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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국가에서는 왜 국왕이 친정을 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그만큼 국가의 수장이 모범을 보이고, 군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군사적 전략이었다고 할 수 있으며, 고려나 조선시대의 경우 이러한 사기 진작보다는 왕이라는 국가의 구심점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친정을 하지 않은 것이라 해석해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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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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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는 어느위치의 인물까지 감찰할 수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사실상 왕이 파견한 관리였으므로 지방의 최고였던 사또(수령)까지 모두 감찰하고 이에 대한 징계를 내릴 수 있었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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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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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왕이 기철일파를 숙청할 수 있었던 배경이 무엇이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당시 원나라 세력이 약해져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소위 새롭게 일어난 명나라와 대립하느라 고려에까지 신경을 쓸 수가 없었고 이 기회를 몰아 공민왕은 대표적인 친원세력이었던 기철 일파를 숙청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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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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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세도정치 때문에 삼정문란 했다던데 삼정문란이 무슨뜻인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전세(땅에 매기는 세금), 군포(군역의 대가로 포를 징수하는 것), 환곡(곡식을 꿔주고 수확기에 갚도록 하는 것) 이 세 가지의 폐단을 의미하며, 예를 들어 군포의 경우 어린아이에게도 징수하거나(황구첨정), 죽은 사람에게도 징수하는 등(백골징포)의 폐단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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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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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빈과 왕의 후궁 빈중에 누가 더 높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후궁 빈은 '왕의 여자'이고, 세자 빈은 '세자의 여자'입니다. 즉, 현실에서는 후궁 빈이 약간 더 높았다고 볼 수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후궁 빈이 세자 빈에게 소위 '막대하는 것(?)'은 불가능 했었고 서로 존중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일단 품계는 같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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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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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평대군은 수양대군처럼 야심이 없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어느정도 세력을 형성해서 야심이 있었을 것이지만, 그래도 보위를 찬탈해서까지 왕이 되겠다라는 마음을 품지는 않았던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당시 권력을 잡고 있던 황보인, 김종서 등의 정승들이 안평대군과 손을 잡았던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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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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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정 선수는 왜 선수복에 일본 국기를 달고 뛰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당시 우리나라가 없었고 '일제강점기'였기 때문에 국권이 없는 나라의 국기를 달수는 없었으므로 일장기를 달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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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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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는 문종이 살아있을때도 야심을 드러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네, 사실상 그러했으나 문종의 적극적인 비호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인데, 사실상 아버지 세종대왕이나 형 문종이 수양을 죽이지는 않았더라도 적어도 정치에서는 배제를 했어야 왕위의 찬탈 및 쿠데타를 막을 수 있었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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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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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경국대전은 무엇이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조선시대 최초의 성문법전이라 할 수 있으며, 경국대전 반포 이후 사실상 경국대전에 근거한 법치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전, 호전, 예전, 병전, 형전, 공전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을 한데 모아서 만든 법률이었다는 점도 그 의의를 지닌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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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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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마오쩌뚱이 국부로 추앙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실책이 있었지만, 사실상 국공내전에서 승리를 함에 따라 오늘 날의 중국을 만든 사람으로 평가가 되므로( 과거 왕조 국가 시대의 '태조' 느낌 ) 국부로 추앙받을 수 있는 것이며, 베트남의 호치민과 유사한 추앙의 사유로 이해하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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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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