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응노 화가는 억울해도 왠 날인찍힌 간첩화가 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이응노(李應禄)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추상화 화가 중 한 명입니다. 그의 작품은 대부분 단순하면서도 섬세한 라인과 색채, 그리고 조화로운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간과 자연, 천지간의 조화를 추구하는 분위기가 느껴집니다.이응노의 추상화 작품은 주로 한 줄기의 라인을 중심으로 만들어지며, 대부분 단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서양 추상화 미술에서 보편적인 스타일과는 다릅니다. 또한, 이응노는 "모두의 미술"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작업을 했습니다. 이것은 일반인이 보고, 이해하고, 감상하기 쉽게 만드는 작업 방식을 말합니다.이응노의 작품에서는 한국 전통미술의 기법과 철학이 묘화되어 있습니다. 이응노는 한국 전통미술의 형식적인 선, 도형, 색채, 빛 등을 현대적인 측면에서 다시 발견하고 이를 융합시켜 작업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이응노는 전통미술과 현대미술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아내며, 동시에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창조해냈습니다.이응노의 작품은 간결하면서도 아름다우며, 한국 추상화 미술의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응노의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미술과 현대미술이 만나 혼합되어 다양한 미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Q. 성소수자들을 상징하는 무지개색?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무지개색이 LGBT 의미성소수자 상징(性少數者 象徵)은 성소수자 커뮤니티에서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여러 상징들로 단결, 긍지, 가치의 공유, 다른이에 대한 성실 등을 나타낸다. 성소수자의 상징은 주류사회에 대해 소수자의 개념, 정체성, 아이디어 등을 나타내는 표상으로 사용된다.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성소수자 상징으로는 핑크 트라이앵글과 무지개기가 있다. 핑크 트라이앵글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의해 성소수자를 비난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지만 전후 부정적 의미 없이 다시 사용되었다. 무지개기는 원래 모든 사람들의 연대를 표현하기 위해 쓰이기 시작한 것인데 성소수자 단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면서 자연스럽게 성소수자의 대표적인 상징이 되었다.
Q. 중국 삼국지 시대에 우리나라는 어떤 상황이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황건난이 183년인가 189년에 일어났죠..그때부터 시작이라 치죠...그리고 260년 263년 차례로 촉, 위가 망하고...280년 오가 멸망할 때라 치죠...황건난이 일어날 때 고구려에는 고국천왕이라든지 그런 왕이 있었을 겁니다...백제는 고이왕, 책계왕 그런 시대고...신라는 이사금체제고...기틀도 잡히지 않았습니다....이시절 중국역사와 가장 영향을 받은 곳은 고구려니 고구려 중심으로 예기하죠...일단 고구려는 위와 동맹을 맺었습니다...그런데 연의 땅에서 공손씨의 난이 일어났습니다...동천왕은 여기에 위와 같이 참여해 적을 무찔렀죠...그런데 위는 별 댓가를 주지 않았습니다...위도 위 나름대로 어렵긴 했다만...결국은 관구검이 고구려를 침공합니다...고구려가 첨 몇번 이겨 방심하다, 크게 당해 수도도 함락당하고 동천왕은 거의 남쪽 국경으로 쫓겨요...그런데 밀우, 유유, 유옥구 등의 도움으로 위기모면하고 고구려를 지킵니다...딴 나라들은 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우리의 역사에...심지어 딴 나라와는 동맹관계등도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