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분야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내과
Q. 전에 아바라 먹고 나서 배 아팠던 적이 있어서 카페 가서 라떼류를 못 마시겠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카페에서 라떼류를 드신 후에 배가 아팠던 경험이 있으셨군요. 이러한 증상은 라떼에 들어 있는 특정 성분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라떼에는 우유가 포함되기 때문에, 만약 우유나 유제품에 대한 민감성이나 불내증이 있다면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당 불내증이 있는 경우 우유 속의 유당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배가 아플 수 있죠.그래서 카페에서는 우유 대신 대체 우유를 사용한 음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몬드밀크, 코코넛밀크, 오트밀크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대체 음료는 유당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소화에 있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또한, 음료에 들어가는 다른 성분도 고려해야 합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카페인 혹은 음료에 포함된 다른 첨가물에 대한 민감성이 있을 수 있어요. 따라서, 먼저 다른 대체 우유로 만든 라떼를 시도해 보고, 그래도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러한 가능성도 염두에 두시면 좋겠습니다.한편, 특정 음료를 꼭 피할 필요는 없을 정도로 상황을 조절할 수 있다면 충분히 다른 방법들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즉, 평생 라떼류를 드시지 못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대체 옵션들을 시도해보시고, 본인에게 편안한 음료를 찾으셨으면 합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성형외과
Q. 7년 전 안검하수 및 절개 쌍꺼풀 눈매교정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눈의 상태에 대해서는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안검하수와 절개 쌍꺼풀 교정을 받으신 지 꽤 시간이 지났군요. 적정한 시간 동안 회복이 되어 그동안 큰 문제 없이 지내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렌즈를 착용하시는 과정에서 쌍꺼풀을 강하게 눌렀다고 하셨는데요, 이렇게 물리적 자극이 가해질 때 충분히 걱정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대부분의 경우, 수술로 형성된 쌍꺼풀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직과 잘 유착되기 때문에 쉽게 풀리거나 늘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강한 물리적 자극이 반복된다면 쌍꺼풀 라인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눈에 불편함이나 시각적인 변화가 느껴지신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눈 상태를 체크받으시는 것이 좋겠죠.실제로 쌍꺼풀이 풀리거나 늘어졌는지는 전문의가 직접 상태를 확인해야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평소 눈 관리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눈을 비비는 습관을 피하시고, 렌즈 착용 시 최대한 부드럽게 다루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제 답변이 질문자분의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손가락 혈류검사를 받으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손가락의 혈류 검사와 관련된 문제는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손가락 혈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주로 혈관 외과나 혈관 전문 클리닉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서는 도플러 초음파 혹은 다른 혈류 검사 장비를 통해 손가락의 혈류 상태를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는 혈류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혈관의 협착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프레가발린이 맞지 않으신 것 같다면, 가바펜틴으로 변경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두 약물 모두 신경통을 완화하는 데 사용되지만, 각각의 약물은 체내 반응이 다를 수 있습니다. 처방 전에 가바펜틴으로 변경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주치의와 상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주치의는 기존 증상과 약물에 대한 반응을 토대로 가장 적합한 치료 방안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내과
Q. 요즘에도 코로나 감염시 격리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코로나19와 관련된 현재 규정은 과거와 비교해 많이 변화했습니다. 초기에는 확진 시 엄격한 격리 조치가 필수적이었지만, 현재는 많은 나라에서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러한 조치가 일부 완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지역과 나라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현재 상황에서는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증상의 중증도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집에서 자가격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회사나 학교와 같은 경우에는 각 기관의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체로 코로나19에 확진되면 일정 기간 동안 격리하며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출근이나 등교를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통은 5일에서 7일 정도 자가격리를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기간 동안 회사나 학교에 출석하지 않아도 인정되는 정책을 따르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각 기관의 방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따라서, 질문자분께서는 확진 시 본인이 속한 회사나 학교의 방침을 개인적으로 확인하여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19 상황은 여전히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최신 정보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음식을 먹을 때 땀이 나는게 몸이 안좋아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 땀이 나는 현상은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매운 음식이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신체의 열 조절 메커니즘에 의해 땀을 흘리게 되는데요. 이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하지만 계절과 상관없이 지나치게 땀이 난다면 몇 가지 다른 요인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식사를 할 때 나는 땀은 체온 조절 과정의 일환으로, 음식을 소화할 때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한 것입니다. 뜨거운 음식뿐만 아니라 특정한 음식이 교감신경계를 활성화시켜 땀이 날 수 있죠. 이러한 현상이 너무 빈번하거나 과도하다면 과도한 발한과 관련된 상황을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다른 호르몬의 불균형, 혹은 자율신경계의 문제는 이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너무 많은 땀이 나서 생활에 불편함이 따른다면 조금 더 자세한 검진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병원에서 필요한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