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장기 실손보험계약을 꼭 해야 될까요?
손해사정사 강진영입니다.실손의료보험은 예기치 않은 질병이나 상해 사고를 대비해 가입해 놓는 것입니다.건강하게 살면 참 감사한 일이지만,질병이나 사고가 예고치 않게 찾아 온다는 것이 문제입니다.저축해 놓은 돈은 질병이나 상해 사고가 발생하면, 모아 놓은 돈이 한번에 사라지지만,실손의료보험은 1년에 5천만원 한도내에서, 또한 하루에 30만원 한도내에서 치료가 가능하니,어떤 면에서는 저축보다도 효용이 있다 할 것입니다.그러나, 이것은 개인적 사견일 뿐,질문자님이 잘 판단하셔서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Q. 계약자와 피보험자는 어떻게 다른가요?
손해사정사 강진영입니다.보험계약자는 보험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보험료 납입의무를 지는 사람이고,피보험자는 보험사고(신체, 비용, 재물, 배상책임)의 대상이 되는 사람을 말합니다.보험수익자는 보험사고 발생시 보험금 청구권을 갖는 사람을 뜻하구요...따라서, 보험 가입시 보험수익자(보험계약자, 피보험자, 또는 지정한자)를 누구로 지정하느냐에 따라 보험 수혜를 받는 사람이 결정되겠지요.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Q. 운전자보험이랑 자동차보험이랑 차이가 무엇인가요?
손해사정사 강진영입니다.운행중 사고가 발생하면, 민사적, 형사적, 행정적 책임이 발생하는데,자동차 종합보험으로 민사적 책임을 해결하고,운전자 보험으로 형사적, 행정적 책임을 해결합니다.즉, 사고가 발생하여 사람이 다치거나 차량 및 재물이 손상되어 타인에게 발생하는 손해배상을 자동차보험이 담당하게 되며,형사적 책임이 발생한다면(12대 중과실 사고, 사망사고 등) 변호사 선임비용, 벌금, 합의금등을 운전자보험 담보로 해결하는 것입니다.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Q. 암보험의 필요성과 혜택은 무엇인가요?
손해사정사 강진영입니다.사람이 살다보면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보험이라는 것은 그 위험을 보험사에 전가하여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를 하는 것입니다.암진단비 역시도 같은 맥락인데, 누가 암에 걸리지는 아무도 모르겠지요.그러나 암에 걸리게 되면, 실직할 확률도 높고, 당장에 치료비도 만만치 않게 들어갈 겁니다.의료 실비를 가입해 놓으셨다면, 어느 정도 치료비는 해결되겠지만,실직을 하게 되어 일을 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에 암진단비를 받아, 치료 및 생활자금으로 활용하시게 된다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물론, 암에 걸리지 않는다면 그 보험은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쓸모 없는 것이 될 수도 있겠지만,누가 평생 나는 건강하다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도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