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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정우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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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우 전문가
세브란스병원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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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침에 대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데 왜그런걸가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혈변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대표적으로 치열이나 치질 등이 가장 흔하고 염증성 장질환이나 장염의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 배변 습관이 변비가 심하고 통증 등이 있다면 치질이나 치열의 가능성이 높겠지만, 통증이 특별히 없는 상태에서는 기타 항문 질환이나 장 질환, 악성 종양 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치열이나 치핵의 경우는 의사의 신체진찰 만으로도 간단히 진단이 가능합니다.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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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립선비대증 증세와 치료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은 소변이 자주 마려운 빈뇨, 뜸을 들여야 소변이 나오는 지연뇨,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소변이 가능한 복압배뇨, 소변줄기가 가는 세뇨, 소변을 봐도 또 보고 싶은 잔뇨감 등이 대표적입니다.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재까지는 고환의 노화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아직 약물을 쓸 정도가 아니면 대기요법으로, 일정 기간 동안 경과를 보면서 좌욕, 배뇨 습관의 개선 등을 해볼 수 있고, 약물치료 시엔 알파차단제와 안드로겐억제제 등을 고려합니다. 치료의 여부는 의사 판단에 따라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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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콜레스테롤 낮추는방법은 무엇이있나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고콜레스테롤 혈증은 죽상경화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유전적인 고지혈증을 제외하면, 대개 식사 조절과 함께 적절한 운동이 중요합니다. 섭취하는 지방량을 총 칼로리의 25~35%로 제한하고, 모든 동물성 기름과 버터, 쇼트닝, 코코넛 기름과 팜유 등의 포화지방산은 전체 칼로리의 10% 미만으로 제한합니다. 오메가 3계 지방산(등푸른생선류)과 오메가 6계 지방산(옥수수기름 등) 등도 함께 제한하도록 합니다. 총 콜레스테롤의 이상적인 범위는 200 미만으로 높기는 하지만 약물적 치료의 기준은 연령, 위험요소, 콜레스테롤 종류에 따른 수치 등에 따라 복잡하므로 약물치료 필요성 여부는 의료진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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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전은 한대건너뛰고 그다음대에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결론은 꼭 그렇진 않습니다. 유전학에 대해 긴 설명 필요하므로 여기선 어렵고, 우성유전인지 열성유전인지, 상염색체에 있는지 성염색체에 있는지 등에 따라 모든 세대에 나타날수도, 세대를 건너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너무 길어 생략하겠습니다.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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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엉덩이 주사와 팔뚝 주사는 무엇이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엉덩이 주사와 팔뚝 주사 모두 근육주사로 보입니다. 주사에는 혈관 내 주입하는 정맥주사와 피내주사, 피하주사, 근육주사 등으로 나뉘고 대개 특별한 몇몇 피내주사를 제외하곤 근육주사입니다. 엉덩이와 팔뚝은 약제의 흡수시간 등에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큰 차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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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상포진이라는데 생활시 유의해야하는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 VZV)가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소아를 포함해서 젊은 사람에서는 흔치 않고 대개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발병하나 경우에 따라 젊은 사람에게서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치료는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여 치료하며, 통증 조절을 위해 진통제를 복용합니다. 바이러스는 수두에 걸리지 않은 사람에게만 전파되는데, 대상포진 환자의 피부에도 바이러스가 있기는 하지만 전신으로 파종된 대상포진 환자가 아닌 경우에는 피부에 있는 바이러스가 공중으로 나아가서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전파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전염력은 강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신생아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대상포진 환자를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에 발생할 경우, 신경이 손상을 받아서 입술이 옆으로 비뚤어지거나, 안면부를 침범할 때는 특히 통증이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며칠 정도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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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B형 감염 접종을 3차까지 맞아야 한다고 아는데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B형 간염 접종은 다른 병원에서 시행해도 무관합니다. 예방접종 가이드에서는 동일 제품으로 접종하길 권고하고는 있으므로 해당 병원/보건소가 동일한 백신을 사용하는지 미리 확인해 볼 수는 있지만 필수 사항은 아니며 효과면에서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https://nip.kdca.go.kr/)에서 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니 해당 서류를 지참해서 내원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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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침에 일어나면 위가 쓰린기분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속이 쓰린 느낌은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 등이 의심됩니다. 이 중 역류성식도염은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의 염증을 유발함으로써 발생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정상적인 경우 위식도 경계 부위가 닫혀 있어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지 않으나 조절 기능의 약화로 경계 부위가 완전히 닫혀 있지 않으면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고 만성화되면 염증이 발생합니다. 흔히 속이 '타 들어가는(heartburn) 느낌'이라고 표현하며 증상은 주로 식도가 위치한 가슴 부위에서 발생합니다. 위염의 경우 역류성식도염보다는 하부인 상복부의 증상이며, 대개 소화불량, 위 불편감, 복부 팽만감 등으로 나타납니다. 위염이 진행되면 위궤양으로 발전할 수 있고, 두 질환 모두 내시경을 통해 진단이 가능하므로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에 내원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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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겨울철 코로나예방접종을 권장하는데 맞을 필요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4차 추가접종이 아직 제대로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효과를 아직 알 수는 없으나 이전의 연구결과들을 살펴보면 백신에 따라 다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체가(쉽게 항체의 양이라고 보면 됩니다)가 감소하고 재접종시 다시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론적으로는 감염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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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로나19 재감염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코로나 감염 후 1개월이 지났다면 항체가 어느 정도 존재할 시기이므로 재감염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다만, 2~3개월 지나면 재감염 가능성이 있으며 역시 5%정도로 낮다고 알려져 있으나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불안하시면 자가키트 검사 우선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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