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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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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전문가
Q.  가끔 누워있다 일어나면 눈 앞이 회색으로 변하며 머리가 잠시 어지러운 증상은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지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갑자기 누웠다가 일어날 때 생기는 시야변화 및 어지러움 등의 증상은 실신 전구 증상으로 판단됩니다.누웠다 일어날 때, 앉았다 일어날때만 증상이주로 발생하신다면 기립성 저혈압 및 미주신경실신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이유는 당시 저혈압등이 발생하면서 순간적인 머리로 가는 혈류가 감소해 눈앞이 까맣게 혹은 하얗게 변하거나 때로는 귀가 안들리는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이러한 전조증상이 있고나서 지속시간은 보통 대부분 1분 미만으로 증상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습니다.단 이런 증상이 발생 시 주의할 점은 의식소실이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러한 전조증상 발생시 머리를 낮추어 추가 손상을 방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예방법은 기상시 천천히 일어나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평소에 충분한 수분 및 적당한 염분 섭취 또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신다면 부정맥 및 기질적인 심장 원인 및 신경학적 원인 등의 감별도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심장내과 혹은 신경과 등을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는 심장내과,신경과 등의 가까운 병,의원을 통한 대면진료가 필수이며 답변은 참고사항으로만 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Q.  b형독감이 신종플루인가요? 그냥 독감인건가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지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독감과 신종플루 모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증을 의미합니다.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B,C형으로 나뉘며, A형의 경우 변이가 가장 많이 일어나 대유행 가능성이 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2009년에 대유행이 일어나 당시 신종플루 등 이야기로 많이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계절 인플루엔자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당시에는 백신 및 치료제가 충분치 않았고 새롭게 변이된 A형 인플루엔자라고 하여 신종플루라고 불려지게 되었으며, 현재는 백신 및 치료제가 충분하여 유행성 독감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질문자 분께서 말씀하신 B형 독감의 경우,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의미하며 B형은 상대적으로 A형에 비해 변이가 많지는 않습니다.감사합니다.
Q.  입에 뭐가 났는데 피곤해서난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지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마도 혓바늘 즉, 아프타성 구내염이 생기신 것으로 생각됩니다.아프타성 구내염은 구강 내의 점막 내 궤양 등을 말하는 것으로,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면역장애 , 바이러스성 감염 및 세균감염, 영양장애 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치료는 대증치료를 고려하며, 입안가글을 자주 해주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때로는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등을 (구강에 적용할 수 있는 연고) 함께 사용해볼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화학 소작법 등을 고려하거나, 전신적인 스테로이드 등을 고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피로가 축적되었을 경우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는 이비인후과 등 가까운 병,의원을 통한 대면진료가 필수이며,답변은 참고사항으로만 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Q.  위 내시경과 대장 내시경을 동시에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지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면마취하에서 위내시경 및 대장내시경 모두 동시 검사 가능합니다. 검사받으시는 분들의 상태에 따라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위,대장내시경 동시 시행하는 병원들이 많기 때문에 미리 검진하실 병원에 문의 후 검사를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시간적 비용적 측면에서 이점이 있기 때문에 위,대장 내시경 검사가 필요하나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분들의 경우 위,대장 동시 내시경을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Q.  내성발톱 예방하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지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내성발톱의 치료는 수술적치료 와 비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약물 치료 및 병변에 압력이 덜 가게하도록 보조적인 교정을 고려하는 방법이 있으며,심할 경우에는 파고든 발톱 옆면을 제거하는 등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기도합니다. 예방방법으로는,꽉끼는 신발 사용은 자제하며,발톱은 짧게 자르지 마시고 여유있게 기른 후에 일자로 자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발톱을 손질 후에는 반드시 청결하게, 그리고 건조하도록 유지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는 가까운 정형외과 등을 통한 대면진료가 필수이며,답변은 참고사항으로만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어른들이 비가올때 무릎이 시린다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지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직까지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관절염이 있는 분들에게서 비가 오거나 습도가 높아지는 경우에 통증이 악화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가오며 흐린날씨에 외부기압이 낮아지게 되면 이로인해 상대적으로 관절 내의 압이 팽창하게 되며, 이로인해 관절 주변의 신경들이 자극을 받게되고 이 때문에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나이가 먹으면 모두에게 발생하는 것은 아니나, 관절의 특성상 노화로 인해(자주 사용함으로 연골 등이 닳는 등의 문제 등), 혹은 노화와 상관없이 연골의 손상등에 의해 퇴행성 관절염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로, 고령의 분들에게서 비가오니 무릎이 아프다. 라는 말을 자주 들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Q.  허리디스크가 오면 다리가 저리기도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지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요추간판 탈출증(허리디스크) 의 경우에는 뻗치는 듯한 통증 및 다리로 감각이 무뎌지는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즉, 움직일 수 없을 만큼의 통증 및 다리쪽으로 뻗치는 통증 발생시, 혹은 감각이 무뎌지는 등의 감각이상 등이 동반시에는 요추간판 탈출증 가능성이 높으며, 영상검사 등 진단 및 치료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영상검사의 경우에는 MRI로 근육,인대,디스크 등의 질환을 볼 수 있으며 CT로는 주로 골절등을 평가하기 때문에 각각의 검사 영역이 다릅니다. 그렇기때문에 의심되는 질환에 맞춰서 검사를 진행하게됩니다.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대면 진료가 필수이며 답변은 참고사항으로만 하고 정형외과 혹은 신경외과 등의 가까운 의원이나 병원에 가서 대면 진료받으실것을 권유드립니다.하루속히 허리 통증 및 저림증상이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감사합니다.
