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양모펠트하다 바늘에 찔렸는데 파상풍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양모펠트를 하다가 바늘에 찔리셨군요. 바늘에 찔렸을 때 실제로 파상풍의 위험이 있는지 궁금해하실 수 있는데요, 파상풍은 주로 녹슨 금속이나 흙, 동물의 배설물 등에 존재하는 균에 의해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가정에서 사용하는 깨끗한 바늘이라면 파상풍의 위험성은 비교적 낮을 수 있어요. 다만, 상처가 났을 때는 항상 감염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아요. 알콜 물티슈로 손가락을 소독하셨으니 초기 처치는 어느 정도 된 것 같습니다.파상풍 예방 접종의 경우, 일반적으로 10년마다 추가 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접종이 6년 전이었다면 아직 면역력이 유지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상처가 생긴 경위나 기타 세부적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상처 부위에 발적, 부종, 통증 등의 증상이 생기거나 혹시 불안 느낌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상처를 확인받고 필요 시에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제가 상추에 있는 진드기를 먹었어요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상추 등에 있는 작은 진드기를 무심코 섭취한 경우에는 대부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진드기는 대개 소화 과정에서 위산에 의해 분해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입안이나 식도에 남아 있다면, 우리의 침과 음식물이 이물질을 자연스럽게 씻어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몸에 특별한 이상 증상이나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별다른 조치를 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벼운 감염일 수 있으니 방심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채소를 섭취하기 전에는 깨끗이 세척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뇌동맥류 상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뇌동맥류에 대한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뇌동맥류는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한 만큼, 여러 병원을 방문하여 충분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지인이 뇌동맥류 의심으로 씨티 검사와 조영술을 받는다고 하셨는데요, 결과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결과가 나오면 신뢰할 수 있는 병원에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분당서울대 병원처럼 큰 병원은 예약이 어려울 수 있지만, 다른 대학병원이나 전문치료시설도 여러 곳 있으니 알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서울 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여러 병원이 있으며, 각 병원의 신경외과나 혈관센터에 문의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병원을 선택할 때는 의료진의 경험과 치료 성과, 환자 후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시는 것이 중요하겠지요.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몸에 열이 많은데 땀이 잘 안 나고 생리 주기도 불규칙해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질문자분께서 겪고 계신 증상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점이 있어 보입니다.첫째로, 몸에 열이 많은데 땀이 잘 나지 않는다는 말씀은 일상 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땀을 통해 체온 조절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답답함이나 과열된 느낌이 들 수 있죠. 이는 몸의 땀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일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무한증' 또는 '발한장애' 같은 상태의 일환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부위는 땀이 나고 다른 부위는 나지 않는다거나, 땀 자체가 전반적으로 적은 경우 등이 있죠.또한, 여름과 겨울에 각각 다른 온도 느낌을 받는 부분은 체온 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 몸속이 매우 뜨겁게 느껴진다면 이는 체내 열 발산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할 수 있습니다.생리 주기가 불규칙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생리 주기는 호르몬의 영향을 크게 받는데, 스트레스, 체중 변화, 호르몬 불균형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체온 조절 문제와 함께 생리 주기의 변화가 나타난다면 두 증상이 서로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이러한 여러 가지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평소 생활 습관이나 스트레스 관리 방법 등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보다 자세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귀 파는 주기를 어느 정도로 잡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귀 청소 주기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네요. 귀지는 원래 외이도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물질로, 먼지와 이물질로부터 귀를 보호하고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귀지를 너무 자주 제거하는 것은 귀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2주에서 4주 간격으로 청소해주는 것이 적당하다고 할 수 있지만, 개인의 귀지 생성량이나 귀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귀 청소를 할 때는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는 면봉보다는 귀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거나, 따뜻한 물로 부드럽게 세척하는 방법이 더 안전합니다. 특히, 귀에 불편함이나 통증이 있거나 귀지가 너무 많이 쌓인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의견을 듣는 게 좋습니다. 너무 자주 귀를 청소하려고 하다보면 오히려 귀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상처를 남길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