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메모리가 싼 메모리칩 생산하고 싼 값에 파는데 왜 비싼 칩을 파는 하이닉스랑 삼성전자가 피해를 보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창신메모리는 단순히 저가형 메모리만 생산하는 회사로 보기 어렵습니다. 현재 DDR4뿐만 아니라 PC 서버용 DDR5와 스마트폰용 LPDDR5X까지 공급하고 있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일반 D램 사업과 직접 겹치는 영역이 커지고 있습니다. HBM처럼 최고급 제품을 당장 완전히 대체하지 못하더라도 범용 D램 시장에서 판매량을 빼앗을 수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같은 규격과 성능 기준을 충족하면 고객사가 공급업체를 바꾸거나 두 업체의 가격을 비교하기 쉬운 제품입니다. 중국산 D램이 싸게 공급되면 PC, 스마트폰, 서버 제조사들은 이를 협상 수단으로 활용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가격 인하를 요구하게 됩니다. 결국 판매량이 크게 줄지 않더라도 평균판매가격과 이익률이 낮아질 수 있고 중국 시장에서는 현지 제품 우선 사용으로 점유율이 하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은 대량생산 제품에서 가격과 생산능력이 핵심 경쟁 요소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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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는 지금 20년전으로 돌아갔는데 반등 재료는 어떤 것들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코스닥의 주요 반등 재료는 미국 금리 인하와 유동성 개선, 외국인, 기관 자금 유입, 바이오 임상 및 기술수출 성과, 이차전지 업황 회복, 반도체 장비, 소재 기업의 실적 개선입니다. 정부가 연금 등의 장기투자 자금을 코스닥으로 유도하고 부실기업 퇴출을 강화해 시장 신뢰를 높이는 정책도 중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정책 발표만으로 오르기보다는 거래대금 증가와 실적 상향이 함께 나타나야 지속적인 반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코스닥 종목의 상승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모든 종목이 지수와 함께 회복하지는 않습니다. 적자 지속, 잦은 유상증자, 전환사채 발행이 많은 기업은 시장이 반등해도 주가 회복이 어려울 수 있는 반면 현금흐름이 좋고 매출과 영업이익이 실제로 증가하는 기업은 낙폭을 회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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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초반 isa먼저? 연저펀 먼저?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내년에 퇴사할 가능성이 있다면 무조건 연금저축펀드부터 채우기보다 먼저 퇴사 후 사용할 생활비를 확보해야 합니다. 최소 6개월 정도의 비상자금이 부족하다면 연금저축펀드보다 예금이나 ISA처럼 비교적 자금 활용이 쉬운 계좌를 우선하는 편이 안전합니다.다만 현재 근로소득이 있는 올해는 연금저축펀드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므로 실제로 돌려받을 세금이 충분하다면 연금저축펀드를 먼저 납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현재 기준으로 연금저축은 연 600만원, IRP를 합치면 연 900만원까지 세액공제 대상이며 소득에 따라 12% 또는 15%의 공제율이 적용됩니다. 남편의 연금계좌 납입액을 본인이 공제받을 수는 없으므로 부부가 각각 본인 명의로 관리해야 합니다. 현실적인 순서는 ISA를 소액으로 먼저 개설해 3년 의무가입기간을 시작하고 올해는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 범위까지만 연금저축펀드에 넣은 뒤 남는 자금을 ISA로 운용하는 방법입니다. 내년에 소득이 거의 없어 납부할 세금이 없다면 연금저축 세액공제의 실익도 작아질 수 있으므로 그때는 ISA를 우선해도 됩니다. ISA는 납입원금 범위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해 퇴사 가능성이 있는 분에게 연금계좌보다 유동성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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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떨어진 줄 알구 좀 더 사들였는데 폭락했어여?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오늘 코스피는 10.84% 급락한 6,023.66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도 14.7% 하락했습니다. 중국 반도체 경쟁 우려와 AI 투자 과열 논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가 한꺼번에 겹친 결과라서 공포가 커질 만한 상황입니다. 다만 내일인 7월 29일에 바로 반등할지 추가 하락할지는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고 급락 뒤 기술적 반등과 추가 투매가 모두 나올 수 있습니다. 시장 전체와 실적이 좋은 우량기업은 시간이 지나며 회복할 가능성이 있지만 모든 종목이 원래 가격으로 돌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신용이나 대출 없이 여유자금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실적주를 장기 보유한 경우라면 공포에 휩쓸려 한꺼번에 던지기보다 추가 매수를 멈추고 실적과 수급을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반대로 테마주, 적자기업이거나 생활비까지 투자했고 신용을 사용했다면 무조건 버티기보다 반등 시 일부 비중을 줄여 위험부터 낮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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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외에 미국 증시에 ADR 상장한 종목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Sk하이닉스 외에도 미국증시에 ADR을 상장한 국내기업은 여러곳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표적으로 KB금융 KB, 신한금융지주 SHG, 우리금융지주 WF, 포스코홀딩스 PKX, 한국전력 KEP, KT KT, SK텔레콤 SKM, LG디스플레이 LPL 등이 있으며 주로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됩니다. 이 기업들은 현재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외국기업 연차보고서인 20-F 등을 제출하고 있습니다.SK하이닉스는 2026년 7월 10일 나스닥에서 ADR 거래를 시작한 비교적 새로운 사례입니다. 미국 ADR에 붙은 프리미엄은 미국 투자자의 높은 AI 반도체 수요와 제한된 ADR 물량, 국내 주식과 ADR 사이의 전환 제약 때문에 발생한 측면이 큽니다. 