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병섭 전문가입니다.
대출
Q. 공공정보등재로 이한 신용카드 이용정지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안녕하세요. 공공정보등재로 인한 신용카드 이용정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1. 법인세 체납으로 인한 대표자 개인 신용카드 정지는 불가능합니다.- 법인과 대표자는 별개의 법적 주체이므로, 법인의 세금체납은 대표자 개인의 신용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법인 세금체납만으로는 대표자 개인 신용카드가 정지되지 않습니다.2. 대표자 개인의 세금체납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표자 개인이 세금을 체납하여 공공정보에 등재되면, 해당 정보가 신용평가사에 통보됩니다.- 신용평가사는 이를 바탕으로 대표자 개인의 신용등급을 하락시킬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해 대표자 개인 명의의 신용카드 사용이 정지될 수 있습니다.3.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대표자 개인의 세금체납 여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 세금체납이 없다면, 카드사에 연락하여 사용정지 사유를 파악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 시 국세청이나 세무서를 통해 대표자 개인과 법인의 체납 내역을 각각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법인 세금체납과 대표자 개인 신용카드 사용정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다만, 대표자 개인이 세금을 체납하여 공공정보에 등재된 경우라면 신용카드 사용정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사유 파악을 위해 관련 기관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출
Q. 무순위 청약줍줍 중도금 대출 DSR나 DTI 적용 받나요??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안녕하세요. 무순위 청약 당첨자의 중도금 대출도 일반적으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과 DTI(총부채상환비율) 규제를 적용받습니다. 다만, 규제 적용 수준은 주택 유형, 대출 시기, borrower의 소득 수준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무순위 청약 당첨자도 중도금 대출 시 DSR이나 DTI 규제를 적용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개인의 소득 수준, 대출 시기, 대상 주택의 유형과 가격, 정책적 지원 대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규제 적용 수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사항은 해당 금융기관이나 주택담보대출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전쟁하는데 코인이 왜 급락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전쟁 발발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 증대는 일반적으로 안전자산인 금이나 달러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암호화폐는 전통적인 안전자산과는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전쟁 상황에서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1. 불확실성에 따른 위험 회피 심리:- 전쟁은 경제 전반에 불확실성을 높이므로, 투자자들은 위험 자산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크고 투기적인 자산으로 인식되어, 전쟁 발발 시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이탈할 수 있습니다.2. 규제 강화 가능성:- 전쟁 등 불안정한 상황에서 각국 정부는 자금 흐름을 통제하기 위해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규제 강화 조짐은 암호화폐 시장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주어 가격 하락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3. 인프라 붕괴 우려:- 전쟁으로 인해 인터넷 등 통신 인프라가 악화되거나 마비될 경우, 암호화폐 거래와 송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온라인 인프라에 크게 의존하므로, 이러한 우려는 가격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4.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 전쟁이 장기화되거나 확전 양상을 보이면, 시장 참여자들의 불안감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투매로 이어져 가격 급락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다만 모든 전쟁이 암호화폐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전쟁의 양상, 지정학적 위치, 시장 상황 등 다양한 요인의 복합적인 작용에 따라 암호화폐 가격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는 아직 충분히 성숙하지 않은 자산군이므로 전통적 안전자산과 같은 행태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대출
Q. 주부 부동산 청약 시 중도금 대출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안녕하세요. 주부도 일정한 조건을 충족한다면 부동산 청약 시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대출 심사 과정에서 소득증빙 등 추가 서류를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1. 배우자의 소득으로 대출 받기:- 배우자의 소득증빙 서류(재직증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를 제출하여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배우자의 신용도와 소득 수준이 대출 심사에 영향을 미칩니다.2. 본인 명의의 금융자산으로 대출 받기:- 본인 명의로 일정 금액 이상의 예금, 적금, 주식 등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를 기반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자산을 담보로 제공하거나, 추가 서류를 통해 상환 능력을 입증해야 할 수 있습니다.3. 임대소득, 사업소득 등 기타 소득으로 대출 받기:- 부동산 임대소득이나 개인 사업 소득 등이 있다면, 이를 소득증빙 자료로 제출하여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주부의 경우, 배우자의 소득을 기반으로 대출을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본인 명의의 자산이나 소득이 있다면 이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중도금 대출 심사 시에는 신용도, 소득 수준, 대출 상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므로, 개인의 상황에 따라 대출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금융기관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금·적금
Q. 가구 자산 산정 시 연금액은 어떻게 계산되는지요?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가구 자산 산정 시 연금액은 일반적으로 연금 자산(Pension Wealth)의 형태로 포함됩니다. 연금 자산이란, 미래에 받을 연금 급여의 현재 가치를 의미합니다. 이를 계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1. 국민연금의 경우:- 가입자의 기대여명까지 받을 연금액을 현재 가치로 환산하여 계산합니다.- 현재 가치 계산 시에는 할인율(시간에 따른 화폐 가치 변화)을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월 100만원의 국민연금을 20년 동안 수령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기간 동안의 총 연금액을 현재 가치로 환산하여 연금 자산에 포함시킵니다.2. 사적연금의 경우:- 개인연금, 퇴직연금 등 사적연금도 국민연금과 유사한 방식으로 계산합니다.- 다만, 사적연금의 경우 연금 유형(확정급여형, 확정기여형)에 따라 계산 방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연금 자산은 가구의 순자산에 포함되므로, 가구 자산을 산정할 때 연금 자산도 고려하게 됩니다. 다만, 연금 자산은 현금화되기 전까지는 실제로 사용할 수 없는 자산이므로, 가구의 유동성 측면에서는 한계가 있습니다.통계청이나 관련 기관에서 가구 자산을 발표할 때, 일반적으로 연금 자산을 포함한 자산 규모와 연금 자산을 제외한 자산 규모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연금 자산이 가구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