활동 패턴이 꿈을 꾸는 상태와 유사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다만 사람처럼 악몽을 꾸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확인된 바는 없으며, 단지 꿈과 유사한 뇌 활동이 나타난다고 이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억지로 깨울 필요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깊이 잠든 상태에서 갑자기 깨우면 놀라거나 순간적으로 방어 행동을 보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몸을 심하게 휘두르거나 지속적으로 비명을 지르는 수준의 이상 행동이 아니라면, 그대로 두고 자연스럽게 잠에서 깨도록 두는 것이 보통 더 안정적입니다.하지만 수면 중 움직임이 매우 격렬하게 반복되거나, 잠에서 깬 뒤에도 멍해 보이거나 경련처럼 보이는 움직임이 계속된다면 단순한 수면 행동이 아니라 다른 신경학적 문제와 감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영상을 촬영해 두었다가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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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중 강아지변에 모레가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산책 중 본 강아지의 변에서 모래가 보였다면 변이 땅에 떨어지면서 모래가 묻은 경우와, 다른 하나는 강아지가 실제로 모래나 흙을 섭취한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산책 중 배변을 할 때 바닥이 흙이나 모래인 환경이라면 변 표면에 모래가 묻는 경우도 흔히 관찰됩니다. 하지만 변 속에 모래가 섞여 있는 형태로 보이거나 이러한 상황이 반복된다면, 흙이나 모래를 먹는 행동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강아지가 흙이나 모래를 먹는 행동은 호기심이나 탐색 행동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어린 강아지에서는 주변 환경을 입으로 확인하는 행동이 흔합니다. 다만 이런 행동이 반복되면 이물 섭취 습관과 관련될 수 있으며, 일부 경우에는 영양 불균형, 장내 불편감, 스트레스, 심심함 등의 요인이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큰 문제 없이 지나가지만, 많은 양의 모래를 반복적으로 먹으면 위장 자극이나 구토, 변비 등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집에서 관리할 때는 산책 중 땅을 파거나 흙을 핥는 행동을 보이면 주의를 돌려주는 방식으로 행동을 차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산책 중에는 보호자가 행동을 관찰하면서 흙이나 모래를 먹으려는 행동이 보이면 다른 방향으로 이동하거나 간식이나 장난감으로 관심을 바꾸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책 후 입 주변을 확인하여 흙이 많이 묻어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변에서 모래가 자주 반복적으로 확인되거나, 동시에 구토, 식욕 저하, 설사, 복통 같은 위장 증상이 보인다면 실제로 모래를 섭취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장내 상태 확인이나 영양 상태 평가 등을 위해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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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사람처럼 꿈을 꾸는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고양이도 사람처럼 꿈과 유사한 상태를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는 사람과 비슷하게 수면이 여러 단계로 나뉘며, 그중 깊은 수면 단계에서는 뇌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몸이 약간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발이 꿈틀거리거나 수염이 떨리거나 작은 울음소리를 내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행동이 꿈을 꾸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고양이는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잠으로 보내며 깊은 수면과 얕은 수면을 반복합니다. 깊은 수면 단계에서는 몸은 쉬고 있지만 뇌 활동은 활발해질 수 있어 잠꼬대처럼 보이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면서 울거나 하악질을 하거나 갑자기 몸을 움직이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은 대부분 정상적인 수면 과정에서 나타나는 반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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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출산인데 애완견을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이 있는 가정에서도 아기와 함께 생활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출산 전부터 환경과 생활 패턴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는 생활 변화에 민감한 동물이기 때문에 아기가 태어난 뒤 갑자기 환경이 바뀌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출산 전에 강아지가 새로운 상황에 천천히 적응하도록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아기가 태어나면 생활 패턴이 크게 바뀌기 때문에 미리 기본적인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기 방이나 침대 주변에 접근하지 않도록 훈련하거나, 보호자의 관심이 잠시 줄어드는 상황에도 안정적으로 혼자 쉬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특정 공간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두면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아기가 태어난 이후에는 강아지와 아기를 바로 가까이 두기보다는 처음에는 천천히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기의 냄새나 소리에 익숙해질 시간을 주고, 보호자의 통제 아래에서 점진적으로 접촉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보호자가 아기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나더라도 강아지에게 일정한 산책과 관심을 유지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강아지가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거나 지나치게 흥분하는 행동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행동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기가 기어 다니기 시작하는 시기에는 예기치 않은 접촉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보호자의 관찰이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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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강아지 기본 훈련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기본 훈련은 보통 생후 2~3개월 무렵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능하며, 현재 3개월 정도라면 훈련을 시작하기에 충분히 적절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는 강아지가 새로운 환경과 규칙을 배우는 사회화 시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간단한 생활 습관이나 기본 행동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는 시기입니다.