따라서 ADR을 상장했다고 모든 국내 기업에 같은 수준의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것은 아니며 기존 ADR 종목 중에는 거래량이 적거나 국내 주가와 거의 비슷하게 움직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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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복지제도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지속 가능함 복지제도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복지수준 뿐만아니라 이를 장기간 감당할 수 있는 재원 구조를 함께 설계하는 것입니다. 선거 때마다 새로운 혜택을 늘리는 방식보다 필요한 계층을 정확히 지원하고, 기존 사업의 중복과 비효율을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의료, 돌봄, 교육, 주거 안전망은 폭넓게 보장하되 고소득층까지 같은 금액을 지급해야 하는지는 제도별로 구분해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려면 복지 확대에 필요한 비용과 재원 마련 방법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알려야 합니다. 세금이나 사회보험료 인상 없이 복지만 계속 확대하면 결국 국가부채가 늘거나 미래 세대의 부담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경제성장률과 인구구조, 국가채무, 보험료 수입 등을 반영해 지출 증가 속도를 조절하고 효과가 낮은 사업은 축소하거나 통합하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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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식 붕괴 되었던데 ...게속 하락이겠죠?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오늘처럼 지수가 하루만에 10%안팎 급락했다 해서 앞으로도 계속 같은 속도로 하락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번 하락은 AI 투자 거품 우려와 중국 반도체 업체의 성장 가능성, 미국 반도체주 약세가 한꺼번에 반영된 충격에 가깝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코스피 비중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두 종목의 급락이 전체 시장 하락을 과도하게 키운 측면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주식을 무조건 가지고 있는 것이 정답도 아닙니다. 실적과 재무구조가 괜찮고 투자기간을 길게 볼 수 있으며 신용이나 대출 없이 감당 가능한 비중이라면 공포에 휩쓸려 한꺼번에 매도하기보다 보유하면서 상황을 지켜보는 편이 나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적자 기업이나 테마주, 비중이 지나치게 큰 종목은 시장이 반등해도 회복이 늦을 수 있으므로 일부 비중 조절이 필요합니다. 현재는 바닥을 정확히 맞히려 하기보다 현금을 남겨두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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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식시장 등락이 너무심한데 더떨어질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는 추가하락 가능성을 열어둬야 합니다. 7월 28일 국내 증시는 글로벌 반도체주 약세와 중국 반도체 경쟁 우려, AI 투자자금 부담이 겹치면서 코스피가 장중 7% 이상 급락하고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습니다. 신용거래와 레버리지 상품의 청산까지 이어지면 기업 실적과 관계없이 단기간 낙폭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떨어질 때마다 물타기하는 방법은 현금이 충분하고 보유 기업의 실적 전망이 유지될 때만 가능합니다. 지금처럼 하락 추세가 길어지는데 생활비와 비상금까지 부족해졌다면 추가 매수는 멈추는 것이 맞습니다. 대출이나 신용을 이용해 물타기하지 말고 월말 생활자금부터 확보해야 합니다. 다만 주식을 당장 전부 손절하고 완전히 접을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신용 레버리지 종목과 실적이 불확실한 테마주는 비중 축소를 검토하고 현금으로 보유한 우량주는 다음 분기 실적 전망과 외국인 매도세가 진정되는지 살펴보는 편이 좋습니다. 당분간 신규 매매를 쉬면서 종목 수와 투자 비중을 줄이는 것이 지금 상황에서는 가장 현실적인 대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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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성전자,하이닉스 포함 반도체주가 급락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오늘 반도체주 급락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현재 실적문제라기 보다 앞으로도 높은 이익이 계속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심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미국 반도체지수 급락, AI 데이터센터 투자비와 자금조달 부담, 중국 메모리업체 CXMT의 부상과 중국 반도체 장비 기술 발전 우려가 겹친 것입니다. 여기에 반도체주가 그동안 실적 기대를 상당 부분 선반영한 상태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차익실현에 나서고 레버리지 상품과 신용 물량의 반대매매까지 겹치면 펀더멘털보다 주가가 훨씬 빠르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7월 한 주 동안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합쳐 6조원 넘게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흐름은 시장이 높은 밸류에이션과 AI 투자의 지속 가능성을 다시 평가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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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이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 것인가 🤔 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신은 불확실한 상황에서 불안을 줄이고 자신이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얻기위해 믿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험, 건강, 재물운처럼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울수록 사람은 우연한 행동이나 특정 물건에 의미를 붙이기 쉽습니다. 미신 자체가 반드시 돈을 쓰게 만들기 위한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가 이를 이용해 불안을 자극하면 문제가 됩니다. “이것을 사야 액운을 막는다”, “돈을 내야 재물이 들어온다”는 식으로 반복해서 비용을 요구한다면 미신이라기보다 상술이나 사기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특히 효과를 증명할 수 없는데도 고액의 굿, 부적, 상담비를 요구하거나 겁을 주며 결제를 재촉한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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