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택 시장 70%가 대출이라는데,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실제 한국의 주택시장은 집값이 전재산을 넣어도 부족할 만큼 비싸다보니 자기자본만으로는 매수하기 어려워 대부분은 주택담보대출을 함께 이용합니다. 다만 대출을 많이 쓴다고 해서 채무불이행률이 바로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일반 신용대출보다 낮은 편입니다. 이유는 주택담보대출이 말 그대로 집을 담보로 잡는 대출이기 때문입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차주가 상환을 못 하더라도 담보 주택을 통해 일정 부분 회수할 수 있어 신용대출보다 위험이 낮게 평가됩니다.그리고 은행이 쉽게 대출을 해주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소득, 신용점수, 기존 부채, DSR, LTV, 주택 가격, 직업 안정성 등을 모두 봅니다. 특히 최근에는 가계부채 관리 때문에 예전보다 심사가 더 까다로워졌고 소득 대비 갚을 능력이 부족하면 담보가 있어도 원하는 만큼 대출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결국 주택담보대출은 은행이 담보가 있고 상환능력이 확인되는 사람에게 한도를 정해 빌려주는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연체율 자체는 아직 낮은 편이지만 금리가 높거나 소득이 줄어드는 상황이 길어지면 취약 차주부터 부담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가계부채 문제는 계속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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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달에 특히 주식의 변동성이 심해지겠죠??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7월에는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특히 삼상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시장 기대치보다 실적이 좋게 나오느냐 아니면 기대에 못 미치느냐에 따라 코스피 전체가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말씀하신 것처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이 매우 큽니다. 두 종목이 오르면 코스피 분위기가 좋아지고 반대로 두 종목이 밀리면 지수 전체가 약해 보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반도체와 AI 기대감이 많이 반영된 상태라 실적이 좋아도 차익실현이 나올 수 있고 실적이 기대보다 낮으면 조정폭이 커질 수 있습니다.이럴 때일수록 투자 전략은 보수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미 많이 오른 종목은 일부 수익을 확정하고 신용이나 레버리지로 들어간 포지션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실적 발표 전후에는 주가가 실적 자체보다 시장 기대치와 향후 전망에 더 크게 반응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종합하자면 7월에는 무리한 추격매수보다 현금 비중을 일부 확보하고 실적이 확인된 뒤에 주가 변동성이 안정화되고 진입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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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도 주식시장이 변동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7월에도 주식시장 변동성은 어느 정도 높게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6월처럼 매일 급등락이 반복될지는 알 수 없지만 최근 시장이 반도체와 AI 관련주에 많이 쏠려 있었기 때문에 대형주 몇 종목의 움직임만으로도 지수 전체가 크게 흔들릴 수 있는 상태입니다.7월에 시장이 주목할 이벤트는 미국 물가 지표, 미국 FOMC,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 2분기 실적 시즌입니다. 특히 미국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거나, 중앙은행이 금리에 대해 강한 발언을 하면 성장주와 반도체주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물가가 안정되고 실적이 좋게 나오면 다시 반등 흐름이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국내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움직임이 여전히 중요합니다. 코스피가 많이 오른 상태에서 반도체 대형주 비중이 커졌기 때문에 외국인 수급이 흔들리거나 차익실현이 나오면 지수 변동폭이 커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환율, 유가, 한국은행 금리 결정까지 겹치면 단기적으로는 방향을 예측하기보다 변동성 관리가 더 중요해 보입니다.제 개인 견해는 7월 시장을 너무 낙관적으로만 보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무조건 폭락장으로 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많이 오른 종목은 일부 수익을 확정하고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 위주로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신용이나 레버리지로 들어간 포지션은 변동성이 큰 장에서 먼저 정리하는 편을 멘탈관리 및 장기투자에도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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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의 변동성이 코인보다 심하네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코스피 변동성은 멀미가 날 정도로 심한 상태입니다. 