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소설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시와 소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운문과 산문이라는 대립적인 형태적 구성으로 작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즉 시는 운문, 리듬이 문장 속에 살아있는 언어로 작성이 되고, 소설은 산문, 즉 리듬보다는 문장 자체가 서술적인 구조로 이루어진 일반 문장으로 작성이 된다는 것입니다.물론 여기서 주의할 점은 소설 속에도 시, 즉 운문이 많이 중간에 삽입이 된다는 것입니다.즉, 예를 들어 <삼국지>라든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 작품을 읽어보시면 절묘하게 그 중간중간에 시, 즉 운문이 소설이지만 삽입이 되어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경우, 특히 "You're old, Father William" 한번 읽어보시면 그 분량이나 구성면에서 완전히 독립적인 작품으로 감상하여도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의 멋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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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에서 작가의 경험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우선적으로 이 질문의 답을 이해할수 있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간결한 명제를 이해하셔야하겠습니다.즉, 소위 말하는 픽션(fiction), 즉 허구라는 것은 수필에는 해당되지 않는 영역이라는 것입니다.수필은 말 그대로 픽션이 아니고 자신의 경험을 진솔히 서술하는 장르이기 때문입니다.우선 명제적으로는 위와 같이 이해할수 있겠지만, 이를 실제의 사용례로 이해하시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나쓰메 소세키의 <유리문 안에서>라는 작품을 추천드립니다. 이 작품을 한번 읽어보시면 (분량이 많지않고 아주 멋들어지고 재밌게 쓰여지어, 금방 읽어집니다.) 위의 수필이라는 장르의 고유한 픽션이 아니라는 정의와 개념에 대하여 직관적으로 이해가 가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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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속 인간 소외 표현이 반복되고 있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문학이란 것은 먼저 인간의 감정과 그 해소에 따른 카타르시스를 대행경험하는 것이라는 대전제를 이해하여야하겠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문학이라는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두 사건적 이벤트를 꼽자면 그리스 희비극 그리고 세익스피어의 희곡들을 꼽을수가 있습니다.이 두 문학의 큰 굴지적 원류는 인간의 어떤 감정의 희로애락을 희극과 비극이라는 두개의 상반적 장르를 통하여 통합적으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산업화라는 것은, 극도로 인간의 이기적 문명발전을 가져다 주었지만, 제1차 세계대전 및 제2차 세계개전을 거치며 인간에게 비관적결말을 가져다주기도 하였습니다.이리하여 대표적으로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등에서 보듯이, 인간의 소외라는 그 감정은, 다시 세부적으로 정의하자면 인간에 의한 인간의 소외도 있겠습니다만, 산업화에 의한 인간의 소외라는 새로운 소외의 정의류적 개념을 탄생시켰다는 것입니다.이러한 전반적인 문학과 인류사의 흐름을 이해할 때 비로소 질문하신 건에 대하여 답을 찾으실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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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사용이 인간관계 형성과 유지에 어떤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소위 Social Media, 즉 다른 용어로 Social Network Service라는 것은 말그대로 비디오게임이나 숏츠와 같다고 하겠습니다. 즉, 잘쓰면 약이되지만, 너무 그곳에만 몰입하면 해악이된다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어떤 공간적 혹은 시간적 제약이 있을 경우, 혹은 환경적 제약이 있는 경우에 잘활용만 하면 커뮤니케이션과 정보의 흐름을 아주 잘 이어줄수 있는 멋진도구이지만, 이를 그냥 시간을 죽이고 아무것도 하지않으면서 검증되지않은 컨텐츠들만 소비하고, 또한 정크컨텐츠를 오픈된 공간에 올리는 행위에 탐닉한다면 아주 해악적인 도구로 전락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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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비교를조장하는사회환경은개인의삶의만족도를떨어뜨리는원인일까정말문제일까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질문하신 내용의 요지는 이해하였습니다만, 어떤 좁은 관점으로 보자면 일리가 있는 말씀이라고 하겠습니다.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하여 타인의 삶을 유리하는 환경을 강제로 조성한다는 것은 말그대로 구더기를 잡기위하여 초가삼간을 태운다거나, 혹은 최근 이슈가 된 초코파이 1000원 사건처럼, 헌법정신에 반하는 참새를 잡기위하여 대포를 사용하는 것과 같다고 하겠습니다.즉, 근본적인 이유는 자기자신에 대한 자존감 부족에서 나오는 감정의 문제에 대하여 이를,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본성을무시한 타인의 삶으로부터의 스스로의 차단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은 무리한 방법론적 접근적 근시안적 해결책이다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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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 사람을 왜 괴물처럼 표현하거나 비유하는 경우도 많아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오래 전부터 몬스터 (The Monster) 즉 괴물은 서양문학의 단골소재였으며 미노타사우르스를 생각하시면 잘 알것인데 이는 항상 영웅이 무찔러야하는 위험한 존재로 묘사되었으며 이러한 이유로 화가나서 위협적인 행동을 할수 있는 사람에게 쓰여지는 대표적인 용어가 되었다고 하겠습니다.또한 아주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경우에도 괴물타자 괴물투수 같이 괴물을 접두사처럼 붙여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괴물 즉 몬스터라고 하는 키워드를 제목으로 한 독특한 헐리우드 영화가 한편 있으니 앤 해서웨이가 주연한 <콜로썰>입니다. 