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MRI 찍기 전에 ct 먼저 찍어야 Mri 찍을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MRI와 CT 촬영은 각각의 목적과 상황에 맞게 선택적으로 사용됩니다. MRI 촬영은 CT와는 별개의 검사로, 반드시 CT를 먼저 진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복부 MRI 검사를 원하는 경우, 이전의 검사 결과나 증상에 따라 의료진과 상의하여 직접 진행할 수 있습니다.복부 MRI에 대한 실비 적용에 관해서는, 통상적으로 의료적으로 필요한 검사라면 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소견서를 가지고 대학병원에 가셨다면, 필요성에 대한 판단에 따라 실비 처리 여부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의 개인적인 요청에 의해 진행되는 경우라면 보험 적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정확한 보험 적용 여부는 개별 보험사의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보험사에 직접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대장암으로 투병중인 사람이 주변에 한명쯤은 있을 정도로 흔한 암인데요 대장암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대장암은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흔한 암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예방에 대한 관심도 크실 텐데요.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몇 가지 주의할 점과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우선, 식생활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통곡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반면에, 붉은 고기나 가공육의 과도한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과 담배도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줄이거나 완전히 끊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규칙적인 운동은 체중을 관리하고 대장암의 위험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몇 차례의 적당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고 장의 활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대장암은 조기 발견할수록 치료가 쉽기에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거나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정기 검진을 통해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한 건강 검진은 조기 발견을 도와주어 예방에 큰 역할을 합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담즙분비 방법문의 드립니다.소화가 잘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현재 담낭에 혹이 발견되었고, 감마 GTP 수치가 상승했다고 하셨네요. 감마 GTP는 간과 담낭의 기능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수치가 오른 것은 이 부위에 부담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담즙 분비가 원활하지 않다면 소화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담즙은 지방의 소화를 돕기 때문에 그 흐름이 방해받으면 소화가 되지 않아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먼저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음식은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 소화에 부담을 줄여주세요. 또한,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담즙 분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도 중요합니다. 하루에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간과 담낭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규칙적인 운동 역시 몸 전체의 기능을 개선해주므로 담즙의 흐름을 좋게 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일 년 후 재검사를 통해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시고, 필요 시 병원에서 추가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상태를 꾸준히 살피면서 생활 습관을 조절하면 증상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헤르페스 2형 보균자와 같이 찌개 먹으면 감염되나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헤르페스 2형은 주로 성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보통 생식기 부위에 물집이나 궤양을 일으킵니다. 일반적으로 일상적인 접촉이나 음식을 나누어 먹는 행위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찌개를 같이 떠먹거나 물을 나눠 마신다고 해서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헤르페스 2형에 감염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하지만 현재 편도염을 앓고 있다면 면역력이 약해져 있어 다른 감염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입술을 자주 물어뜯는 습관이 구강 내 작은 상처를 만들 수 있는데, 이러한 상처는 다른 종류의 감염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강 건강에 주의를 기울이고,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병원에서 독감검사 결과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아드님이 독감 검사를 받고 나서 상황이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검사 키트에 불을 비춘 후 그림자처럼 보이는 양성 반응은 실제 양성 결과를 의미할 수 있었습니다. 종종 초기 검사에서는 희미하게 나타나지만, 불빛을 통해 확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담당 의사께서 타미플루와 여러 약제를 처방하신 것은 초기 증상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일 가능성이 큽니다. 열이 내린 것은 긍정적인 신호이며, 중3 아드님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약이 강하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이러한 치료 과정은 종종 예방적 차원에서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드님의 과거 병력이 있으므로, 어떠한 약이든 복용 후 위장관에 부담이 되는 증상이나 불편함이 발생한다면, 다시 병원에 가셔서 전문의의 판단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항생제와 소론도정 처방은 증상의 심각성, 예를 들어 세균성 감염 가능성을 고려한 것일 수 있습니다.