보통 주식시장은 코인마켓보다 안정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지금처럼 반도체 대형주 비중이 크고 신용융자나 레버리지 투자까지 많이 쌓여 있는 구간에서는 작은 악재에도 지수가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지금 현재 코스피가 코인보다 더 심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지수 안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대형주의 영향력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이 종목들이 급락하거나 급반등하면 지수 전체가 같이 크게 움직입니다. 여기에 외국인 수급, 환율, 미국 기술주 흐름, 반도체 업황 기대감까지 한꺼번에 반영되면 하루 변동폭이 평소보다 훨씬 커질 수 있습니다.정리를 어느 정도 해야 하느냐는 본인의 투자금 규모와 심리 상태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변동에 잠을 못 자거나 계속 시세만 보게 된다면 투자 비중이 과한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럴 때는 전부 매도하기보다 수익이 난 종목이나 비중이 큰 종목부터 일부 줄여 현금 비중을 만드는 방식을 추천드리며 실적과 업황이 뒷받침되는 종목은 일부 보유하되 단기간 급등한 종목이나 신용으로 산 종목은 먼저 정리하는 쪽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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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리 인상하면 모든 이자가 같이 오르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금리가 인상되면 보통 예금, 적금, 대출금리 모두 영향을 받습니다. 다만 기준금리가 오른다고 해서 모든 금융상품의 이자가 동시에 똑같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은행마다 자금 조달 상황이 다르고 상품별 만기와 조건도 다르기 때문에 반영되는 속도와 폭은 차이가 있습니다.대출금리는 비교적 빠르게 반영된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변동금리 대출을 이용 중이라면 기준금리나 시장금리 상승이 일정 시차를 두고 대출이자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예금이나 적금금리는 은행이 자금을 끌어오기 위해 올리는 경우가 있지만 기존에 가입한 고정금리 예적금은 만기까지 약정금리가 유지됩니다.금리 인상이 주식시장에 부담이 되는 이유는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이 올라가고 투자자들이 위험자산보다 예금이나 채권처럼 안정적인 자산을 선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성장주는 미래 이익 기대가 주가에 크게 반영되기 때문에 금리 상승기에 더 민감하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그렇다고 금리 인상이 무조건 나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물가가 너무 빠르게 오를 때 금리를 올리면 소비와 대출 증가 속도를 낮춰 물가를 잡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예금자 입장에서는 이자수익이 늘어나는 장점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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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왜 이런 결말로 끝나게 된걸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홈플러스는 단순히 장사가 안돼서 갑자기 망했다기보다는 여러 문제가 오랫동안 쌓인 결과입니다. 우선 대형마트 자체가 예전보다 경쟁력이 약해졌고 쿠팡이나 온라인 장보기처럼 소비자들이 물건을 사는 방식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줄고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까지 커지면서 수익성이 계속 나빠졌습니다.사모펀드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홈플러스가 MBK파트너스라는 사모펀드에 인수된 이후 부채 부담과 자산 매각 문제가 계속 거론됐기 때문입니다. 사모펀드는 회사를 인수한 뒤 기업가치를 높여 다시 매각하는 투자 방식인데 이 과정에서 차입금이 많거나 비용 절감에 치우치면 회사의 장기 경쟁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다만 사모펀드 자체가 무조건 위험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좋은 사모펀드는 회사를 효율화하고 투자도 해서 기업가치를 키우기도 합니다. 문제는 인수한 회사의 본업 경쟁력을 키우기보다 자산 매각, 비용 절감, 부채 상환에만 집중할 경우입니다.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업황 악화와 재무 부담이 함께 겹치면서 어려움이 커진 사례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결국 홈플러스의 위기는 사모펀드 하나만의 문제라기보다 오프라인 유통업의 변화, 온라인 경쟁 심화, 높은 부채, 투자 부족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주 가던 마트가 사라지는 것이 아쉽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예전 방식의 대형마트 운영만으로는 버티기 어려운 시대가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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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거래에서 높은 레버리지를 사용하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선물거래에서 높은 레버리지를 사용하다 강제청산을 당한 사례를.보면 대부분 공통점이 있습니다. 방향성을 맞출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작은 가격 변동에도 증거금이 빠르게 줄어들면서 손절할 기회조차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20배 레버리지를 사용하면 가격이 약 5%만 반대로 움직여도 원금 대부분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이런 사례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은 수익률보다 생존이 먼저라는 점입니다. 선물 거래는 현물 투자와 달리 기다리면 회복될 수 있다는 생각이 잘 통하지 않습니다. 