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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장난감은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버릴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장난감의 재질이나 모양에 따라서 다를 것 같습니다만, 장난감 재질이 플라스틱이라면 플라스틱으로 재활용하여 버릴 수 있습니다. 다만, 혼합되어 있거나 재질이 뭔지 알기 애매하다면 이 경우는 일반 쓰레기로 종량제 봉투에 배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 /
놀이
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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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1 아들이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에 책이라도 읽으라고 해도 안 읽는데 그냥 나두는게 나은가요?
안녕하세요. 너무 강요하거나, 억지로 하게 하면 아이가 오히려 어긋나거나 반발심에 아무것도 할 수 있어요. 책을 읽으라고 할 때, 만화책이나 아이가 좋아할 만한 소재의 책을 읽도록 독려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이가 공부 이외에 유의미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셔도 될 것 같아요. 기본적인 공부는 하도록 권유하되, 강요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정말 하고 싶은 게 생기거나 무언가 이유가 생기면 시작하게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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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아이들이 잘못했을때 이야기 해주는것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어려운 문제이기는 합니다. 그 아이의 보호자님이 조금 이해할 수 있는 분이라면 넌지시 말을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다만, 보호자님도 이미 알고 있고 방어적인 성향을 지닌다면 말하더라도 오히려 그걸 방어적으로 받아들이고 오히려 무어라 할 수 있으므로, 관련하여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면밀히 보는 게 좋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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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일 아기 몸무게가 정체입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말씀해 주신 지표를 살펴보면, 소변 횟수는 정상 범주에 해당하지만 대변 횟수나 수유량의 경우 조금 적다고 보여집니다. 특히나 아기가 잘 먹지 않거나 힘이 없어 보인다면 병원에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로 대학병원으로 가기보다는 소아과 진료 후 필요하다면 대학병원으로 연계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선은 불안하고 걱정이 되신다면 꼭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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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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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사생활, 어느정도까지 알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아이의 나이와 성향, 가치관 등에 따라서 다르게 접근하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중학년 시기라면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어느 정도 아이가 무얼 했는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혹시 그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일은 없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게 필요합니다. 다만, 초등 고학년 이후 시기에는 이러한 개입이나 이야기가 부담스럽거나 잔소리처럼 느끼게 될 수도 있으므로 어느 정도의 조절이 필요해요.또한 아이가 방어적이라서 보호자의 관심을 부담스럽게 여기거나 그걸 공격이라고 여긴다면 조금 완곡하게 물어보거나, 존중해 주는 게 필요할 수 있어요. 반대로 먼저 이야기하기를 좋아하고 관심을 받는 걸 좋아하는 아이라면 보호자가 먼저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면서 아이의 욕구를 충족해 주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이러한 부분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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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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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아이에게 가장 좋은방법의 교육은 무얼까요?
안녕하세요. 17개월의 아이는 애착 형성이 매일 중요한 시기로서 부모와의 안정적인 정서적 연결이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 이름을 불러주면서 반응을 보여주는 집중 시간을 가지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보호자의 따뜻한 말과 포옹, 칭찬과 긍정적인 피드백은 아이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루틴이 있는 생활(식사와 수면, 놀이)은 정서를 안정시키는 데에도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말을 자주 들려주면 아이의 언어와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정서 발달은 보통 생후 1년부터 시작이 되며, 2~3세 사이에 더욱 급격하게 발달하게 됩니다. 진심으로 아이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좋은 교육이자 훈육이라고 생각하면서, 아이를 대해 보시기 바랍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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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식 자랑에만 치중하는 사람들은 어떤 심리인가요?
안녕하세요. 네, 물론 자신의 아이가 정말 뛰어나거나 대단할 수는 있지만 대부분은 그걸 드러내지 않거나 드러내더라도 완곡하게 드러내는 경우가 많아요.이러한 경우는 부모가 자신의 아이와 자신을 동일시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일시란 같게 생각하는 것을 말하는데, 아이가 잘하는 것이 곧 자신이 잘하는 것이고, 아이의 행동이 곧 나의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는 훈육 과정에서도 아이에게 부담과 스트레스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지양하는 게 좋아요.
육아 /
양육·훈육
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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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가 잘할 아이다. 이런 느낌은 어디서 받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특히나 즐거워 하거나 표정이 생동감이 넘치는 등 실제의 아이의 반응을 통해서 캐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이가 해내는 결과물이나 아이가 했을 때의 괜찮은 무언가 결과가 나오는지도 요소가 될 수 있지만요.그러한 결과 요소만큼이나 아이가 즐기고 있는지, 아이가 실제로도 즐겁게 참여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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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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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가 아직 숫자를 잘쓰지를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실 수 쓰고 읽기는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으로서 8세가 되어 배우는 내용이고, 조기로 교육을 받는 걸 고려하더라도 7세 정도에 시작하여 익히면 되는 부분이므로 뒤쳐지거나 한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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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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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10주입니다. 집안 제사에 간다네요
안녕하세요. 건강 측면에서는 임신 초기이기 때문에, 무리한 활동이나 스트레스, 감염 위험을 피하는 게 중요하기는 합니다. 제사는 초상집과 달리 전염병 위험이 없기는 하므로, 환경이 청결하고 무리가 없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사람이 많이 모이거나 오래 서 있어야 한다면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몸 상태와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해 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미신적인 측면에서는 임산부가 가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학적인 근거는 없습니다만, 어르신 세대에서는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으므로 가족 간에 미리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겠습니다. 중요한 건, 본인 스스로가 불편하거나 찝찝하게 느껴진다면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야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니까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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