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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함께 고민하며, 답을 찾아가는 김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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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전문가
(주)에스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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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책 좀 찾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그림의 내용이 알을 깨고 나오는 것으로 보아,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으로 보입니다.책의 내용 중,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는 기존 세계를 파괴하고 새로운 자아로 탄생하는 과정을 상징하는 부분으로,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그림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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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호손 ambitious guest
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It은 형식 주어이며, happened뒤에 내용 주어절을 이끄는 접속사 that이 생략되어 있습니다.크게 보아, "It(형식주어) + V(happened) + (that-접속사) + 주어 + 동사"의 구조로 볼 수 있습니다.that절을 살펴보면, ' a light cloud ' 가 주어이며, 'passed'가 동사, 'over the daughter's spirit'는 전치사구가 되겠습니다. 'a light cloud passed over Sb's spirit' 이라는 표현은 '누군가의 얼굴에 잠시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는 뜻입니다. (a light cloud--> 가볍고 일시적인 슬픔이나 걱정 혹은 대상에 대하여 이해하지 못한 당황함이나 당혹감)따라서, '딸의 마음에 잠시 (가벼운)근심이 스쳐지나갔다(그런 일이 있었다)'정도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이 표현은실제의 근심을 이야기 할 수도 있으나, 딸이 대상에 대해서 순간적으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그 가치를 온전하게 알아보지 못하여 쓴 표현일 수 있습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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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의존 명사와 조사의 쓰임이 헷갈리는데요, 대로 만큼 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의존 명사와 조사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의존 명사: 혼자 쓸 수 없고 반드시 앞말(꾸며주는 말)과 띄어 씁니다. 그 자체로 명사이므로 뒤에 조사가 붙을 수 있습니다. (꾸며주는 말[관형어]+(띄어쓰기)+의존명사)조사: 혼자 쓸 수 없으며, 반드시 앞 단어(주로 명사)에 붙여씁니다. (명사[체언]+(붙여쓰기)+조사)질문자께서 말씀주신 세 단어는 의존 명사로도 쓰이며 조사로도 쓰이기 때문에 헷갈리기 쉬우나, 띄어쓰기를 기준으로 그 역할과 의미를 구별할 수 있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① 대로㉠ 의존 명사 (앞말과 띄어 씀)의미: '어떤 모양이나 상태와 같이', '~하는 즉시'특징: 동사나 형용사의 관형사형(-는, -은/ㄴ, -던, -을/ㄹ 뒤에 옴)예: 본 대로 말하라 (본: 동사'보다'의 관형사형) / 약속한 대로 이행하다 (약속한: 동사 '약속하다'의 관형사형)㉡ 조사 (앞말에 붙여씀)의미: '따로따로 구별됨'특징: 명사 바로 뒤에 붙음예: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가자 / 큰 것은 큰 것대로 모아 두어라 / 법대로 하자② 만큼㉠ 의존 명사 (앞말과 띄어 씀)의미: '앞말과 비슷한 정도나 한도'특징: 동사나 형용사의 관형사형 뒤에 옴예: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올 것이다 (노력한: 동사 '노력하다'의 관형사형) / 볼 만큼 봤으니 이제 가자 (볼: 동사 '보다'의 관형사형)㉡ 조사 (앞말과 붙여 씀)의미: '앞말과 비슷한 수준이나 정도'특징: 명사나 대명사 바로 뒤에 붙음예: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다 / 집만큼 편한 곳은 없다③ 뿐㉠ 의존 명사 (앞말과 띄어 씀)의미: '다만 어떠하거나 어찌할 따름'이라는 상태특징: 주로 서술어 역할을 하는 -'(으)ㄹ뿐이다'형태로 쓰임예: 나는 그저 웃을 뿐이었다 (웃을: 동사 '웃다'의 관형사형) / 그는 아무 말 없이 바라볼 뿐이다 (바라볼: 동사 '바라보다'의 관형사형)㉡ 조사 (앞말에 붙여 씀)의미: '오직 그것 하나만'이라는 한정의 의미특징: 명사나 대명사 바로 뒤에 붙음예: 이제 믿을 사람은 너뿐이야 . 기진 것이라고 이 책 한 권뿐이다결론적으로, 앞말의 품사와 띄어쓰기를 보고 구별하는 것이 이 세 단어를 구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 하겠습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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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단위성 의존명사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그 수량의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를 단위성 의존명사라고 하며, 지금은 많이 쓰이는 않는 표현들이 많이 있습니다. 종류 별로 살펴보겠습니다.음식① 손: 큰 생선 2마리, 작은 생선 10마리② 축: 오징어 20마리③ 쾌: 북어 20마리④ 두름: 조기, 청어 등을 짚으로 엮어 10마리씩 두 줄로 묶은 것, 즉 20마리⑤ 접: 과일이나 채소 100개⑥ 톳: 김 100장⑦ 모: 두부나 묵과 같이 네모반듯하게 자른 것 1개물건① 필(疋): 옷감이 천의 길이를 재는 단위, 40자(12미터) 정도② 자루: 연필, 붓 등 가늘고 긴 물건을 세는 단위③ 켤레: 신발, 양말, 장갑처럼 쌍을 이루는 물건을 세는 단위④ 죽: 옷이나 그릇 10벌⑤ 쌈: 바늘 24개사람이나 동물① 마리: 동물이나 물고기, 벌레 등을 세는 가장 일반적인 말② 필(匹): 말이나 소를 세는 단위③ 분: 사람을 높여 부를 때 사용하는 말④ 명: 사람을 세는 가장 일반적인 단위기타① 그루: 나무를 세는 단위② 포기: 배추를 세는 단위③ 단: 채소 한 묶음④ 톨: 밤, 도토리 등을 세는 단위⑤ 위(位): 귀신을 세는 단위⑥ 방(放): 방귀를 세는 단위⑦ 뭉치: 한데 뭉치거나 말거나 감은 덩이를 세는 단위이 외에도 많은 것들이 있을 것을로 생각됩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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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양성을 존중하고 싶은데 읽으면 도움되는 책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다양한 관점을 제시해주고, 다른 사람의 삶과 생각을 깊이 이해하게 하고 공감을 만들어 주는 책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⑴ 김지혜, 「선량한 차별주의자」⑵ 오찬호,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⑶ 한스 로슬링 외, 「팩트풀니스」⑷ 손원평, 「아몬드」⑸ 조남주, 「82년생 김지영」⑹ 황영미,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⑺ 김원영,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⑻ 미셀 자우너, 「H마트에서 울다」⑼ 룰루 밀러,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⑽ 박상영, 「대도시의 사랑법」⑾ 키라, 「우리는 언제나 여기 있었다」⑿ 바버라 에렌라이크,「노동의 배신」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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