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
역사
Q. 콜로세움이 예술적인 가치고 있는 건축물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로마의 상징인 거대한 건축물로 전쟁 포로인 검투사와 맹수의 전투 경기가 벌어진 원형 경기장입니다. 고대 로마인들의 뛰어난 건축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기념비적인 건축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음악
Q. 거문고는 언제부터 사용된 악기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구려의 옛이름인 검 곰과 현악기를 뜻하는 고가 합쳐져 만들어진 말로서 고구려의 현악기라는 뜻으로 불렸다는 것입니다. 거문고라는 명칭에 대해 에는 그때에 검은 학이 내려와 춤을 추었다고 하여 현학금이라 하였고 뒤에 현금이라고 전하나 믿기 어렵습니다. 국문학자 이탁은 거문고를 고구려의 금 즉 감고(거뭇고 가뭇고)의 음변이라고 논증하고 있습니다.
역사
Q. 조선의 행수제도는 정확히 어떤 제도를 말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에서는 1446년(세종 24년)에 고제에 따라 행수법을 행하였습니다. 그런데 건국 과정에서 양산된 고질훈로들이 세종 때에 이르러 거의 사망하였고 새로운 순자법의 실시로 새로운 고질자가 쉽게 나타날 수 없었기 때문에 수법이 중심이 되었습니나.
역사
Q. 상수리제도와 기인제도는 무슨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신라에서 매해마다 번갈아 가며 지방 유력자를 수도 서라벌의 관청에 머물러 있게 한 제도입니다. 차이점은 상수리 제도는 유력자 본인이 거처를 옮기는 것이고 기인 제도는 가족이 옮기는 것입니다. 신라의 상수리 제도는 고려의 기인제도로 이어집니다. 상수리 제도 지방의 유력자를 수도에 잡아둠으로써 지방세력을 견제하기 위함이고 지방 유력자는 수도의 정계 인맥을 쌓을 수 있는 기회였기에 단순히 손해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역사
Q. 무신정변으로 인해 무신들이 정권을 장악하고 나서 몰락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려 무신정권은 1170년-1270년까지의 100년간이었습니다. 고려가 몽골과 첫 접촉을 하게 된 것은 1219년으로 정중부의 난 이후 50년이 지난 시기이고 몽골은 테무친이 부족을 통일하여 칭기스칸이라 칭하고 10여년이 지난 시기로 금나라를 정복하고 서역을 정복하는 등 제국의 기치를 드높이던 시기였습니다. 대국의 입장인 몽골로서는 고려가 조그만 나라였고 저고리 안주머니로 생각했을 것입니다. 더 많은 조공을 요구했고 때마침 사신 저고여가 고려에 다녀간 뒤 압록강 유역에서 피살된 것을 이유로 고려를 침략해 들어왔고 고려는 무신 실권자인 최우가 항전을 위해 강화도로 천도하며 대항했으나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강화천도 26년 후 항전파 최의가 암살되면서 최충헌 이래 3대에 걸친 세도정치는 막을 내리고 무신정권도 종식되었습니다.
역사
Q. 어제 축구경기를 보다보니까,, 마직막에 넣은 골을 극장골 이라고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승부가 기우는 상황에서 나온 골에 팬들은 환호합니다. 이것을 극장골(Last-gsap goal)이라고 부릅니다. 극장골의 뜻은 드라마처럼 극적으로 마지막 상황에서 나오는 골을 일컫습니다.
역사
Q. 중국이 하나의 중국으로 가려는 가장 큰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중국의 하나의 중국을 표방하지 않으면 한족만으로는 역사를 이어갈 수 없을청도로 이민족의 침입에 의한 왕조가 많이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거란의 요나라 여진의 금나라와 청나라 몽골의 원나라 등 중국 역사에서 한족이 아닌 이민족들이 왕조를 세우고 한족을 짓밟아 왔기 때문에 그들을 다 아우르지 않으면 중국 왕조가 이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중국은 하나의 중국을 표방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역사를 왜곡하는 일도 서슴지 않고 지지르고 있습니다. 서북공정을 통해 신장 위구르를 복속시키고 서남공정을 통해 티벳트를 복속시켰으며 동북공정을 통해 만주와 연해주까지 복속시키면서 고구려를 자신들의 나라로 왜곡날조하고 있습니다.
역사
Q. 1883년 보빙사가 미국에 가서 어떤것들을 보고 배워서 조선으로 돌아왔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883년-1884년까지 우리나라 최초로 미국과 유럽국가에 파견된 외교사절단으로 보빙사절단은 미국 공사 파견에 대한 답례와 개화ㆍ자강정책 등에 필요한 인적ㆍ물적 자원 요청을 위해 미국에 파견되었습니다. 1883년 9월 1개월 동안 미국에서 자주외교를 전개하고 개화정책에 필요한 미국인의 파견을 요청하였으며 근대적 시설과 문물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들 중 민영환은 유럽의 각국을 시찰하였습니다. 그들의 시찰은 조선이 호의적인 미국관을 형성하고 개화정책을 추진하는데 영향을 끼쳤습니다. 미국 경제 군사적으로 유럽보다 앞선다고 판단한 보빙사들은 적극적으로 미국을 끌어들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문학
Q. 세계적으로 지역적으로 보면 스페인어가 2위라고 하던데 왜이리 많은지역들에서 사용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식민지 쟁탈전에 앞장선 스페인은 세계 곳곳에 식민지를 건설하였고 특히 중앙 및 남아메리가 지역에서는 브라질(포르투갈 식민지)을 제외한 전체 지역이 스페인의 식민지였으며 북아메리카 지역 곳곳에도 스페인의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대항해시대에 영국 프랑스 보다 앞서서 정복전쟁을 벌여서 무적함대를 앞세운 스페인이 선점했기 때문입니다.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으로 식민지를 확보한 결과입니다.
역사
Q. 한국사에선 싸움을 잘하는 무인들의 활약이 제대로 표현을 안한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는 단군의 건국이야기에서 거론되는 바 평화애호와 생명을 중시하는 사상과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 그리고 지상의 낙원을 추구하는 재세이화의 사상을 근간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죽임과 살육 약탈 등과 같은 무인들의 활약보다는 문신 중심의 사료를 중심으로 발전되어 왔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