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돈은 어떻게 제테크 하시나요 ?? 공유해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재테크는 사람마다 소득, 나이, 가족 상황, 대출여부에 따라 방법이 다르지만 기본은 안정자금과 투자자금을 나누는 것이라고 봅니다. 월급이나 목돈이 생기면 전부 투자하기보다는 먼저 생활비 3~6개월 정도의 비상금을 파킹통장이나 예금처럼 바로 꺼낼 수 있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에는 목적에 따라 나누는 방식이 좋습니다. 1~2년 안에 쓸 돈은 예금이나 적금처럼 원금 안정성이 높은 상품이 맞고 5년 이상 길게 볼 수 있는 돈은 지수형 ETF나 연금저축, ISA 같은 장기 상품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주식이나 코인은 수익 가능성은 있지만 손실도 크기 때문에 전체 자산의 일부만 가져가는 것이 안전합니다.개인적으로는 재테크를 한 가지 방법으로만 하기보다 예금, 적금, 연금, ETF, 현금 비중을 나눠서 가져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처음에는 수익률을 높이는 것보다 소비를 줄이고 꾸준히 모으는 습관이 더 중요합니다. 무리하게 한 번에 불리려 하기보다 매달 일정 금액을 자동으로 저축하고 남는 돈으로 천천히 투자 경험을 쌓는 방식이 가장 오래 가는 재테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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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들은 어떤 회사들을 지주사라고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지주사는 쉽게 말해 직접 제품을 만들거나 서비스를 파는 회사라기보다 여러 자회사 지분을 보유하면서 그룹 전체를 지배하고 관리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LG, SK, GS, CJ, 두산, LS, HD현대, 롯데지주 같은 회사들이 대표적인 지주사로 많이 거론됩니다. 금융 쪽에서는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처럼 여러 금융회사를 거느린 금융지주회사도 있습니다.지주사가 PBR이나 PER이 낮게 보이는 이유는 자회사 지분가치가 주가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를 보통 지주사 할인이라고 부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지주사가 보유한 자회사 가치가 좋아 보여도 그 이익이 지주사 주주에게 배당이나 주가 상승으로 바로 연결되는지 따져보게 됩니다. 그래서 자산은 많은데 주가는 낮게 평가되는 경우가 생깁니다.다만 지주사가 무조건 장기투자에 좋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자회사 실적이 좋아지고 배당이 늘거나 자사주 소각, 배당 확대, 지배구조 개선 같은 주주환원 정책이 나오면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회사 실적이 부진하거나 주주환원이 약하고 단순히 저평가만 오래 지속되면 주가가 생각보다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주사는 싸다는 이유만 보기보다 보유 자회사 가치, 배당정책, 현금흐름, 주주환원 의지를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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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입 금액으로 돈을 불릴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이나 코인을 제외하고 안전하게 굴리는 방법으로는 파킹통장, 정기예금, 적금, 단기 예금상품을 먼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개월 안에 쓸 돈은 파킹통장에 두고 6개월 이상 안 써도 되는 돈은 정기예금이나 적금으로 나누는 방식이 좋습니다. 금액이 커진다면 한 금융회사에 몰아두기보다 예금자보호 한도 안에서 여러 금융회사로 나누는 것도 안전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조금 더 장기적으로 볼 돈이라면 개인투자용 국채 같은 상품도 공부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국채도 중간에 해지하면 기대한 수익을 다 받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돈과 장기 보관할 돈을 반드시 나눠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부수입의 70% 정도는 예금, 적금, 파킹통장처럼 안정적인 곳에 두고 30% 정도만 장기 상품을 공부하면서 천천히 운용하는 방식을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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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었는데 좋은 징조일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오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단기적으로 시장에 강한 매수세가 들어왔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나쁜 신호는 아닙니다. 특히 최근 급락 이후 기관이 순매수하고 미국 증시도 괜찮았기에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강하게 나온 흐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다만 매수 사이드카가 나왔다고 해서 앞으로 계속 상승장으로 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사이드카는 시장 방향을 예측해주는 신호라기보다 선물 가격이 너무 빠르게 움직일 때 프로그램 매매를 잠시 멈추는 안전장치입니다. 최근처럼 며칠 전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나오고 오늘은 매수 사이드카가 나오는 장세는 상승 추세 확정보다는 변동성이 매우 크다는 신호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오늘 반등을 긍정적으로 보되 바로 무리하게 추격매수하기보다는 외국인 수급이 며칠 더 이어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기관 순매수만으로는 단기 반등에 그칠 수 있고 외국인이 다시 강하게 들어와야 추세 반전 가능성이 커집니다. 지금은 반도체 대형주 흐름, 환율, 미국 반도체주, 외국인 선물 매매를 함께 보면서 현금 비중을 남기고 대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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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상품권으로 일부만 장보고 남은 잔액은 바로 현금으로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10만원짜리 이마트상품권으로 3만5천원치 장을 봤다면 남은 6만5천원은 바로 현금으로 거슬러 받기는 어렵습니다. 1만원 초과 상품권은 권면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해야 현금 잔액 환불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즉 10만원권이라면 최소 6만원 이상을 사용해야 남은 금액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6만원을 쓰면 4만원은 현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3만5천원만 쓰는 경우에는 기준 사용금액에 못 미치기 때문에 현금이 아닌 거스름돈으로 이마트 상품권이 지급됩니다.