다니던 병원에 다시 방문하신다면, 아드님의 현재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받고 학교로 복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진료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최선의 선택은 아드님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평가받고, 그에 따라 학교 복귀 여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현재 상태를 계속 관찰하시고, 불안한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다시 병원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유도분만하면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내분의 임신 소식 축하드립니다. 유도분만에 대해서 궁금하신 것 같네요. 유도분만은 여러 이유로 자연적인 분만이 어려운 경우에 진통을 촉진하여 출산을 돕는 방법입니다. 주로 예정일이 지났음에도 출산의 징후가 없거나, 태아나 산모의 건강 상태가 우려되는 경우에 고려됩니다.유도분만을 통해 아기가 성공적으로 태어날 확률은 상당히 높지만, 몇 가지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산모와 태아의 건강 상태, 자궁경부의 개방 정도, 임신 주수 등의 조건을 병원에서 평가합니다. 일반적으로 임신 41주에서 42주 사이에 자연분만의 징후가 없을 때 유도분만이 권장됩니다. 그러나 특정한 의학적 필요로 인해 이 시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자세한 사항은 병원의 전문의와 상의하여 안전하고 적절한 출산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내분과 태어날 아기의 건강을 기원합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정계정맥류 수술 후 왼쪽 고환 혈관이 욱신거림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정계정맥류 수술 후에 회복 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증상들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아요. 수술 후 17일째에 왼쪽 고환 부위에 욱신거림을 느끼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회복 과정 중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조직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이런 불편함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다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더 심해진다면, 수술 부위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칫 경과를 놓칠 수 있는 부분도 있으니, 빠른 회복을 위해 자신의 몸 상태를 잘 살피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달리기를 한 다음날 근육통이 있으면 쉬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달리기를 오랜만에 한 후에 근육통이 생겼다면, 몸이 익숙치 않은 운동을 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근육은 미세한 손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높죠. 이러한 근육통은 일반적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근육이 회복되고 강화되는 과정의 일부입니다.근육통이 있을 때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고 무리하게 달리기를 계속한다면, 근육의 회복을 방해하여 오히려 부상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충분한 휴식을 갖지 못하면 피로가 누적되어 운동 수행 능력이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근육이 재생되고 더 강해지기 위해서는 적절한 휴식이 중요합니다. 이 때문에 근육통이 있을 때는 통증의 강도에 따라 휴식을 취하며,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걷기 등의 저강도 운동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이후 통증이 완화되고 몸이 회복되었다고 느껴질 때 본격적인 달리기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단계적으로 강도를 높여가면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본인의 신체 상태에 귀 기울이는 것이 필요합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전립선결과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전립선 건강과 관련된 수치에 대해 궁금해하시네요. 건강검진에서 확인한 PSA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보면, PSA는 0.197이고 테스토스테론은 8.640으로 나와 있습니다.일반적으로 PSA, 즉 전립선 특이 항원 수치는 4.0 ng/mL 이하가 정상 범위로 간주됩니다. 질문자분의 PSA 수치 0.197은 이 기준에 비추어 매우 낮은 수치라서 특별히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낮은 PSA 수치는 전립선 질환의 위험이 낮다는 것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PSA 수치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의 검사 결과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또한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검사 기관에 따라 참조 범위가 상이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성인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300-1,000 ng/dL (또는 3.0-10.0 ng/mL) 사이일 때 정상으로 여겨집니다. 8.640이라는 수치는 이 범위 내에 포함되므로, 테스토스테론 수치 역시 정상 범위에 있다고 보여집니다.결론적으로, 질문자분이 제공하신 수치들은 모두 정상 범위에 속해 있으며, 특별한 문제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추적 관찰을 통해 건강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궁금한 점이나 의심이 드는 부분이 있다면, 검사 결과에 대해 병원의 전문의와 상담하여 보다 정확한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피부 질문좀 할게요 원인이뭔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얼굴에 생긴 알갱이 같은 뾰루지는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환절기에는 피부가 변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예민해질 수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는 피부의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볼 수 있습니다. 피부가 계절 변화에 적응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피부 장벽이 일시적으로 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피부 장벽이 약해지면 수분 손실이 증가하고 외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뾰루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보습제를 꾸준히 사용하여 피부의 수분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온도와 습도의 급격한 변화는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피부가 이러한 변화에 서서히 적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피부가 예민해지는 동안에는 자극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고, 손으로 피부를 자주 만지거나 긁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피부 상태를 좀 더 편안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