꽤 된 영화이기는 하나 상당히 독특한 주제에 한국도 주요 배경 및 소재로 등장하며 앤 해서웨이의 매력을 듬뿍 느낄수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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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놀아서 국어를 못하는데 작가 가능?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물론 어느정도 문법을 공부할 필요는 있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작가는 문법이나 훈련적 지식보다는 창의력과 독창성이 더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라도 최소한의 문법공부는 조금씩 병행해가면서 어떻게하면 남들과는 좀 더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이를 문장으로 기술하여 하나의 대중들에게 기술적 측면이 아닌 창의성 측면에서 다가가서 즐거움과 신선함을 줄수 있는지 누군가가 가르쳐주는 것이 아닌 자기자신만의 문체와 스타일을 갖춘 작품을 만들수 있을지 연구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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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 성향이 장기적으로 우울 및 불안 장애와 연결될 수 있는 심리적 메커니즘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삶이라는 것이, 실질적으로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그 현실을 인정하지않고 완벽주의를 추구하면 당연히 자기만족이 될수없으며, 사람이 안빈낙도...라는 성어도 있듯이 아무리 처한 환경이나 자신의 실제 현재 모습보다도 자기자신이 과연 그것에 만족하느냐 아니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하겠습니다.즉, 100만원이라는 돈을 집에 매달 가져다주는 가장이 있다고 가정합시다. (현재 최저임금을 고려하면 현실적이지 않은 수치지만, 일단 예를 들기위한 가장 쉬운단위를 가져왔습니다.) 자기자신이 알바 등으로 남는 시간을 쪼개어 50만원을 벌고 남편이 100만원을 가져다주면 150만원이라는 상당한 수입이 고정이 되므로, 이것을 잘운영하여 투자도 하고 보험 및 적금도 소액씩 할수 있으니, 정말 좋군...이라는 아내가 있을수 있고, 반대로.. 100만원을 가져다주면 이것저것 생활비 쓰면 내 용돈이나 편히 쓸수있는 돈은 몇십만원 밖에 안되니.. 실질적으로 몇십만원 가져다주는거나 같군.. 정말 난 불행해..라고 생각할수도 있을 것입니다...즉 세상과 인류사는 완벽하지않은데 (완벽하다면 왜 허구한날 전쟁이나고 사람이 죽고, 개인들은 서로 미워하다 범죄를 저지르기도하고..하겠습니까) 완벽주의를 추구하여 만족하지 못한다면 계속 불만과 불행한 느낌이 쌓일것이고 이는 질문하신 것처럼 장기적으로 우울함의 증가가 계속될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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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배우기 가장 어려운건 어떤 언어 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배우는 사람의 원모국어가 어떤 계열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하겠습니다. 즉, 히라가나 가타가나 한자가 마구 짬뽕으로 등장하고, 문법또한 영어나 기타 조사가 없는 계열의 비굴절어 화자들에게는 굉장히 어렵다고 보는 일본어의 경우, 아이러니하게도 히라가나 가타가나만 마스터하면 한자도 우리와 같은 계열을 쓰는 등 한국어화자들에게는 굉장히 익숙도가 타언어에 비해 잘 진도가 나가는 언어입니다.말씀하신 베트남어의 경우, 성조때문에 발음과 듣기는 고급으로 가면 어려운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문법이 굉장히 간단하고 직관적인 시스템화된 구조이며 프랑스지배기의 영향 혹은 덕택이라고도 하겠는데, 한자를 전면적으로 사용하지않고 알파벳의 약간 변형,추가된 자모를 사용하기 때문에 텔렉스라는 전용 타이핑 방법을 적용한 프로그램만 간단히 컴튜퍼에 추가하면 쉽게 타이핑까지 원할히 그 방법을 배울수 있기 때문에 가장 어렵다고 하기는 적당하지 않겠습니다.하지만 또한 우리나라와 같이 영어 위주, 특히 미국식 영어교육이 강조된 나라의 학생들에게는 유럽식 6변형 (1-2-3단수, 1-2-3복수)을 사용하는데다 격변화나 알파벳자체가 익숙치않으며 비교적 복잡한 러시아어가 또한 유럽어가 모국어인 화자보다는 훨씬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즉,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언어를 상대적인 요소를 무시하고 선정하기는 굉장히 어려우며, 정말 아무런 지식이 없는 상황에서 시작한다는 가정하에서는 오히려 일본어/중국어가 탑1, 2위를 다투지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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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매일 꿈을 꾸는걸까요, 그 속에 숨겨진 의미가 있을까여?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물론 비관론적으로 해석하여 꿈을 단순히 뇌의 본능적 작용에 의한 자동 상상효과 등으로 격하할수도 있겠지만,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설명하기 굉장히 힘든 말그대로 꿈같은 일...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생뚱맞은 꿈의 내용도 살면서 여러가지 겪다보면 생기기도 합니다. 말그대로 장자의... 나비가 나의 꿈을 꾸냐..내가 나비의 꿈을 꾸냐...는 것입니다.즉, 아직은 우리의 과학의 뇌분야에 대해서는 아직 더 연구를 많이해야할 숙제가 있고, 또한 양자역학이나 가상현실이 발전하면서 오히려 더 각광을 받는 디자탈우주론 등등의 여러 기제들이 아직 우리에게는 많이 남아있어, 이렇다..라고 단순히 결정내리기에는 인류의 현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고 봅니다.그러나, 아뭏튼 질문하신 것에 대한 좀 더 진지한 고찰을 해볼수 있는 영화들이 있어 추천을 해드리자면,톰크루즈 주연의 <바닐라 스카이>(물론 스페인어판 원판, 오픈유어 아이즈..가 있지만 톰크루즈 주연의 리메이크판이 입문하기는 좀 더 좋습니다.), 그리고 빨간약이나 파란약이냐로... 센세이셔날한 우리세계와 가상세계의 화두를 이미 1분기 세기이전 영화팬들에게 던진 <매트릭스>(1편이 제일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주 에스에프적인 요소를 가미하였으나 역시 이런 뇌과학 및 우리세계의 진정한 꿈과 현실의 실존적 관계를 조명한 <아바타>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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