이 시기에는 어려운 훈련보다 이름 부르기, 배변 장소 익히기, 기다려와 같은 간단한 기본 행동을 중심으로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 강아지는 집중 시간이 짧기 때문에 한 번에 오래 훈련하기보다는 짧은 시간 동안 반복적으로 긍정적인 경험을 주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간식이나 칭찬을 이용한 보상 중심 훈련이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분리불안 예방도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항상 곁에 있는 환경에 익숙해지면 혼자 있는 상황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 동안 보호자가 보이지 않는 상황을 경험하도록 하는 연습을 천천히 진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잠깐 다른 방에 다녀오는 시간을 만들거나 혼자 있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는 방식으로 적응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다만 어린 강아지는 아직 환경에 적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갑자기 오랜 시간 혼자 두는 방식보다는 점진적으로 혼자 있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혼자 있는 동안 장난감이나 씹을 수 있는 물건을 제공하면 안정감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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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강아지 길들이는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를 보고 짖거나 공격적으로 반응하는 행동은 성격 문제라기보다 두려움, 경계심, 흥분 같은 행동 반응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훈련과 환경 관리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낯선 대상에 대한 경험이 부족했거나 보호 반응이 강한 경우 이런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이 행동의 원인은 보통 낯선 대상에 대한 불안, 과도한 경계심, 사회화 부족, 흥분 조절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는 위협을 느끼거나 긴장하면 짖거나 공격적인 자세를 보이며 거리를 확보하려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혼내는 방식보다는 불안과 흥분을 줄여주는 방향의 훈련이 중요합니다. 집에서는 강아지가 흥분하기 전에 거리를 두고 안정된 상태에서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를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조용한 상태에서 간식이나 칭찬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반복하면 점차 긴장 반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짖거나 공격적인 반응을 보일 때 강하게 혼내기보다는 차분한 상태에서 보상을 주는 방식의 훈련이 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공격 행동이 점점 강해지거나 실제 물려고 하는 행동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행동 교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보호자 통제가 어려울 정도로 흥분하거나 공포 반응이 심한 경우에는 행동 상담이나 전문 훈련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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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면시간이요? 주인 옆에서 안자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사람보다 수면 시간이 훨씬 긴 동물이기 때문에 하루 대부분을 자는 것은 정상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성견은 보통 하루 약 12~14시간 정도 잠을 자며, 집이 조용한 환경에서는 활동 자극이 적어 더 오래 쉬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홈캠에서 보면 하루 종일 자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흔합니다.강아지는 사람처럼 한 번 길게 자는 방식이 아니라 짧은 수면을 여러 번 반복하는 형태가 많습니다. 보호자가 집에 있을 때 졸린 모습이 보이면서도 잠을 자지 않고 놀자고 하는 행동은 보호자와 상호작용을 원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졸리더라도 보호자와 시간을 보내려고 버티는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집에서는 하루 산책과 놀이가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산책과 간단한 놀이가 있다면 낮 동안 많이 자는 것은 정상적인 휴식 행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반드시 보호자와 같은 침대에서 자야 하는 것은 아니며, 개체 성향에 따라 따로 편한 장소에서 자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평소보다 활동성이 갑자기 줄거나 식욕이 떨어지고 무기력하게 계속 잠만 자는 모습이 지속된다면 건강 문제 가능성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변화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에는 진료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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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님 노견 청력질문드린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말씀드렸던 것처럼 박수 테스트는 간단한 참고 용으로는 사용할 수 있으나, 청력을 정확하게 판단하기에는 여러변수가 있기 떄문에 결과 해석이 어렵습니다. 보호자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박수의 진동이나 공기의 움직임도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 외에도 여러 요소가 반응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는 소리를 정확한 방향으로 판단하기보다는 먼저 놀람 반응을 보이거나, 평소 더 민감하게 사용하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노령견에서는 청력이 감소하면서 소리는 들리지만 방향을 정확히 구분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느 쪽에서 소리가 났는지 정확히 구분하지 못하고 항상 같은 방향을 보는 행동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노령견에서는 청력이 서서히 감소하는 경우가 흔하며, 양쪽이 비슷하게 감소하는 경우도 있고 한쪽이 더 먼저 약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정에서의 간단한 테스트 결과만으로 한쪽만 들린다거나 양쪽이 모두 들리지 않는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는 소리를 듣고도 방향을 다르게 반응하거나, 습관적으로 특정 방향을 보는 행동 때문에 오해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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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피부가 이상해요 병원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말티즈에서 목 뒤에 붉은 두드러기처럼 올라오고 가려움과 각질이 반복되는 경우라면 단순 피부 자극보다는 피부 질환이 반복되는 상황일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약을 먹으면 좋아졌다가 약을 중단하면 다시 나타나는 경우에는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근본 원인이 따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아지 피부 질환에서는 알레르기성 피부염, 세균성 피부염, 곰팡이성 피부염, 외부 기생충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런 원인이 지속되면 피부 염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다만 항생제를 쓰지 않는 병원을 찾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 피부염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확인하는 것입니다. 피부염이 알레르기나 다른 원인으로 시작되더라도, 피부가 손상되면 세균 감염이 2차적으로 동반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적절한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스테로이드는 가려움과 염증을 빠르게 줄이는 약이지만 장기간 사용하면 간 수치 상승 등 부작용 가능성이 있어 치료 계획을 조절하며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여, 이 부분은 담당 수의사분과 상의를 하시면서 장기적인 계획을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결론적으로 어떤 약을 사용 안해도 되는지가 중요하기 보다는, 정확한 원인 판단과 그에 따라 약물을 사용하되, 장기복용에 따른 약물의 부작용까지 함께 고려하여 담당 수의사분과 상담을 하시는게 장기적인 관리 측면에서 좋습니다.감사합니다.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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