따라서 현금이 필요하시면 필요한 물건을 조금 더 사서 6만원 이상 결제하시면 가능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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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이 되면 주식시장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금리인상이 되면 주식시장에는 보통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금리가 오르면 예금이나 채권 같은 안전자산의 매력이 커지고 기업 입장에서는 대출 이자와 자금 조달 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특히 성장주, 바이오, 2차전지, 코스닥 중소형주처럼 미래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른 종목들은 금리 부담에 더 민감하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다만 금리인상이 무조건 주식시장 폭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금리를 올리는 이유가 물가 불안 때문만이 아니라 경제성장률 개선, 반도체 수출 호조, 기업 실적 회복 때문이라면 시장이 어느 정도 버틸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금리인상 속도가 빠르거나 환율과 물가가 동시에 불안해지면 외국인 수급이 흔들리면서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개인적으로는 금리인상 전망이 나올 때 무리하게 추격매수하거나 신용 레버리지 비중을 키우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금 비중을 어느 정도 확보하고, 실적이 뒷받침되는 대형주와 배당주,재무구조가 좋은 기업 중심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금리인상 국면에서는 수익을 크게 노리기보다 버틸 수 있는 비중으로 조절하고 분할매수와 리스크 관리에 더 신경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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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isa 일반형 계좌에서 서민형 계좌로 바꿔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ISA 일반형에서 서민형으로 전환할 수 있다면 사회초년생 입장에서는 전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서민형이라고 해서 투자상품이 바뀌거나 S&P500 ETF가 자동으로 팔리는 것은 아니고 같은 ISA 계좌 안에서 세제 혜택 유형만 더 유리하게 바꾸는 개념에 가깝습니다.서민형 ISA는 근로소득 5천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인 경우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형은 비과세 한도가 200만원인데 서민형은 400만원까지 비과세가 가능하므로 장기적으로 ETF를 꾸준히 모아갈수록 절세 효과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S&P500을 ISA에서 사고 있다면 보통 국내 상장 S&P500 ETF를 매수하는 구조일 텐데 이 경우에도 ISA의 절세 혜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용 소득확인증명서가 필요하고 요건이 맞으면 전환을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중요한 것은 전환 자체보다도 앞으로도 무리한 금액을 넣기보다 월급에서 감당 가능한 금액으로 꾸준히 적립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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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주 24년부터 급상승하는 이유를 알고 싶어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KB, 신한, 우리, 하나금융이 2024년부터 비슷한 차트로 오른 이유는 정부의 밸류업 정책과 금융지주들의 주주환원 확대입니다. 예전에는 은행주가 돈은 잘 벌어도 성장성이 낮고 배당 매력 외에는 주가가 크게 재평가받기 어려운 업종으로 여겨졌습니다.그런데 2024년부터는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정부가 저평가된 기업들의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밸류업 정책을 내놓았고 금융주는 낮은 PBR, 안정적인 이익, 배당 확대 가능성 때문에 대표 수혜주로 분류됐습니다.또 금리가 높은 구간이 길어지면서 은행들의 이자이익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점도 영향을 줬습니다. 대출금리와 예대마진이 과거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금융지주의 실적 방어력이 좋아집니다. 여기에 보험, 증권, 카드 등 비은행 부문 실적까지 더해지면서 단순한 은행주가 아니라 종합 금융지주로 재평가받은 면도 있습니다.다만 이미 많이 오른 이후에는 예전처럼 저평가 매력만 보고 접근하기는 조심해야 합니다. 금리 인하가 본격화되면 순이자마진이 줄어들 수 있고, 부동산 PF나 연체율, 경기 둔화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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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의 비트코인 블록체인 발언에 대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JP모건의 말은 어느정도 일리는 있지만 그것만으로 비트코인의 가치가 바로 사라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기관들이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선호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규제 준수, 고객확인, 개인정보 보호, 거래 통제, 빠른 처리 속도, 책임 주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은행이나 증권사 입장에서는 아무나 참여하는 퍼블릭 체인보다 허가된 기관끼리만 쓰는 체인이 관리하기 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라이빗 체인이 비트코인을 완전히 대체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비트코인의 핵심은 빠른 결제 기술이라기보다 특정 기관이 마음대로 바꾸기 어려운 공개 네트워크, 제한된 발행량, 검열 저항성, 탈중앙성에 있습니다. 반대로 프라이빗 체인은 효율적이지만 결국 운영 주체가 있고 참여자가 제한되며 네트워크 규칙도 특정 기관들이 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블록체인 기술 활용과 비트코인 투자 가치는 같은 이야기로 보면 안 됩니다.그리고 기관들이 퍼블릭 체인을 쓰는 이유도 있습니다. 퍼블릭 체인은 이미 글로벌 유동성, 개발자 생태계, 지갑 인프라, 거래소 연결, 24시간 접근성, 여러 서비스 간 호환성이 갖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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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의 주가의 방향성이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한화오션주가는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큰 구간에 들어왔다고 판단됩니다. 최근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 기대가 컸는데 해당 기대가 꺾이면서 주가가 급락했고 투자심리도 많이 흔들린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주가 하락은 주가에 미리 반영됐던 방산 수주 기대감이 빠지는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다만 한화오션은 조선업 호황, LNG선과 친환경 선박 수요, 특수선 및 방산 사업 확대라는 중장기 재료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문제는 이미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에서는 좋은 재료가 나와도 기대치에 못 미치면 조정이 크게 나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조선주는 수주잔고, 선가, 원가, 환율, 인건비, 납기 리스크까지 함께 봐야 하기 때문에 단순히 좋은 회사니까 오른다고 보기에는 위험합니다.지금 투자해도 되는지에 대한 부분은 본인의 투자기간과 비중에 따라 다릅니다. 단기 반등만 보고 들어간다면 손절 기준을 반드시 정해야 하고 중장기 관점이라면 한 번에 매수하기보다는 분할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급락 직후 바로 추격매수하기보다 실적 발표, 추가 수주, 외국인 및.기관 수급이 안정되는지 확인하면서 천천히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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