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명희 전문가입니다.
Q. 우리 아이들이 뒤집기와 되집기를 하는 시기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은 발달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뒤집기와 되집기를 하는 시기가 다를수 있습니다. 뒤집기가 빠른 아이는 3개월에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4개월~5개월 사이에 하며 되집기는 5개월~7개월사이에 합니다. 아이들이 뒤집기나 되집기를 하는 시기에는 아기의 안전을 위해 주변의 위험한 물건들은 치워주는 것이 좋으며 아기의 발달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Q. 아이를 낳고 나면 조리원은 필수인가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조리원을 가는 것은 필수는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출산을 하고 나서 몸의 회복과 아기 돌보기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조리원을 많이 가기는 합니다. 그러나 조리원을 가지 못하는 상황이 오면 개인의 상황에 따라 집에서 산후돌보미를 이용하거나 가족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리원 여부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듯 합니다.
Q. 하루 종일 트림을 잘 못하는 아이, 트림을 쉽게 시키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수유후에 아기의 머리를 어깨에 올리고 한 손으로 아기의 엉덩이를 받쳐주며 다른 손으로 아기의 등을 부드럽게 두드려주면 됩니다. 또한 무릎위에 앉히고 아기의 몸을 약간 앞으로 기울게 해서 한손으로 아기의 등을 받쳐주고 다른 한손으로 가볍게 두드려주면 트림을 할수 있습니다. 더불어 아이의 등을 두드려주는데도 트림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경우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잘 논다면 괜찮습니다.
Q. 젖을 먹으면서 자꾸 조는 아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1개월 정도 되는 아이들은 하루종일 먹고 자기를 반복하기도 하며 모유를 먹으면서 조는 경우 또한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아기가 졸리더라도 충분한 수유를 하지 않은 상태라면 얼굴이나 발바닥을 가볍게 문질러 깨워 충분히 수유를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어느정도 수유를 한 상태에서 졸리는 행동을 할때는 편안하게 아이가 잘수 있도록 재우는 것이 좋습니다.
Q. 갑자기 모유를 먹지 않으려는 신생아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배가 부르거나 속이 불편할때, 이가 나기 시작하면서 잇몸이 아프거나 간지러워질때는 잘 먹던 모유도 먹지 않으려고 할수 있습니 또한 6개월정도 되면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면서 새로운 맛을 맛보게 되고 이유식을 먹게 되면서 모유를 덜 먹을수 있습니다. 아이가 이유식이나 모유를 먹지 않을때는 억지로 먹이기 보다는 모유시간을 늘려보시는 것도 좋을듯 하며 지속적으로 먹지 않을때는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