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헤결해야할까요 도대체 방법이 뭘까요 9년째 이어옴

아이아빠가 저에게 향하던 폭언과 폭행을 첫째 아이에게 이제 하고 있어요. 한두번이 아니에요.

어제 의견차이가 있어서 아이랑 아이아빠랑 둘이 밥먹다가말고 아이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않고서 장난감이 총이내 아니냐라는 사소한 일로

애한테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방으로 와!! 하길래 제가 아이아빠 눈이 돌아간게 보여서 둘째(신생아) 잇으니 목소리 좀 낮추고 감정적으로 흥분한거 같으니 추스리고 애랑 이야기하라고 했어요

아이아빠가 일주일넘게 병원도 안가고 정신과약을 안먹고 잇어서 뉸이 돈게 딱 보이거든오..

아이한테 퍙소에도 무시하고 비난하는 말을 많이 해요.

아무튼 제가 감정 추스르고 말하라햣더니 애랑 본인사이에 끼어드는거냐면서 싸우자는 거냐고 말하며 시발시발 거리길래 아이한테 일단 아빠랑 이야기해보라고하고 문밖에 기다리고 잇엇는데 애한테 시발거리면서 쌍욕을하고 들고잇던 그.장난감으로 애를 세게 찔러서 아이가 자지러지게 울길래 제가 들어가서 욕은 하지말고 때리지마라고 딱 그말만 햇엇는데 침대를 발로차고 장난감을 다 부수고 씨발년이 왜 들어왓냐고 라고 하면서 쌍욕을 해댔습니다..장난감을 저에게 던져서 맞아서 손에 피가 났구요.

그와중에 둘째가 울기도하고 말려좌여 아이아빠 성격상 더 난리만 날고 같아서 아무말 안하고 어쩔 수 없이 방에서 나갓는데 아아아빠가 첫째한테 온갖 막말을 해대더라구요.

훈육이 아니라 학대를 가하고 잇어요.

시간이 지나서 첫째가 아빠한테 아빠도 잘못햇으니 때리고 욕하고 물건부순거랑 엄마한테도 장난감 던져서 맞게한거 잘못한거 아니냐햇더니

어른은 그래도된다고 니나 잘하라며 시발 니가 그딴 소리를 아빠한태 왜 하냐면서 잠이나 처자라고 하며 아이한테 막말을 퍼부었어요.

감정적으로 조절못하는 행동을.아이한테 보이지 마라고 첫째가 다니는 정신과의사가 말햇는데도 안돼요.

아이아빠는 첫째랑 제탓을 하며

정당화시키고 잘햇다라고 합니다.

폭군처럼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아이아빠를 어쩌면 좋나요???

어제만 그러는게.아니라 평소에도 첫째를.훈육이라는 이름하에 폭언을 일삼아요. 그게 잘못됐다는걸 모르는게 큰 문제에요.

애가 잘못햇으면 잘못한 거만 딱 말해주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스스로 깨닫고 알 수 잇게 가르쳐줘야하는데 본인 기분 거슬리게 햇다고 애를 감정쓰래기통마냥 폭언을 퍼부어대고 쌍욕을 하고 비난을 해요.

첫째아이 신생아때랑 똑같아요. 다시는 그런 환경에서 못키워요.

제가 어떻게 해야 정신을 차릴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일단은 상황을 보니... 가정에서 일어났다고 하기에는

    너무 수위가 높은 상황들이 많아 보입니다.

    어머님 으로서 많이 힘들고 걱정되고 혼란스러우실 거 같아요


    아이에게 너무 필요이상 과하게 소리를 지르고

    또 아내를 향해서 욕설을 내뱉고

    장난감을 부시고..

    이 글들이 정말로 사실이라면

    아동학대, 배우자 가정폭력이 둘다 다 해당이 돼요

    너무 위험한 상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계속 이런 상황들이 반복해서 노출이 된다면은

    어머님의 안전도 당연히 위협이 되지만

    아이들 한테도, 정서적으로 상당히 좋지가 않아요

    어머님이 일단,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셔서

    아이아빠가 선을 넘는 행동을 하지 못 하도록

    단호한 태도로 이야기를 하셔야 할 거 같아요.

    저런 사람들은, 상대방이 약해보이고 친절하게 말을 해주면

    더 무시할뿐 전혀 고쳐지지를 않더라구요

    그리고 물건을 부시거나 폭력을 행하는 부분에 대해선

    아이를 위해서 라도, 그럴땐 경찰에 신고를 하셔야합니다...

    아이아빠 라서 더 어려우신걸 알겠지만

    그렇게 까지 행동이 갔다는 것은, 너무 선을 넘은 거 같아요

    그러다가 더 큰 위험한 행동이 벌어질 거 같아서

    저는 좀 쎈 조취가 필요할 거 같아 보여요

    위험행동을 한다면 다음에는 꼭 경찰신고를 하세요.

    그리고 여건이 되신다면 변호사상담도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기운내시고 잘 해결되셨으면 해요..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사고에 비뚫어진 영향을 줄 수 있고, 성장시에 사회를 원망하는 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머니께서 아이를 보호하고자 하신다면 부와 자녀를 떨어뜨려 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시 합치기 위해서는 부의 심리치료와 자녀의 심리치료를 개별적으로 병행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람의 성향이 바뀌지 않는 이상 이러한 것이 의미가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 상황은 단순한 훈육 문제가 아니라 아이와 사용자 모두에게 반복되는 폭력, 정서 학대 상황에 가깝습니다. '정신차리게 해야지'보다 우선 안전 확보가 먼저입니다. 아이 앞 폭언, 물건 던짐, 신체 위협은 이미 위험 신호입니다. 혼자 설득으로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가까운 가족, 지인 도움 받으시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이나 가정폭력 상담기관과 꼭 연결하세요

  • 안녕하세요.

    제가 볼 때는 단순히 상담이나 조언으로 해결이 될 상황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아버지의 태도가 아동 학대에 해당할 우려가 있으며,

    더 나아가 질문자님에게도 가정 폭력에 해당할 우려가 커 보입니다.

    둘 다 형사 처벌까지도 가능한 부분입니다.

    이미 질문자님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선은 넘었다고 생각이 되며,

    강하게 배우자 분이 상담과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를 받아서 폭력적 성향에 대해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도록 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이런 말씀이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습니다만, 심한 경우에는 아이를 위해서라도 신고가 필요해 보입니다. 계속 그 상태로 간다면, 그러한 정황을 발견한 누군가에 의해 신고가 들어갈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현재로서는 질문자님과 아이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니, 일단은 폭력적 행동에 대해 전문적 개입을 꼭 받을 수 있도록 해 보시기 바랍니다. 질문자님도, 아이도 안정이 중요하니 꼭 심리 상담이나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 놀이 치료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