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명희 전문가입니다.
양육·훈육
Q. 아들을 키우며 긍정적인 아이가 되게 도움주는 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부모님의 생각이나 행동에 있어 모범을 보이고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한다면 아이는 부모의 행동을 보고 배우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자랄수 있습니다. 더구나 사춘기때는 아이와의 대립관계 보다는 아이의 의견이나 감정을 표현할수 있도록 하며자주 소통을 하고 사춘기 자녀의 감정이나 생각을 존중해주고 마음을 이해하며 대화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본인 생각을 이야기할때나 행동에 있어 부모님께서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지않고 지지하고 격려해준다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성장할수 있다고 봅니다.
유아교육
Q. 밥을 먹을 때 손으로 밥을 먹는 아이 어떻게?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은 수저를 들고 먹는 것을 불편함을 느낄수도 있기때문에 밥을 손으로 먹기도 합니다. 손으로 밥을 먹더라도 아이의 손에 숟가락을 쥐어주며 밥을 먹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손으로 자꾸 밥을 먹으려고 할때는 손에 세균이 많아서 아플수도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올바른 식사예절에 대해 지속적으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때는 손으로 먹으면 안된다는 것을 단호하게 말할 필요도 있습니다.
양육·훈육
Q. 장례식장에서 아이가 배울수 있는것?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은 고인에 대한 슬픔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익히는 기회가 됩니다. 또한 슬픔속에서 치뤄지는 장례문화나 슬픔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배울수 있으며 올바른 사회적 예절과 태도를 배울수 있다고 봅니다.
양육·훈육
Q. 7살 단짝 마음의 안전 기지가 필요한 유형?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곁에 단짝친구가 있다는 것은 좋다고 봅니다. 그러나 경험상으로 비추어 볼때 단짝친구가 있으면 다른아이들과의 폭넓은 관계를 하기가 쉽지 않으며 오히려 마음의 상처를 입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의 성장에 있어서 단짝친구가 있으면 좋겠지만 다양한 친구들과의 교류는 사회성을 발달시킬뿐 아니라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 경험을 공유하게 되면서 자신의 감정, 태도 행동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는 계기가 될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다양한 친구들을 사귈수있도록 관련된 책이나 역할극을 통해서 지도해주셔도 좋다고 봅니다.
양육·훈육
Q. 아기 엄마가 스트레스로 너무 힘들어하네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육아에 집안일까지 하다보면 체력도 바닥나고 심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게 됩니다.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다 보니 짜증도 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소리를 지를때도 있습니다. 양육과 집안일은 혼자하는것이 아니라 부부가 같이 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힘듬을 나누면 반으로 줄어들듯이 하루종일 집안일과 아이들 보느라 힘든 아내의 부담을 같이 나눠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하루에 한시간이라도 아내분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