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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국어 수학 다들 언제까지 하세요
안녕하세요.눈높이는 초등 중학년이나 고학년, 그 이상 학교급도 하기도 하고 오시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면 계속 하셔도 될 듯 하고 저학년은 아직 그래도 많이들 하니 고려하여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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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다녀오고, 집에서 해주면 좋은 과정이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중학년 시기일 때는 학원만으로도 영향이 있고 도움이 되겠지만, 고학년 이상이 될수록 학원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없으면 실력 향상과 높은 시험 점수를 받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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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싫어하는아이 어떻게 알려주죠?
안녕하세요. 아이가 수학을 싫어하는 것은 수학을 단순한 계산, 문제를 푸는 것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수학 박물관이나 체험관에 아이가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아이가 수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양의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적은 양의 문제를, 생각하면서 풀 수 있도록 하여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만 공부하도록 유도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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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선행학습은 되려 좋지 않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연산 선행학습은 계산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오히려 이러한 기계적인 계산이 상상력이나 창의력을 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연산 선행학습"만" 하는 게 아니라, 동시에 사고력 수학이나 문제 수가 적더라도 스스로 생각하고 사고하면서 푸는 시간을 마련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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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육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영어 교육의 경우, 입시에 목적을 두고 어릴 때부터 공부를 시키기도 하지만, 원활한 의사소통과 문화권 이해에 초점을 두고 교육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입시를 고려하되,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한 걸 장기적인 목적을 삼고, 우선은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도록 흥미 위주로 노래와 찬트, 놀이 중심으로 영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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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담임선생님들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목이 다른걸까요?
안녕하세요. 네, 선생님 저마다 교육관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목도 다릅니다. 다만, 과목별로 시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특정한 교과목만 임의로 많이 늘리거나 할 순 없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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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이 부분이 부족하다. 못한다. 이 말을 반복하는 부모의 양육방식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아이에게 부족하거나 서툰 부분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건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이에게 부정적인 말을 누적해서 한다면 아이의 자존감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아이가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부정적인 자아관을 형성할 수 있어서, 아이를 격려하고 응원해 나가는 방법으로 아이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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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육은 유치원 지나서 해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네, 정규 교육과정에서 영어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합니다. 따라서 유치원 때 시작하는 게 필수도 아니고, 교육과정 상 영어가 있는 것도 아니기에 입학하고 나서 가볍게 흥미를 고려한 놀이나 찬트 위주로 영어 교육을 하셔도 충분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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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감정을 잘 조절하라는 조언은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이들에게 감정 조절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에는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를 하되, 구체적으로 방법을 알려주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참을 수 없을 만큼 화가 나거나, 속상하거나 등의 감정이 느껴질 때 잠시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거나, 눈을 감고 10까지 세어본다거나 이런 방법으로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평소에 명상이나 스트레칭 등으로 이러한 참는 방법의 체력을 기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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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 동생 생일에 툴툴거리는데 어떻게?
안녕하세요. 작년에도 생일을 축하해 준 경험이 있을 것이기에, 작년 생일을 생각해 보라고 말해 주면 아이가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생일은 일년에 한 번뿐인 날로, 누구에게나 생일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질투하기보다는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고, 훈육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러한 모습을 격려하고 칭찬해 주세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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