Q.  의료 어느 과에 진료벋으러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지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어깨 부위의 인대손상일 경우에는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필요시 추가 MRI 등의 정밀검사가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보존적인 치료 부터, 수술적 치료 등 각 단계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릅니다.가까운 정형외과 등을 내원하여 대면진료 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치료 잘 받으셔서 하루속히 통증이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감사합니다.
Q.  임상 시험 단계의 구체적인 구분법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지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임상은 임상전단계, 임상1상 임상 2상, 임상3상, 승인 후 시판 이후 임상4상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전임상 단계에서는 동물실험을 하게되며, 독성등에 대해 안정성 평가를 실시합니다.임상1상에서는 전임상 통과한 약물은 사람에게 실험하게 되며, 대상은 건강한 사람입니다. 부작용 등에 대해 검사 ,약물투여 용량 등에 대해 평가를 실시합니다. 이 단계는 안정성 평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임상2상에서는 1상 통과 후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게되며, 치료대상이 되는 환자에게 투약시 발생하는 약효, 부작용 등을 평가하게 됩니다. 이때 약물을 얼마나 주입할 것인지 효과적인 주입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평가하게 됩니다. 이때 안정성 및 효과에 대해 평가가 이뤄진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이 연구단계에서 약물의 효과가 있음이 입증이 되어야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2a 2b의 경우에는 2상을 단계로 나눠서 말하기도 하는데, 임상2a상에서는 투약용량을 찾고 이를 바탕으로 2b에서는 약의 효율성을 평가하기도 합니다.)임상3상에서는 수백~수천명의 다수환자 대상으로 평가를 합니다. 시판직전 단계이며, 비교대조군을 설정하여 용량,효과,안정성등을 평가 후 성공시에 이 이후부터 판매가 가능합니다.마지막으로 임상4상은 시판 이후에 장기적인 안정성 및 효능에 대한 평가를 시행합니다. 약물을 개발하여 적용되기 까지는 각 단계를 거쳐야 하며, 3상이상이 되어야만 허가가 난 후 생산 및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임상단계는 낮은단계에서 먼저 안정성을 확보한 후 각 단계로 올라갈 수록 규모도 커지며 약물 효율성을 재평가하고, 용량 및 용법을 결정하게됩니다. 효율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부작용 및 안정성이 뒤늦게라도 밝혀져 약물의 안정성이 보장이 되지 않을 경우 약은 시판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약이 우리에게 오기까지에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Q.  밤마다 잠자는게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지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수면장애로 고생이 많으시네요. 수면장애시에는 의사 진단하에 약물처방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그외에도 수면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약물처방의 경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혹은 가까운 의원(가정의학과)등에서 처방은 가능합니다. )매일 규칙적인 운동(자기 직전의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수면에 방해가 됩니다.), 커피 및 콜라 등의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식을 자제할 것, 금주 및 절주, 침실을 어둡고 조용하게 유지하기(눈가리개, 귀마개 등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기 전에 핸드폰 등을 사용하지 않기 등이 수면환경 개선에 해당됩니다.때로는 인지치료 등도 고려하기도 합니다. 상담을 통해 수면일지를 기록하기도 하고호흡을 통해 근육이완을 연습하기 등을 예를 들 수 있습니다.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대면진료가 필수이며 답변은 참고사항으로만 하시길 바랍니다.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혹은 병/의원을 방문하시길 권유드립니다.하루속히 수면장애가 해결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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