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명희 전문가입니다.
Q. 우리 아이들에게 맛있는 밥을 주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으려고 할때는 시각적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끼모양, 꽃모양, 곰모양등을 만들어서 음식에 흥미를 가질수 있도록 하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을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서 주거나 재료를 준비하고 씻는 과정을 함께 하면서 요리활동을 해보면서 음식준비에 참여할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더불어 아이가 음식을 잘 먹을때는 칭찬을 해주셔도 좋을듯 합니다.
Q. 아이가 집에 오면 문을 잠그고 숙제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방문을 닫고 숙제를 할때 외부 소음과 기타 방해되는 요소들로 부터 차단될수 있기 때문에 집중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방문을 닫고 숙제를 하더라도 혼자서 스스로 숙제를 하는 것은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기를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의사를 존중해주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다만 아이에게 도움이 필요할때는 도움을 요청하라고 말을 해주며 필요한 경우 도움을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Q. 아이가 자꾸 머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학교 생활에 있어 친구관계나 학업에 대한 부담감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두통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또한 교실에서 오랜시간동안 책을 보게 될때는 눈의 피로로 인해 두통이 발생할수 있으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한 경우에도 두통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아이가 머리가 아프다고 할때는 생활습관이나 학교에서의 생활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며 지속적인 두통이 있을때는 병원에 가서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Q. 초등학교 3학년정도 되면 샤프를 써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저학년때는 샤프보다는 연필을 많이 사용하지만 3학년 정도 되면 샤프를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샤프를 사용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연필과 샤프를 번갈아 쓸수 있도록 필통안에 연필과 샤프 모두 준비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Q. 아이가 스케이트를 잘 못타서 속상해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스케이트 강습을 받으면서 잘 못타는것 같다고 속상해 할때는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케이트 타는 것이 맘처럼 되지 않아 속상하구나!!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지만 연습을 꾸준하게 하다보면 잘탈수 있을거야~라며 아이에게 용기를 주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