시장이 예상과 반대로 움직이면 손실이 커지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일정 수준을 넘으면 본인이 판단하기 전에 거래소 시스템이 강제로 포지션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손절 전략은 진입 전에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매수나 매도에 들어간 뒤에 손절가를 고민하면 대부분 감정이 개입됩니다. 진입 가격, 손절 가격, 목표 가격, 한 번의 거래에서 감당할 손실 금액을 먼저 정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한 번의 거래에서 전체 투자금의 1~2% 이상을 잃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봅니다. 또한 초보자라면 높은 레버리지를 쓰기보다 낮은 레버리지로 포지션 크기를 줄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강제청산을 피하려면 방향을 맞히는 것보다 틀렸을 때 얼마나 빨리 인정하고 빠져나올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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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대금이 높은 주식이나 코인이 추후 상승여력도 크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거래대금이 높다는 것은 그 종목이나 코인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는 뜻은 맞습니다. 매수자와 매도자가 활발하게 붙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유동성이 좋고 단기적으로 큰 움직임이 나올 가능성도 커질 수 있습니다. 다만 거래대금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앞으로 더 오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거래대금은 매수 자금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매도 물량도 함께 포함된 숫자입니다. 즉 많이 거래된다는 것은 누군가는 적극적으로 사고 있지만 반대로 누군가는 그만큼 팔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중요한 것은 거래대금이 가격 흐름과 어떻게 같이 움직이느냐입니다. 가격이 상승하면서 거래대금이 늘면 상승 추세가 강하다고 볼 수 있지만 이미 많이 오른 상태에서 거래대금만 폭발하면 단기 고점 신호가 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가격이 하락하는데 거래대금이 크게 늘면 손절이나 투매 물량이 나오는 구간일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거래대금은 상승여력을 판단하는 단독 기준이 아니라 관심도와 수급 강도를 보는 보조지표로 활용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또한 주식은 실적, 업종 흐름, 수급을 함께 봐야 하고 코인은 비트코인 방향성, 거래소 수급, 시장 심리까지 같이 확인해야 합니다. 거래대금이 높은 종목일수록 기회도 있지만 변동성도 크기 때문에 단순히 거래대금 순위만 보고 매수하는 것은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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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때 우리나라 금리가 가장 높았던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2008년 당시 우리나라 금리가 높았던 이유를 자본유출 하나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글로벌 금융위기 때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다고 원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금융시장 불안이 커진 것은 맞습니다. 다만 기준금리가 높았던 직접적인 배경에는 당시의 물가 부담도 컸습니다.금융위기 직전에는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크게 올랐고 환율 상승까지 겹치면서 국내 물가 압력이 상당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은행은 경기 둔화 우려가 있었음에도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했고 2008년 8월에는 기준금리를 5.25%까지 올렸습니다.하지만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에는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물가보다 금융시장 불안과 경기 침체 위험이 더 커지면서 한국은행은 2008년 10월부터 금리를 빠르게 내렸고, 2009년 2월에는 기준금리가 2.00%까지 내려갔습니다. 결국 2008년 한국 금리가 높았던 것은 자본유출 우려도 일부 있었지만 더 크게는 위기 직전까지 물가와 환율을 방어해야 했던 상황 때문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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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지급정지일때 앱에서 이체못하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은행계좌에 지급정지가 걸려있는 상태라면 모바일 앱에서 이체가 안 될 수 있습니다. 지급 정지는 말 그대로 해당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거래를 제한하는 조치이기 때문에 타은행 이체를 시도했을 때 오류코드가 뜨게 됩니다.압류방지통장은 기초생활급여나 연금 등 압류가 금지되는 돈을 보호하기 위한 계좌라서 일반 계좌와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다만 압류방지통장이라고 해서 무조건 모든 이체가 자유롭게 되는 것은 아니고, 계좌에 사고신고, 지급정지, 전자금융 제한, 보이스피싱 관련 제한, 한도 제한 등이 걸려 있으면 앱 이체가 막힐 수 있습니다.오류코드가 뜬다면 앱에서 계속 시도하기보다는 해당 은행 고객센터나 영업점에 문의해서 지급정지 사유가 무엇인지 먼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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