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분단된 독일이 통일이 된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이유때: 1980년대 후반 ~ 1990년사건: 동독 평화 민주운동 (사회주의체제 반대 평화적인 시위 운동-약 10~100만명 참가), 동독 총리 사임, 6자회담 (앞서말한 4점령국&서/동독 사이의 통일 여부를 놓고 지은 정상회담), 통일 승낙, 베를린 장벽 붕괴, 통일정부 출범 방식사실상 서독의 일방적인 합병. 이미 소득과 삶의 질 (HDI)의 차이가 월등히 났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만 놓고 보아도 동독은 이미 서독을 껴안을 힘이 없었음. 또한 사회주의 채제의 대대적인 붕괴로 인한 영향도 큼. 통일이후 거의 모든 정책이 옛 서독의 주체대로 흘러감.장점: 무력충돌 없이 오직 시민들과 정부 사이의 대화로 이룬 역사적인 무혈통일/양국간 적대감 발생단점: 갑작스럽고 일방적인 통일로 인한 실업률 급증가&세금 증가. 서독으로 급격히 이동하면서 현재까지 옛 동독 지역과 서독 지역의 삶의 질은 차이가 없어지지 않고있음. 정부의 끝없는 투자도 한 몫.
Q. 현재 사용하지 않는 문자들의 의미를 어떻게 아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고대문자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교는 없습니다.다만 필요에 따라 여러 학문에서 조금씩 배우는 정도입니다.이집트사 혹은 메소포타미아 사를 연구하면서 상형문자나 설형문자를 해석하기도 하며서양고대사를 위해 희랍어나 라틴어를 공부하기도하고불교문화를 이해하기 샨스크리트어를 공부하기도합니다.중국고대사중 상(은)나라와 주나라를 공부하는 경우 갑골문과 금정문을 공부하며 한문및 중국어과에서도 공부하기도 합니다.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고문자학 연구가 워낙 미진하기때문에 국내에 나온 좋은 교과서를 알려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보통 대부분은 각각의 지역에서 연구가 활발하기 때문에 그지역에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될만한 전공은 역사학, 문화인류학, 고고학, 언어학 등이며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국내에서 전공으로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곳은 없습니다. 몇몇 사설 기관에서 샨스크리트어를 강의하는 곳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희랍어나 라틴어등은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